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터전을 빼앗겨 고통받고 있는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안전한 발전소 운영은 물론, 지역주민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2022년 노사 합동으로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모아 울진·강원 산불에 4억 원을, 2020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8억 원과 각종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기원하는 마음에 피로회복제 박카스와 비타민C를 지원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해 발생한 경북 울진, 강원 산불 피해 지역에 봉사약국 트럭과 박카스 5000병, 감기약 판피린 500병, 소화제 베나치오 500병 등을 지원하며 재난 구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입은 강릉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은 지난해에도 울진, 삼척 산불,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에 각 5억 원의 성금을 내는 등 재난 상황마다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올해 2월에는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두산밥캣 굴착기와 이동식 발전기 등 100만 달러 상당의 장비를 급파해 구호와 복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올해 3월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을 통해 산림 복원을 위한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회복의 숲’ 캠페인을 개최해, 향후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3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회복의 숲 캠페인이 성료되면서 산불 진화 인력 및 피해지역 주민의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6000만원 규모의 치료 기금도 조성돼 재난 피해자들을 위한 심리 회복도...
산불 지역의 통신 시설물 점검 및 긴급 복구 작업도 진행했다.
SK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3월 울진·삼척 산불에 20억 원, 8월 중부지역 폭우 피해에 20억 원을 내놓고 관계사 별로 피해복구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부동산원은 전날 경북 울진군과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 등과 함께 울진 산불피해지역 산림 복구를 위한 식목행사를 시행했다. 부동산원은 지난해 3월 발생한 동해안 일대 산불피해 당시 사랑의 열매에 총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가운데 3500만 원을 이번 조림사업 추진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기부금 전달식과 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 청렴희망트리...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산림청과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주관하는 울진 산불피해지역 생태복원을 위해 활용한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국민의 ESG 실천노력으로 적립된 공익기금을 산림 생태복원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세컨블록 ‘회복의 숲’에 2만 명 산불 피해 복구 동참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에 3만 그루 이상 식수 예정산불 피해자 트라우마 회복 위해 치료 기금도 조성
두나무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손잡고 진행한 ‘세컨포레스트와 함께 하는 회복의 숲’ 캠페인이 약 2만 명의 이용자가 참가한 가운데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가상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실제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에 나무 두 그루가 식재된다.
참여 인원 목표는 1만5000명으로, 참여율에 따라 최대 3만 그루의 나무를 산불 피해지역에 심어 약 10헥타르(ha) 규모의 ‘회복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불 진화 참여인력과 피해지 주민의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위한 기금도 추가 조성한다.
두나무는 캠페인에...
울진 산불 당시 BGF리테일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이동형 편의점을 급파해 이재민과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쉼터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 주관 산불 진화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폭우, 태풍, 가뭄 등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지역별 물류센터를 통해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며 피해 지역...
현재 전국적으로 최근 5년간 평균 751개 마을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 1만8000명의 지역 주민이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경북 울진지역은 8개 읍면 49개 마을에서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의 주인이 되어 산불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송준호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산림보호 활동과 함께 산촌지역 주민소득 향상에도...
앞서 한화그룹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2021년 콜롬비아 허리케인 등에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성금 등을 지원했다.
국내에서는 2017년 경북·포항 지진, 2019년 강원 산불, 2020, 2022년 수해, 2022년 울진·삼척·강릉 산불 피해 당시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해 40억 원을 비롯해 매년 연말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국내외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호주 산불, 2020년 코로나19 확산, 2020년과 2022년 집중호우, 2022년 울진·삼척 산불 등의 피해 당시에도 성금을 기부해왔다.
경북 울진 산불 현장에서 활동한 남종석 울진소방서 북면 의용소방대 대장과 통화해 “의용소방대는 민관이 협력해 지역주민 안전을 스스로 지키는 좋은 사례”라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들과의 통화를 마친 후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장비 적기 지급’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 강서구에서 40년 동안 등·하교 교통 봉사활동과 우범지대 순찰 등 활동을...
여기에 △이웃사랑 성금 기부금 500억 원 △이태원 참사 성금 50억 원 △울진ㆍ삼척 산불 피해복구 성금 30억 원 등을 더하면 1년간 1000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사회에 환원했다.
한편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앞두고 이 회장이 직접 신년사를 발표할지에도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4년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이후 삼성전자의 신년사는 전문경영인이...
김우빈 역시 지난 3월 신민아와 함께 울진·강원 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함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뒤 현재까지도 연예계 대표 커플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2022년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SK그룹은 지난 3월 울진 및 삼척 등지의 대규모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구호 성금 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했다. 기부금은 구호 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된다. 또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주요 대피소에 와이파이 및 IPTV,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이동기지국 출동 등을 통해 통신 서비스...
고려아연은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본 울진 삼척 지역에 첫 번째 ‘이음의 숲’ 조성을 시작한 데 이어, 인도네시아 롬복에 두 번째 ‘이음의 숲’ 조성을 통해 글로벌 ESG 교류 및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국제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롬복 내 숲 조성 사업은 현지 주민들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순환적 연결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협약식...
동국제강은 15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E-Waste Recycling 수익금 전달식’을 갖고 환경재단의 강원도와 울진 산불 피해지역 복구 캠페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국제강은 노후로 사용이 어려운 PC 등 IT기기 1834대를 중고 ITC 플랫폼 ‘민팃’과 협업해 재활용했으며, 수익금 2206만 원을 자원 재활용 취지에 맞춰 환경재단 산불피해복구 캠페인에...
우수 공익 프로젝트에는 모금 시작 8일 만에 누적 참여자 100만 명을 달성하며 산불 피해 긴급 모금 중 최대 금액을 기록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경북 울진 등, 강원 산불의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이 이름을 올렸다.
이를 비롯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우크라이나 어린이 돕기’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의 ‘2022 광복절, 독립유공자 후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