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제4단체 등 민간 부문도 기업별 등으로 정부의 에너지절약 요청에 따라 승용차 요일제 시행 등 가능한 실천에 나서기로 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과 경제4단체, 유통업 이익단체, 소비자단체, 에너지 공기업 대표들은 3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민간부문 에너지 절약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선정 대상은 △개별가구 4000가구 △저소득층...
손 회장은 “승용차 요일제를 적극 시행하고 출·퇴근시 대중교통 이용 확대, 에너지 고효율기기 사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불요불급한 옥외 조명·옥외 광고물 등의 야간 소등 조치를 이행하고 추가적인 에너지 절약 부문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또 “에너지 절약이 전 경제·사회부문에서 생활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정부의 승용차 요일제 방침에 적극 동참하는 취지로 전국 직영 주유소에서 요일제 참여 차량이 주유할 경우, 현재 리터당 5포인트(원) 적립 혜택을 두배 늘려 10포인트(원)까지 확대키로 했다.
이와함께 전 임직원 출퇴근 차량 5부제 시행, ▲전 사업장 점심시간 및 오후 8시 이후 소등 ▲개인용 온열기 사용 금지 ▲퇴근시 컴퓨터/복사기/프린터 전원 OFF 등 세부실천...
188대)로 언론에 보도된 청사 내 주차차량 전체가 차량5부제 위반차량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승용차 차량5부제(승용차선택요일제) 준수를 위해 입주부처 협조 회의 및 안내방송 실시 등 조치했고, 차량5부제 강화를 위해 오는 2일부터 청사출입문 지역에서 청사관리소 직원 및 경비대 합동으로 위반차량 출입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민간 부문에서는 자발적인 승용차 요일제를 추진하고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등 지자체와 협의해 일정 시간대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영하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지정, 운용할 계획이다.
국민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도 마련된다.
지경부는 예산 100억원을 투입해 영세 상인이 밀집한 지역에 LED 조명 간판을 보급하고...
요일제자동차 특약이나 블랙박스를 장착해도 보험료를 각각 8.3%, 3%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자동차 수리시 중고부품을 사용하면 신품과 중고부품의 차액을 돌려주는 특약도 판매되거나 판매될 예정이다.
자차보험 가입시 차량가액, 운전습관 등을 고려하고 손보사들이 제휴한 신용카드를 결제해도 최대 3만원 가량 할인 받을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민간에서 승용차 요일제가 전국으로 시행되고 토요일 일부 시간대에 대중교통이 무료로 운행한다.
‘심각’으로 가면 공무원 자가용 운행이 제한되고 가로등이 소등되는 한편 대중목욕탕과 유원시설 등의 영업시간이 단축되는 등 강도 높은 절전 대책이 추진된다.
지경부 관계자는 “위기 단계를 ‘주의’로 격상한 즉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절전...
주중에 차를 쓰지 않는다면 요일제 자동차보험 특약에 가입하는 것도 좋다. 운행정보확인장치(OBD) 단말기를 장착하고 약속한 요일에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다면 8.7%의 보험료를 보험기간 만료시 돌려준다.
이밖에 2대 이상의 차량을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가입하거나 운전직, 운전병 근무 등의 경력을 활용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로 승용차요일제 활성화, 에너지 절약과 대기 오염 개선, 보험료 절약이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메리츠화재는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OBD장치 무상임대 및 장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산시와 대구시 등과 MOU 체결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승용차요일제 확대를 위해 이를 시행하고 있는 나머지 지자체인 서울시와...
이와 함께 시는 서울시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고 있는 차량은 시세감면 조례에 따라 5%를 추가로 감면해주기로 했다.
자동차세는 국민·신한·비씨·외환·하나SK·농협NH·시티카드 등 7개 카드사의 신용카드 포인트로도 낼 수 있다.
자동차세를 선납한 뒤 자동차를 폐차 말소하거나 매매로 이전 등록할 때는 잔여기간에 대한 세금을 계산해 환불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는 27일 대구시와 승용차요일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리츠화재는 대구시민의 승용차요일제 동참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승용차요일제 신청대행, 운행정보기록장치(OBD) 무상 대여 및 무상장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승용차요일제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부응하는 시민실천운동이다....
메리츠화재와 GS칼텍스, KT는 서울 서초동 교대 올레캠퍼스에서 친환경 승용차 요일제 보험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메리츠 화재 원명수 부회장과 KT 표현명 사장, GS칼텍스 나완배 사장 등 3사 임직원들과 지식경제부 관계 기관 임직원을 포함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3사는 △장착...
얼마 전 출시된 친환경 자동차보험인 승용차 요일제 보험은 저조한 가입률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손보업계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부합해 환경도 살리고 보험료도 할인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들을 속속 출시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친환경 보험상품은 요일제 자동차보험과 중고부품 활용 자동차보험. 승용차요일제 보험은 보험료를 평균...
자동차세를 절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노하우는 승용차 요일제다.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하루를 선택해 해당 요일에는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운동으로 요일제에 참여하는 차량 소유자에게는 자동차세 5%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다자녀가구가 자동차 살 때 세금 감면도 된다. 지난 7월 5일부터 오는 2012년 말까지 만 18세 미만인 자녀를 3명 이상 둔 가계의 경우...
중 하나는 신용평가기관의 평가등급만을 근거로 투자결정을 했다"며 "자체적으로 내부 리스크평가시스템을 개발해 외부 신용평가 결과와 비교하면서 투자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김 원장은 자전거 보험, 요일제와 중고부품을 사용하는 자동차보험 등의 녹색 보험상품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따라서 각 차량을 별도 보험에 가입한 경우에 비해 할증폭이 상대적으로 적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 요일제 자동차보험 특약 가입 = 요일제 자동차보험이란 월요일에서 금요일 중 하루를 운행하지 않기로 지정 하여 요일제 자동차보험 특약에 가입한 후 가입기간중 이를 준수하면 8.7% 수준의 보험료를 보험기간 만료시 환급받는 자동차보험 특약이다.
특히 OBD 단말기 무상임대 서비스를 통해 승용차요일제를 이용하게 되면 만기시 추가 8.7%의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론칭 기념으로 브랜드 이름 맞추기 등을 웹사이트(www.alleve.co.kr)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까르티에 시계, 슬리밍 세트, 주말농장 이용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BC카드는 지난 7일 부산광역시와 승용차 요일제 제휴카드 발행 협약을 맺고 오는 10월부터 ‘BC 승용차 요일제 카드’를 발급한다고 8일 밝혔다.
향후 우리은행, NH농협, 부산은행에서 발급 예정인 이 카드는 자동차 구매, 주유, 정비, 자동차세 할인 등 자동차와 관련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출금액의 일부를 승용차 요일제 활성화 기금 및 부산광역시에...
이 예금은 기본이율에 우체국장우대금리뿐만 아니라 전자통장 이용, 자전거 및 대중교통 이용 등 녹색운동 동참 시 0.2%p의 '그린금리'와 탄소포인트제 등 에너지절약 프로그램 이용, 승용차 요일제, 저공해 자동차 및 녹색인증 건축물 이용 고객 등에게 0.3%p의 '보너스금리' 제공으로 최고 연 0.5%p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1년 만기...
메리츠화재는 친환경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요일제 자동차보험 활성화를 위해 OBD장치 무상임대 서비스를 28일부터 전격 확대 시행한다.
승용차요일제 자동차보험은 평일 중 하루를 정해 운행하지 않으면 보험료의 8.7%를 돌려주는 대표적 친환경 녹색보험으로, 자율적 차량운행 절제를 통해 환경 개선과 교통량 감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