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회사채 발행 3조 8876억원 전월比 35.5% 감소

입력 2009-11-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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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4천억), 대우증권(3천억)순으로 발행

10월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3조8876억원으로 전월 대비 35.5% 줄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1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9월 대비 3조 9000억원이 줄었는데 이는 기업들이 금리 상승을 대비한 선제적 자금 조달로 인해 발행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월간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 결과, 9월 3조2840억원 순발행에 이어 10월에도 1조7736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하며 지난 2008년 11월 이후 12개월 연속 순발행을 이어갔다.

한편, 일반사채(주식연계사채 포함)의 경우 9월 2조6807억원의 순발행에 이어 10월에도 1조5871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했다.

반면, 9월의 회사채 발행규모가 6조원으로, 10월 회사채 발행규모는 전월대비 약 3조9000억원 규모가 감소(-35.5%) 했으나, 2008년 11월 이후 12개월 연속 순발행을 기록함으로써, 금융위기 이후 기업의 자금수요가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분석됐다.

회사별 발행규모는 GS칼텍스(4000억원), 대우증권(3000억원), 대한항공(2000억원) 등의 순으로 많았고 발행규모 상위 10개사의 발행금액(1조9298억원)이 전체 발행금액의 5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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