매일유업은 매일유업이 설립한 진암사회복지재단과 함께 경북 울진 산불 지역 진화에 힘쓰는 소방관 등 진화대원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매일유업과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셀렉스 음료와 뉴트리션바 제품 5000개씩 총 1만 개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현장에 전달한다. 구호물품은 산불 진화에 힘쓰는 소방관, 산림원, 군인, 봉사자 등...
삼척 진화구역은 경북 울진과 함께 묶여 헬기 총 82대가 투입되며, 이 중 소수 헬기가 삼척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인력은 700여 명이 투입된다.
산세가 험한 영월에는 헬기 7대와 인력 450명을 동원한다. 인력은 좌측 구역(화원·외롱리)과 우측 구역(녹전·이목리)에 나뉘어 중점적으로 진화 활동을 펼친다.
산불피해지 모두 밤사이 산불이 크게 확산하지...
경상북도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화세가 강해 국면이 길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7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불 머리 화선이 굉장히 세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청장은 "생각보다 화세가 강해 진화까지 시간이 걸린다"며 화선이 길어 진화 진도가 많이 나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초대형 산불로...
국토교통부는 강원·경북지역 산불 확산 방지와 피해지원을 위해 이재민에 대한 주거 지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7일 밝혔다. 도로·철도·항공 등 주요 시설의 위기관리 대응태세도 강화한다.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합동으로 6일부터 긴급 주거지원TF(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있다. 7일부터는 동해시청 및 울진군청 등 2곳에 주거지원 대책반을...
송 대표는 이날 낮 12시 15분쯤 서울 신촌에서 선거운동을 하다가 둔기로 머리를 여러 차례 가격 당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문 대통령은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대형 화재와 관련해선 “신속한 주불 진화를 위해 추가 헬기 투입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민들에게 신속한 금융지원도 당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울진, 삼척, 동해 등 산불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전달돼 피해복구, 주거 및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창호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사태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본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활동을...
산불 발생 첫날 건조경보 속에 순간 초속 25m가 넘는 강한 바람이 서남서쪽에서 불면서 산불이 동해안 쪽으로 급속히 번졌습니다. 이튿날에는 바람이 남쪽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무서운 기세로 치고 내려왔고 불길은 삼척을 거쳐 다시 울진 쪽으로 남하해 울진군청 등 지역 주요 기관이 있는 울진읍까지 진출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이들 지역에 자리잡은 나무들...
울진ㆍ삼척ㆍ강릉ㆍ동해 등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이사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 대한 걱정이 크다”며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신속히 진압되기를 바라고,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일대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삼성ㆍ현대차ㆍSKㆍLG 등 국내 기업들의 대규모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전날 삼성은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 3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총 8개 계열사가...
4일 시작된 대형 산불로 현재 울진군에는 수백 명의 이재민들이 집을 떠나 거주에 불편을 겪고 있다. 임시거처로 사용되고 있는 체육시설 강당은 많은 사람이 함께 생활해 코로나19 감염 위험에도 노출돼 있다. LG의 이번 연수원 제공이 이재민들에게 안전하고 독립된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는 경상북도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울진·삼척·동해·영월·옥계 산불 등으로 피해를 본 면적은 1만6775㏊에 이른다고 밝혔다. 서울(6만524㏊) 면적의 약 27.7%에 달한다. 울진 1만2039㏊, 삼척 656㏊, 영월 80㏊, 강릉 1900㏊, 동해 2100㏊ 등이다. 2000년 이후 최대 피해 규모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사업자들과 협력해 강원·울진 지역 산불이 완전 진화될 때까지 긴급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방송·통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가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관계부처 등과 협력해 전파사용료 및 통신요금을 감면하고 유료방송요금...
최근 경북 울진, 강원 삼척지역 등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해 서울 면적 4분의 1 이상의 피해를 보았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전달을 통해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본 재난지역의 복구와 긴급구호물자 등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사태 발생 시 피해 복구 및 재난 구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포스코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두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포스코그룹은 성금과 별개로 이재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세면도구ㆍ이불ㆍ햇반 등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된 ‘산불피해주민 긴급 구호키트...
이번 후원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국가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삼척과 경북 울진 지역의 이재민 구호 활동,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쓰인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재난 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피해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웰컴금융그룹이 경북 울진 등 강원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성금 총 1억 870만 원을 기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웰컴금융그룹 계열사를 포함해 그룹 임직원,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소속 주장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를 포함한 팀원도 동참했다.
웰컴금융그룹이 모은 성금 1억 870만 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다....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원도 삼척까지 번지면서 정부는 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약 5시간만에 진화됐다.
7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7~2021년 중 발생한 화재와 재난 및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3월 중 발생한 화재는 2411건으로 2월(2154건) 대비 11.9%가 증가했다.
특히...
미래에셋그룹 임직원 일동은 울진, 삼척, 강릉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등 미래에셋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동참했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되며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이에 앞서 영덕울진축산농협을 방문, 박영택 조합장과 금동명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박병선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장, 김석현 NH농협손해보험 경북지역총국장 등과 울진군 산불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농가의 경영 손실 최소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신속한 사고조사는 물론 보험금 선지급으로 갑작스러운 산불로 시름에 젖은...
전달된 구호 성금은 울진ㆍ동해ㆍ삼척ㆍ강릉 등 강원ㆍ경북 지역의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대피시설 운영, 피해복구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