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도 좋고, 이메일도 좋고, 스킨십도 좋습니다. 부하직원의 고독을 어루만져 주십시오.
한 가지 사족을 단다면 구조조정도 품격이 있어야 합니다. 해고해야 할 때는 가능한 한 빨리 통보하고 그들을 진심으로 존중해야 합니다. “상황이 이러니 어쩔 수 없지 않냐”고 말하는 건 그들의 상처를 더 깊게 할 뿐입니다. 임직원들과 작별을 해야 할 때는 진심을 담아서...
기존의 틀에 박힌 상생을 외치는 자리가 아닌 협력사와 스킨십을 강화하는 색다른 행사가 진행됐다.
회사 측은 파트너사와의 실질적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찬 자리에서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오경수 대표는 나비넥타이를 착용하고 직접 파트너사에 음식을 서빙했다.
롯데정보와 현대정보 임직원들도 이날만큼은...
이제 임기를 8개월가량 남겨둔 시점에서 한 회장의 스킨십 경영 등 고유의 색깔 찾기가 분명해질 전망이다. 이번 일본 방문도 재일동포 주주들을 만나 지난해 발생한 계좌 무단 열람 의혹 등 그동안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이 많다.
앞서 한 회장은 지난 5월 자회사 대표 등 주요 임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면서‘탕평’이란 키워드를...
실패하는 이유는 바로 실행력의 차이”라며 “강한 실행력을 우리 조직문화의 핵심이자 시장 선도를 위한 차별적 경쟁우위의 원천으로 만들기 위해 신입사원 때부터 이를 갖춰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박진수 사장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신입사원 6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 및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등 활발한 인재 스킨십 활동을 펼치고 있다.
B사의 경우에는 납품하는 업체와의 스킨십과 교육을 늘리며 정부의 불량식품 단속에 대비하고 있다. 납품업체 현장교육 횟수를 두배 이상 늘리고, 워크숍을 통해 불량식품 근절에 나선 것이다. B사는 최근 납품업체의 실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불량식품의 경우 정부 주요 시책사항이라 한번 걸리면 크게는 기업의 존폐까지 언급될 수 있을...
SK E&S가 중국 현지 관계사와 스킨십을 강화한다.
SK E&S는 중국 현지 도시가스사업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는 ‘SK-싸이뤄’와 ‘차이나가스 홀딩스(CGH)’의 임직원 66명을 한국으로 6월과 7월 두 차례 초청해 실무교류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방문단은 SK E&S 본사와 사업장 방문을 통해 도시가스사업 경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도시가스...
이처럼 박 부회장이 외국계 생보사들과 스킨십을 다지는 이유는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돌파구를 해외시장에서 찾기 위해서다.
특히 박 부회장은 알리안츠, 푸르덴셜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시장 투자를 모색하는 한편 아시아시장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박 부회장은 올 들어 해외사업본부 산하에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그룹을 각각 신설했다. 이들 3개...
동반위는 이들 기업이 "조선업황이 어려운데도 협력사와 스킨십을 많이 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의 노력을 해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조선과 마찬가지로 전반적으로 침체기를 겪는 건설업에서도 실적과 등급이 비례했다.
롯데건설·삼성엔지니어링·포스코건설 등 양호 등급을 받은 7개 건설사의 평균...
대학 교수, 총장 등 대학생들과 직접적인 스킨십을 쌓아왔던 경력이 인기를 이어가게 한 요인으로 평가된다.
‘귀화 1호 공기업’사장으로 유명한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공기업 부문’에서 닮고 싶은 CEO 1위를 기록했다. 지지율은 16.9%였다.
일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과 마찬가지로 닮고 싶은 CEO 1위에 오른 염동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39.8%의 높은...
특히 계열사 사장이나 임원 그리고 평사원과도 오찬을 갖는 등 활발한 스킨십 경영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5월 유럽 출장을 다녀온 후 새벽 출근을 통해 그룹 내 긴장감을 불어 넣은 바 있다.
이 회장은 해외에서도 수시로 그룹 수뇌부로부터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직접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 머무는 동안 건강관리를 하면서 새로운 사업구상에 열중해 온...
특히 계열사 사장이나 임원 그리고 평사원과도 오찬을 갖는 등 활발한 스킨십 경영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5월 유럽 출장을 다녀온 후 새벽 출근을 통해 그룹 내 긴장감을 불어 넣은 바 있다. 이 회장 귀국으로 미래전략실 등 고위 임원의 움직임도 한층 바빠졌다.
이건희 회장이 직접 국내에서 현안 보고를 받고 의사결정을 내리면서 경영 전반에서 속도감이...
특히 이같은 스킨십 행보가 두 은행의 다양한 서민상품과 정책에 녹아들면서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지난달 28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금융감독원과 함께 실시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행사'에서 직접 상담을 맡는 열의를 보였다.
이날 김 행장은 "서민금융 상담 행사를 통해 하나은행이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한화L&C는 스킨십 강화 프로그램들을 진행 중이다. 주부들로 구성된 소비자패널을 체험 위주의 평가에서 한 걸음 더 발전시켜 전문적인 마케팅 일원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실제 소비자패널들은 매월 주어지는 미션 해결을 위해 스스로 고민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한다.
한화L&C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특히 계열사 사장이나 임원 그리고 평사원과도 오찬을 갖는 등 활발한 스킨십 경영을 이어왔다.
이건희 회장은 먼저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을 재차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삼성전자 불산사태 등으로 실추된 기업 이미지를 회복하고 정부의 동반성장 기조에 발맞추기 위해서다.
또 아직까지 결정하지 못한 올해 투자 계획에 대해서도 과감한 결단을 내릴 것으로...
이날 박 사장은 행사 도중 시간이 날 때 마다 직접 학생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며 LG화학의 강점을 소개하는 등 스킨십 경영을 펼쳐,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LG화학 관계자는 “인재 확보에 대한 CEO의 의지가 강한 만큼 우수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원들은 △삼양그룹의 비전과 전략 △회장님께서 생각하는 바람직한 사원상 △사내 금연 캠페인 등을 주제로 김 회장과 대화를 나눴다.
김 회장은 지난 2004년 회장 취임 이후부터 공채 최종면접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신입사원은 모두 김 회장이 직접 선발한 셈이다. 김 회장은 젊은 인재들과 직접 대면하는 스킨십 경영을 확대 중 이다.
이같은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자들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몽골 텡게르금융그룹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해 김 회장은 울란바토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통상 현지 대표를 대리로 참석시켜 협약을 맺어 왔던 업계관행과 달리 과감한 스킨십 행보를 선택한 것이다.
김 회장의 이같은 스킨십 행보는 상대의...
그룹 내부적으로 친화력과 스킨십 경영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했던 그는 이때부터 조금씩 행보를 그룹 밖으로 넓히고 있다. 1975년생인 그는 휘문고를 거쳐 연세대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경영수업에 필요한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경영학석사(MBA)과정을 마쳤다.
2002년 아시아나항공 자금팀 차장을 시작으로 금호타이어 경영기획팀...
KTB투자증권은 페이스북 팬페이지와 트위터 계정을 지난 2010년 말 오픈해 고객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한 스킨십을 지속해 왔다.
특히 홈페이지, 블로그와 더불어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 채널을 통해 리서치 본부에서 발간하는 각종 투자정보와 전문가들의 칼럼, 정기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한 결과 페이스북 구독자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