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일반회사채가 지난해 동기 대비 49% 감소한 13조5217억원이며 3조4682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 총발행액과 총상환액의 집계 결과 7098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해 2008년 11월 이후 1년 5개월 연속 순발행을 보였다.
3월 7098억원의 순발행 규모는 기업자금 경색으로 일반회사채 발행이 많았던 지난해...
두 번째 발표자인 동양종금증권의 박형민 연구원은 "공사채 투자전략과 관련해현재, 공사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순발행은 감소하는 등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형성돼 공사채 스프레드는 상대적으로 축소된 상태이다"며 "향후, △경기지표의 둔화 △공사채의 공급 증가 △유럽발 신용경색의 우려 등 리스크 요인으로 종목별 스프레드의 차별화가...
한국은행 총재가 임기만료로 바뀔 예정이라 당분간은 금리인상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에 금리인상 기대심리가 약화됐고, 각종 지표의 안정세, 3월 국채 순발행 축소 등으로 수급여건이 우호적인 점이 채권시장 강세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채권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원·달러 환율에 대해서는 86.6%가 보합을 예상했고, 8.4%만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월간 일반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결과 지난 1월 1조4378억원의 순발행에 이어 2월에도 1조3206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해 지난 2008년 11월 이후 1년 4개월 연속 순발행을 이어갔다.
주요 일반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무보증사채 4조800억원 △옵션부사채 14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1389억원 △전환사채 426억원 △자산유동화채 3923억원...
1월 중 1조8202억원이 만기 상황되면서 8236억원이 순발행되면서 일반 회사채 발행은 금융위기가 시작된 2008년 10월부터 17개월째 순발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BBB등급이 6536억원 발행된 것에 비해 1월에는 2500억원 발행돼 4036억원이나 감소했으며, A등급 이상의 우량 회사채는 같은 기간 5280억원(34.5%) 증가한 2조600억원을...
월간 일반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결과, 지난해 12월 3조1178억원의 순발행에 이어 1월에도 1조4378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하며 2008년 11월 이후 1년 3개월 연속 순발행을 보였다.
주요 일반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무보증사채 2조7523억원 ▲옵션부사채 2000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988억원 ▲전환사채 307억원 ▲자산유동화채 4484억원...
대기업대출은 회사채 순발행과 부채비율 관리를 위한 일시 상환 등으로 3조8000억원 줄면서 2003년 12월의 4조1000억원 이후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가계대출은 408조6000억원으로 전월보다 5000억원 증가했다.
증가폭은 전월의 2조6000억원에 비해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연간으로는 20조1000억원 늘어나면서 증가폭이 2008년의 25조원보다 4조9000억원...
이는 2005년 이후 회사채 발행금액 및 순발행금액으로 최고치다.
특히 자산유동화채권의 경우 2009년 19조4742억원이 발행돼 전년 8조3701억원 대비 13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무보증사채 49조510억원 ▲보증사채 1148억원 ▲담보부사채 200억원 ▲옵션부사채 3조285억원 ▲교환사채 1319억원...
일반기업의 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연말 부채비율 관리 등으로 전월의 9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축소됐으며 일반기업의 주식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은 일부 대기업의 기업공개로 전월의 7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확대됐다.
지난달 은행 수신은 1015조8000억원으로 1조5000억원 늘어나면서 증가세로 전환했다. 하지만 하나카드 분사와 산업은행 분할 등에 금융채...
월간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 결과, 10월 1조7736억원 순발행에 이어 11월에도 1조5525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하며 2008년 11월 이후 13개월 연속 순발행을 이어갔다.
한편, 일반사채(주식연계사채 포함)의 경우 10월 1조5871억원의 순발행에 이어 11월에도 6992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했다.
11월 회사채 발행시장의 특징은 자산유동화채권이...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월간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 결과, 9월 3조2840억원 순발행에 이어 10월에도 1조7736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하며 지난 2008년 11월 이후 12개월 연속 순발행을 이어갔다.
한편, 일반사채(주식연계사채 포함)의 경우 9월 2조6807억원의 순발행에 이어 10월에도 1조5871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했다.
반면, 9월의 회사채...
이 중 2조1499억원이 만기상환됨에 따라 1조5882억원이 순발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발행이 3조6014억원으로 전월 2조4035억원보다 1조1979억원 증가했다. 중소기업은 1367억원 발행했고 전월 발행 실적은 없었다.
신용등급별로는 A등급 이상 회사채가 3조1437억원 발행되며 전체 일반 회사채 발행 금액의 85.6%를 차지했고...
5일 한국예탁결제원은 3분기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 결과, 2분기 13조7285억원 순발행에 이어 3분기에도 5조4867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사채(주식연계사채 포함)의 경우 2분기 9조8367억원 순발행에 이어 3분기에도 4조3781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했다.
9월 총발행액과 총상환액의 집계 결과 3조2840억원의 순발행을 기록...
월간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 결과 지난 7월 1조5388억원의 순발행에 이어 8월에도 6639억원의 순발행을 기록, 작년 11월 이후 10개월 연속 순발행을 지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식연계사채를 포함한 일반사채의 경우 7월 8497억원에 이어 8월에도 8477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했다.
주요 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무보증사채 1조8134억원...
금감원 관계자는 "이 또한 채권 발행 비수기인 여름철 회사채 공급이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다"며 "올해 초 회사채 순발행 규모가 상당했기 때문에 계절 요인과 맞물려 발행 규모 감소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발행은 2조3712억원으로 전월(3조3393억원)대비 9681억원 감소했고 중소기업 발행은...
월간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 결과, 6월 3조74억원의 순발행에 이어 7월에도 1조5388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연속 순발행을 이어갔다.
일반사채(주식연계사채 포함)의 경우 6월 1조6940억원에 이어 7월에도 8497억원의 순발행을 보였다.
주요 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무보증사채 2조7375억원 △옵션부사채...
이밖에 일반기업 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연초 이래 대규모 발행, 반기말 기업 부채비율 관리 영향으로 전월보다 다소 둔화된 모습이나 예년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은행 수신도 수시입출식예금이 여타 금융상품과의 금리격차 축소,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8조3000억원 급증한데 힘입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정기예금은...
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 결과, 지난해 상반기의 4조409억원의 순발행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32조9730억원의 순발행을 보였다.
일반사채(주식연계사채 포함)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8조1548억원 순발행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26조1557억원의 순발행을 보였다.
한편, 6월 총 발행액과 총 상환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