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붙은 양수진(22·정관장)과 지난 대회 예선 탈락의 아쉬움을 달랠 김하늘(25·KT), 대형 신인 김효주(18·롯데)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핵심 선수들이 모두 출동한다.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이 3일부터 경기도 안성의 마에스트로 골프장(파72·6417야드)에서 개막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
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은 1억원이 걸린 이 대회는...
김하늘(25·KT), 양수진(22·정관장), 김자영(22·LG) 등은 그들의 캐디와 플레이 중에는 경기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분위기를 전환하곤 한다. 이들은 입담이 좋은 캐디들의 덕을 톡톡히 봐 우승까지 일궈낸 선수들이다.
선수가 원하는 게 뭔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 주로 부모를 포함한 가족들이 골프백을 많이 멘다. 하지만 최근 들어...
파리게이츠골프가 양수진(22ㆍ정관장)의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우승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양수진은 올 시즌 개막전부터 일상 캐주얼로 입어도 손색없는 캐주얼한 골프패션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첫날 경기에서 입었던 플라워 프린트 점프 수트는 대회 기간 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홍진의는 21일 경남 김해 가야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서 양수진(22·정관장)에게 역전패 당하며 준우승(3언더파 213타)에 만족해야 했다.
홍진의는 이날만 보기는 3개를 하고 버디는 1개에 그치는 등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단독 선두에서 경기를 시작한 홍진의는 생애 처음으로...
‘호쾌한 장타, 일관된 미소, 화끈한 세레머니… ’
마지막 18번홀, 양수진의 ‘챔피언 퍼트’가 홀컵에 빨려 들어가자 두손을 번쩍 들어 올려 기뻐했다. 그와 함께 화끈한(?) 경남지역 갤러리들 역시 환호성을 연발했다.
양수진은 21일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양수진(22·정관장)이 시즌 세 개 대회 출전 만에 첫 승을 신고하며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양수진은 21일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써내며 정상에 올랐다.
마지막날 공동 2위에서 경기한...
양수진(22·정관장)도 이날 선전하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그는 홍다경(23·올포유)과 2언더파로 홍진의를 쫓고 있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세영(20·미래에셋)은 이날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단독 4위에 랭크됐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조윤지(22·하이원리조트)와 김혜윤(24·KT), 강현서(25·이월드건설) 등 6명이 이븐파 144타를 쳐 공동 5위에...
경남 김해의 가야컨트리클럽(파72ㆍ6664야드)에서는 201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가 열린다. 김하늘(25ㆍKT), 김자영(22ㆍLG), 양수진(22ㆍ정관장)의 3강에 장하나(21ㆍKT), 김세영(20ㆍ미래에셋) 등 신예 돌풍이 예고되고 있다.
이번 시즌 국내 대회 첫 출전을 알리는 김하늘(25·KT)을 비롯 지난 대회에서 우승한 김세영(20·미래에셋) 양제윤(21·LIG손해보험), 양수진(22·정관장), 장하나(21·KT) 등 강호들이 시즌 초반 기선제압을 하기 위해 돌입한다.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은 두개 대회 연속 정상과 동시에 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겠다는 각오다.
시즌 첫 승을...
약 10m 장거리 퍼팅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3라운드에서 유일한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한 장하나는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를 쳐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김효주(18ㆍ롯데)는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로 공동 7위, 양수진(22ㆍ정관장)은 9오버파 297타로 16위를 차지했다.
단독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양수진(22·정관장)은이날만 무려 9오버파를 적어내며 공동 25위로 고꾸라졌다.
선수들이 이렇게 고전하는 데는 바람의 영향이 가장 크다. 대회장인 롯데스카이힐 제주CC 는 제주도 골프장 중에서도 바람이 악명 높기로 유명하다.
이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오전에는 바람이 심하지 않았는데, 오후들어 다시 바람이 강해졌다. 여기에...
