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효능 효과’의 기능을 갖는 제품인 펠로바움 플러스 헤어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의 식약처 기능성화장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케어젠은 국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화장품 제품으로의 등록을 위해, 작년부터 국내 P&K 피부임상 연구센터에서 전문가에게 안드로겐성 탈모증으로 진단 받은 남녀를 대상으로...
로완은 최근 식약처에 경도인지장애 개선 솔루션 ‘슈퍼브레인’의 확증임상을 신청했다. 슈퍼브레인은 태블릿 기반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으로, 60세 이상 152명을 대상으로 선행 연구를 진행했다.
범불안장애 디지털 치료제 ‘엥자이렉스’의 확증임상을 진행 중인 하이는 경도인지장애를 자가진단하는 ‘알츠가드’를 개발하고 있다. 시선 추적, 음성, 인지...
하지만 중국 식약처(NMPA) 인허가 획득은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제14차 5개년 의료장비산업 발전계획’에 중국의 국산 제품 지지 기조에 따라, 중국 여러 성에서 의료제품에 대해서 국산을 우선적으로 적용한다고 명확히 규정하고 중국 각 지방정부는 수입산 의료기기에 대한 제한 정책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이에 현지의...
식약처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캠필로박터로 인한 식중독은 총 88건 발생했고, 환자 수는 2157명이었다. 이 중 7월에 983명(34건)의 환자가 발생해 전체 발생 환자 수의 4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 식품으로는 닭고기 등 육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그 외에는 복합조리식품, 채소류 순이었다.
캠필로박터 식중독은 닭고기를...
식약처는 품목허가가 취소된 의약품이 사용되지 않도록 유통 중인 의약품을 회수·폐기할 것을 명령했다.
메디톡스는 해외 수출을 위해 생산한 의약품은 식약처의 국가출하승인 대상이 아니며 해당 제품들은 국내에 유통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수입자의 요청이 없어도 해외 수출을 목적으로 국내 무역·도매업체에 납품하는 ’간접수출‘ 방식이 업계의...
메디톡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 소식에 강세다.
6일 오후 2시 35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일 대비 8.70%(2만1000원) 오른 26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전지법 행정2부(최병준 부장판사)는 메디톡스가 대전식약청장을 상대로 낸 제조판매중지 명령 등 취소 청구 소송에서 메디톡스의 청구를 인용했다.
앞서 식약처는 메디톡스가 국가...
식약처는 2016년에 가입했다.
이번 정기회의 후 이달 4일까지 의견 조회를 거쳐 식약처 전문가가 ICH Q3E(불순물) 전문가 위원회에 새롭게 참가하게 됐다. 이는 올해 3월 식약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관장 회담을 계기로 진행됐으며, 양국이 추진해온 의약품 불순물 관련 협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실사용증거(RWE), 실사용데이터(RWD) 관련 신규...
식약처는 ‘냉장고 문달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하절기 조건에서 개방형 냉장진열대와 도어형 냉장고의 온도를 10.0℃와 5.0℃로 설정한 후 각 설정 조건별 전기사용량을 비교했다. 그 결과 냉장 온도를 5.0℃로 설정했을 때 도어형 냉장고의 전기사용량은 개방형 냉장진열대의 34.7%에 불과했다.
식약처는 2021년 기준 전국 약 5만2000여 개 프랜차이즈 편의점...
식약처에 따르면 아스파탐이 주로 사용되는 막걸리의 경우 성인(60kg)이 하루 막걸리(750㎖·아스파탐 72.7㎖ 함유) 33병을 마셔야 일일섭취허용량(ADI)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안전한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는 건데요.
‘제로’를 강조했던 식품업계도 발 빠른 대응에 나섰습니다. 펩시 제로를 유통하는 롯데칠성음료는 펩시 글로벌 본사와 관련 사안을 논의하고...
케이피에스 바이오 자회사 빅씽크테라퓨틱스가 암 환자의 구내염 관리 외용액제인 뮤코사민의 의료기기 품목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빅씽크는 2020년 12월 뮤코사민의 아시아 판권(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확보 이후 지난해 1월 대만 제약사 치푸사(CHIFU)와의 첫 해외 계약을...
로이터통신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아스파탐을 이달 중순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이라고 최근 보도한 바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아스파탐의 사용 기준은 빵류, 과자 등은 5.0g/kg 이하, 시리얼류는 1.0g/kg 이하, 건강기능식품은 5.5g/kg 이하지만, 김치 제품은 아스파탐 사용 기준이 없어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다.
피코크 쇠고기 볶음 고추장에 이물질이 발생했다고 움트리가 식약처에 자진 신고해 회수를 진행하는 것이다.
회수 대상은 올해 3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판매된 ‘피코크 쇠고기 볶음 고추장’ 중 품질유지기한이 2024년 9월 17일로 표기된 상품이다.
이물질은 상품의 제조 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확인 즉시 전 점포에서 판매가 중지됐다. 제품을 구매한...
아스파탐, 설탕보다 200배 단맛 내…1985년 식품첨가물로 지정막걸리·제로콜라·스낵 등 아스파탐 활용…일부 업체, 대체 결정업계, 식약처 대응 방안에 촉각…맛 바뀔 수 있어 변경 신중론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하겠다고 알려지면서 주류업계와 식음료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업계는 WHO 발표 이후...
식약처 “대부분 미량 함유, 큰 변화 없을 것”업계 “2018년 발사르탄 사태 반복 우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최근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유발 가능 물질’로 지정할 것이라는 예고에 식음료업계뿐만 아니라 제약업계도 긴장하고 있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제약업계에 따르면 IARC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WHO 합동...
씨앤투스는 국내 최초로 생분해 MB필터 마스크에 대한 식약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생분해 마스크는 생분해 바이오 플라스틱인 PLA(Poly Lactic Acid) 복합 소재가 사용됐다. 필터 외에 겉감, 안감, 코 지지대(코편) 등 이어밴드를 제외한 모든 부품이 생분해성 폴리머(고분자)로 이뤄졌다.
생분해성 폴리머란 토양 매립 시 자연 속 미생물 활동에 의해 완전히...
식약처는 이러한 내용을 의약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제품이 잘못 들어간 경위와 소비자 복용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두 약은 같은 공정 설비에서 생산되는데, 타미린정 한 병이 현대미녹시딜정 공정 설비에 섞여 현대미녹시딜정의 라벨을 붙인 채 유통됐음을 확인했다.
현대약품은...
3292억 원 규모 안흥동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 수주
△유한양행, 폐암신약 ‘렉라자’ 1차 치료제 식약처 허가
△에스엠벡셀, 정병수·박훈진 각자대표 체제에서 정병수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현대로템, 2154억 규모 K-1 중구난 및 교량전차 외주정비 판매‧공급계약 체결
△대우건설, 4001억 규모 의왕오전다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수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같은 양을 비교했을 때 △수크랄로스는 설탕의 600배 △아세설팜칼륨은 설탕의 200배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정도의 감미를 가집니다.
식약처가 정하고 있는 일일섭취허용량에 비해 우리가 실제로 섭취하는 감미료 양은 미미한 수준이기도 합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국내 인체노출안전기준 식품첨가물 중 감미료에 대한...
파나진은 유한양행과 지난해 9월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파나뮤타이퍼 R EGFR’의 오리지널 동반진단 공동 개발을 시작했으며, 약 9개월 만에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의 허가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항암신약 분야에서 다국적 제약사와 다국적 진단회사 간에는 동반진단을 위한 동시 개발을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국내 진단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