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목표가는 13만5000원, 손절가는 10만5000원이다.
컴투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17억원, 40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2%,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머너즈워의 장기흥행으로 이익의 안정성 및 차기작에 대한 기대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아울러 4분기 원더택틱스 출시도 기대된다고 뉴지스탁 측은 분석했다.
특히 브라질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등 남미 지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선보였다. 자유로운 게임 체험을 지원하고 게임 영상 시연과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활용하는 등 부스 방문객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컴투스 관계자는 “남미 최대의 신흥 게임 시장인 브라질에 대한민국 게임의 우수성과 글로벌...
단기목표가는 13만원, 손절가는 10만원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가 미국과 일본에서 매출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기대작인 '원더택틱스'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092억원, 영업이익 4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으로의 직접 진출이 가능한 대형 업체가 게임 업종 내에서도 유망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글로벌 흥행작인 서머너즈워를 보유하여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였고, 4분기 후속작인 원더택틱스의 출시로 추가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2015년 기준 PER이 10.8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지 않다고 판단되기에 컴투스를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흥행이 지속되며 컴투스 송병준 대표도 상반기 759억37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미주지역 브랜드 광고에 힘입어 서머너즈워의 매출액은 여전히 성장 가도를 달리며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올 상반기 중국 시장을 뒤흔든 모바일 게임 ‘전민기적’의 개발사 웹젠의 김태영 대표도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웃음을...
신한금융투자는 13일 컴투스에 대해 “서머너즈워 이후 신작 흥행 부재가 지속되고 있고 원더택티스를 제외하면 하반기 기대되는 라인업도 없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1.7% 증가한 1083억원, 영업이익은 133.2% 늘어난 403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그는...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인기 확대와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 기존 타이틀의 안정적인 성과, '컴투스프로야구2015', '이스트 레전드' 등 신작 게임들의 국내외 시장 흥행으로 최대 매출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6월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다운로드 4000만건, 누적 애플 앱스토어 85개국과 구글플레이 94개국 RPG...
6% 늘었다. 창사 이래 최초로 분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당기순이익은 311억 2400만원으로 121.8% 증가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인기 확대와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 기존 타이틀의 안정적인 성과, '컴투스프로야구2015' '이스트 레전드' 등 신작 게임들의 국내 및 글로벌 시장 흥행으로 분기 및 반기 최대 매출 기록을 새로 썼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의 인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전 세계 총 79개국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RPG(역할수행게임) 매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18일 기준 유럽 23개국, 아시아 23개국, 남미 19개국, 아프리카 9개국, 북미 3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등 총 79개국의...
'서머너즈 워'로 장기 흥행 신화를 쓰고 있는 컴투스를 향한 증권사의 평가가 엇갈렸다. 출시 후 매출 감소 리스크가 커지고있다는 입장과, 견조한 흥행 덕분에 차기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다는 시각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컴투스는 전 거래일보다 1만2800원(8.15%)내린 14만4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31억5162원을 순매도 하며 하락폭을 키운...
이어 “게임은 출시 후 시간이 흐를 수록 신규 유입이 감소되고 기존 유저의 이탈에 따른 유저수 감소 및 유저들의 현금결재에 따른 한계효용이 급감해 ARPU가 점차 하락하는 분야”라며 “서머너즈워가 견조한 성적을 내고 있으나 흥행기간 7개월을 넘어서며 매출액 다운사이드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가...
유진투자증권은 14일 컴투스에 대해 ‘서머너즈 워’의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며 향후 마진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BUY)’에서 ‘중립(HOLD)’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는 16만원을 유지했다.
정호윤 연구원은 “컴투스의 2Q15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82억원, 340억원으로 +4.8%, -4.5% qoq 증감할 것으로...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인기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미국 및 일본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 최고매출 TOP 10을 동시에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이날 기준 글로벌 주요 모바일 게임 시장인 미국과 일본의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에서 각각 7위와 10위에 오르며, 국내 기업 서비스 게임으로는 최고의 글로벌 성과를...
컴투스는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일본 구글플레이 게임 최고 매출 순위 15위에 오르며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최근 업데이트와 함께 일본 현지법인을 통한 최적화된 현지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이 순위 상승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해부터...
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고 이용자들의 플레이 패턴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 세계의 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인포그래픽을 함께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는 서머너즈 워가 이룬 해외 시장에서의 주요 성과를 비롯해 게임 내...
컴투스 또한 ‘낚시의 신’과 ‘서머너즈워’를 잇따라 글로벌시장에 성공시키며 모바일 게임기업 이미지를 다지고 있다.
반면 위메이드는 기대작 대부분이 흥행에 실패하거나 관심을 받지 못했다. 박 의장이 애정을 갖고 챙긴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신무’를 비롯해 기대를 모았던 ‘윈드러너2’ 등이 대표적이다. ‘윈드소울’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지...
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년 간 '서머너즈 워'를 플레이한 전 세계의 모든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의 1주년을 앞두고 업데이트를 실시한 컴투스는 전 거래일보다 4300원(3.18%)오른 1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뚜렷한 악재없이 지나친 주가 하락을 맛보던 웹젠도 전 거래일보다 750원(2.47%)오른 3만1100원에 거래중이다. 뮤오리진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1인 가족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 인터넷방송...
컴투스는 지난달 22일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주가가 단기간 하락세를 보였으나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워'의 미국 흥행 등에 힘입어 반등, 1일 13만8600원 에 마감하면서 연초(13만5500원)보다 2.29% 올랐다.
반면 NHN엔터테인먼트(-32.88%)와 조이맥스(-19.78%), 아프리카TV(-19.44%), 게임빌(-15.91%), 네오위즈게임즈(-15.16%) 등의 주가는 연초보다 하락했다....
자회사인 컴투스는 지난해 출시한 ‘서머너즈 워’ 등이 해외 시장에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면서 1분기 1000억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도 356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최근 컴투스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유상증자를 단행함에 따라 게임빌의 주가는 올초에 비해 21.98%(28일 종가기준)나 빠져 송 대표의 보유지식 가치도 1700억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