단독 선두로 2라운드에 나섰던 양수진(22·정관장)은 이날 무러 9오버파를 적어내 순위가 25계단이나 하락했다. 지난해 KLPGA 대상을 수상한 양제윤(22·LIG) 역시 중간합계 7오버파로 공동 16위, 지난해 다승왕 김자영(22·LG)는 10오버파로 공동 35위에 머물렀다. 신예 김효주(18·롯데)는 이날 타수를 줄이는데 실패했지만 순위는 상승했다. 그는 4오버파 148타로...
양수진(22·정관장)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첫날 단독선두에 오르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양수진은 11일 제주도 롯데 스카이힐 제주 골프장(파72·66천238야드)에서 개막한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4개씩 기록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이날 강풍에 모든 선수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국내 최초 혼성 빅매치로 펼쳐진 이벤트 대회에서 김대섭,박상현,양수진,윤채영으로 이뤄진 드림팀이 승기를 잡았다.
‘A+에셋·골든비치 2013 코리아빅매치’(총상금 1억원)가 7일 강원도 양양 골든비치 골프리조트에서 열렸다. 드림팀은 대회 마지막날 싱글 스트로크플레이에서 3승 1패를 기록, 승점 6점을 추가해 최종승점 8-4로 김형성,강경남,양제윤,정혜진의...
제5대 KLPGA 홍보모델로 선정된 선수는 김자영2, 김하늘, 김혜윤, 양수진, 양제윤, 윤채영, 이정민, 장하나, 허윤경, 홍란이다.
이번 주에 진행되는 스튜디오 촬영을 통해 제작된 사진은 KLPGAㆍKLPGT 홈페이지, 온라인, 모바일, 웹매거진, 연하장, 캘린더, 월페이퍼, 스크린세이버 등 다양한 홍보매체에 활용한다.
호흡을 맞춘 노르웨이(565타)를 제압, 단체전 우승으로 개인전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대회 2연패를 노리던 펑산산(24·중국)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3위에 올랐다. 서보미(32·롯데)와 양수진(22·정관장)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시즌 첫 경기에 나선 김효주(18·롯데)는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 공동 8위에 올랐다.
태국 동계 훈련에서 숏게임과 체력훈련에 전념한 김효주는 올 시즌 국내 무대에서 최강자로 자리 매김하겠다는 각오다.
그밖에 디펜딩 챔피언이자 ‘중국의 박세리’로 불리는 펑샨샨(중국), 지난해 KLPGA투어 상금랭킹 2위 허윤경(23ㆍ현대스위스), 4위 양수진(22ㆍ정관장) 등 국내 정상급 선수도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펼칠 전망이다.
태국 동계 훈련에서 쇼트게임과 체력훈련에 전념한 김효주는 올 시즌 국내무대에서 최강자로 자리 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디펜딩 챔피언'이자 중국의 박세리로 불리는 펑샨샨(중국) 등도 출전하고 국내 정상급 선수인 허윤경(23·현대스위스), 양수진(22·정관장) 등이 우승 경쟁에 가세한다.
심포지엄은 형사정책연구원 김한균 박사가 ‘성폭력 피해자 가족의 지원실태와 보호지원 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발제하고 오지원 변호사, 강남 세브란스 병원 양수진 교수, 곽희영 미성년 성폭력피해자 부모들의 사랑방(약칭 미모사) 대표 등이 참석하여 피해자 가족에 대한 의료·법률적 지원 및 정책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가수 유리상자와 연기자...
게다가 김하늘, 양수진 등 동료 선수들의 맹추격이 이어졌고, 결국 김하늘에게 상금왕 자리를 내줬다.
시즌 초반 승승장구하던 그로서는 오래도록 아쉬운 한해로 남을 듯하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지난해 시즌 막판부터 부담감을 털어버리면서 제 페이스를 찾았다. 무엇보다 컴퓨터 같은 숏게임이 살아났다. 그는 현재 호주에서 숏게임과 퍼팅기술을 집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