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는 찰스 하웰3세-로버트 록, 배상문은 제프 오길비(호주)-데이비드 톰스(미국)과 샷 대결을 펼친다.
한편, 같은 기간에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코스(파72·7569야드)에서는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50만 달러)이 열린다.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 대니 리(22·캘러웨이), 리처드 리(25) 등이...
이날 제프 오길비(호주)에 2타차로 뒤졌던 폴터는 1번홀(파4)에서 ‘천금의 이글’을 골라낸 뒤 7번홀과 9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뽑아내며 타수를 줄였다. 16번홀과 17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으며 스코어를 더이상 줄이지 못했지만 이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12번홀까지 지루한 파행진을 벌인 오길비는 13...
대회 둘째날 포볼(2인1조로 각자 공을 쳐 좋은 점수를 팀 성적으로 삼는 방식)경기에서 최경주-제프 오길비(호주)조는 미국팀의 빌 하스-닉 와트니를 1홀차로 이기며 저력을 과시했다.
세 번째 대회 오전경기에 최경주가 타이거 우즈에게 패했지만 오후에 치러진 경기에서 김경태, 양용은이 우즈를 상대로 승점을 따내며 설욕했다.
양용은은 대회 이틀간 포섬과...
이어 찰 슈워젤(남아공)이 더스틴 존슨을 1홀 남겨두고 2UP으로 승점을 가져갔고, 이키사와 료(일본)와 제프 오길비(호주)가 이겨 승점 4를 추가했다.
하지만 이후 제이슨 데이(호주)와 최경주(41·SK텔레콤)가 패하면서 주춤했다. 이후 세계연합팀이 2점을 추가하면서 이날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됐다. 미국팀이 막판스퍼트를 내기 시작하면서 나머지 4게임 모두...
오전 포섬 경기에 이어 오후 포볼 경기에 출전한 최경주도 제프 오길비(호주)와 손잡고 스티브 스트리커-매트 쿠차조를 1홀 차로 제압했다.
프레지던츠컵 셋째날 현재 미국팀이 11대9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가 진행된다.
◇2011 프레지던츠컵 3일 경기결과(국가 표시 없는 쪽이 미국팀)
△오전 포섬 경기...
세계 연합팀 대표인 최경주-제프 오길비(호주)는 18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GC(파71·6397미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포볼(2인1조로 각자 공을 쳐 좋은 점수를 팀 성적으로 삼는 방식) 경기에서 미국 대표팀의 빌 하스-닉 와트니를 1홀 차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먼저 5번홀(파3)에서 오길비가 버디를 적어내며 파를 기록한 미국팀을 앞서나갔다. 6번홀(파4)...
◇2011 프레지던츠 컵 첫 날 경기 성적 (왼쪽 선수가 미국팀)
▲버바 왓슨 - 웹 심슨 vs 어니 엘스(남아공) - 료 이시카와(일본)
2홀 남긴 채 4홀 차이로 미국팀 승리
▲빌 하스 - 닉 와트니 vs 제프 오길비(호주) - 찰 쉬와첼(러시아)
무승부
▲더스틴 존슨 - 맷 쿠차 vs 아론 배들리(호주) - 제이슨 데이(호주)
무승부
▲필 미켈슨 - 짐 퓨릭 vs 레티프 구센(러시아)...
우즈의 최고 성적은 지난해 12월 셰브론 월드챌린지에서 기록한 준우승이다.
우즈는 "오늘 후반 2개 홀에서 실수가 없었고 어제 퍼트만 잘 들어갔더라면 우승 기회가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애덤 스콧(호주)은 9언더파 279타로 제이슨 데이, 제프 오길비, 닉 오헌(이상 호주), 닉 와트니(미국)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로리 맥길로(22·북아일랜드)와 리 웨스트우드(38·잉글랜드), 어니 엘스(42·남아공), 제프 오길비(34·호주)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해 우승을 둘러싼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반면 세계골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자리를 지키기 위해 출전하지 않는다.
이번 대회에서 최경주가 우승컵을 들어 올릴지 주목된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저성장기의 광고전략' 보고서에서 디지털 광고회사인 오길비의 자료를 인용해 전통매체가 단독으로 사용될 때 광고량을 10% 늘리면 시장점유율이 1.1% 상승하지만 다양한 매체가 함께 활용되면 시장점유율이 2.6% 상승한다고 밝혔다.
매체 결합 중에서는 TV 광고·인터넷 광고를 동시에 집행했을 때 집중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대회에는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대런 클라크(잉글랜드)를 비롯해 애덤 스콧, 제이슨 데이, 제프 오길비(이상 호주)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에 앞서 양용은은 17일부터 나흘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서 세계연합팀으로 최경주(41·SK텔레콤),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와 손발을 맞춘다.
베이징 광고업체인 오길비앤매더에서 레노보 광고를 담당하고 있는 디디장은 “중국 기업들이 영화에 브랜드를 등장시킨 이유는 글로벌 시장에서 자신들의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기업들은 ‘트랜스포머3’를 통해 기존 저가의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 이미지를 벗고 해외에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를 노출시켜 인지도 상승...
호주의 아담 스콧이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조 오길비(미국),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 등 공동 3위 선수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미국의 헌터 하스와 공동 1위에 나섰다.
스콧은 이번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의 캐디였던 윌리엄스와 함께 경기를 치렀다.
US오픈에서 컷 탈락한 스콧은 윌리엄스에게 우즈의 무릎 부상이 나을 때까지...
그 외 노승열, 배상문, 김대현이 포드리그 해링턴, 세르히오 가르시아, 제프 오길비, 량원충 등과 우승을 다툰다. 지난해 코오롱 한국 오픈을 이은 양용은과 노승열의 정면 승부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KLPGA 현대건설 서경 여자오픈 (22~24, 총상금 6억원, 수원컨트리클럽)
올해로 5년째 개최되는 현대건설 서경 여자오픈은 지난해보다 총상금을 3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