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1077억 원, 영업이익이 7.9% 감소한 302억 원이다.
황 연구원은 “매출 부진에도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이 전기 대비 감소해 영업이익 감소폭을 줄였다”며 “서머너즈워의 흥행에 기반한 안정적인 이익 기반은 유지되겠지만 신규 게임 흥행을 통한 펀더멘털 리레이팅에는 예상보다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컴투스는 출시 5주년을 맞은 대표작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신작 라인업의 추가는 물론 M&A를 통한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며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모바일 IP로 성장한 ‘서머너즈 워’는 5주년 기념 콘텐츠 업데이트 및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유저층을 대폭 확대해 나간다는...
이 연구원은 “4월 출시 예정인 버디크러시를 제외하면 서머너즈워 MMORPG,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히어로즈워2 등 주요 RPG 라인업의 출시 일정이 구체화되지 않아 모멘텀 공백 구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다만 서머너즈워 글로벌 출시 5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아이템 프로모션이 예상, 올해 실적은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컴투스 관계자는 “유럽은 서머너즈 워가 오랜 기간 동안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지역으로 브랜드 가치가 스카이랜더스의 인기로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광범위한 프로모션과 게임 콘텐츠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 등을 통해 더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4성 몬스터를 직접 선택해 획득하는 몬스터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컴투스는 최근 1억 다운로드 기념 서머너즈 워 단편 애니메이션 ‘프렌즈 앤 라이벌’을 공개했다. 이번 ‘태생 4성 특급 소환’ 이벤트를 통해 게임 속 플레이 재미를 더욱...
이문종·이수민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38억 원, 327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 3.3%, 13.9% 증가했다”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375억 원)를 12.8%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두 연구원은 “서머너즈워의 e-sports 대회와 연말 프로모션 효과에 전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증가했으나 비용이 큰 폭으로 늘었다”며 “이 기간 개발자 인센티브...
세계적인 IP(지식재산권)로 성장한 ‘서머너즈 워’와 KBO·MLB를 기반으로 하는 ‘컴투스프로야구’ 및 ‘MLB 9이닝스’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들이 꾸준히 성과를 올리며 국내외에서 견고한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주요 게임 시장인 북미 지역을 필두로, 유럽, 남미 등 서구권 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동양권에서도 고른 성적으로, 특정 국가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2014년 전 세계에 출시된 서머너즈 워는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단일 게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서머너즈 워는 성공적인 원빌드 서비스로 국경 없는 글로벌 서비스 기준을 제시하며 전 대륙에 걸친 고른 인기를...
유화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20일 신작 스카이랜더스와 서머너즈워 MMORPG 출시가 연기되면서 주가가 하락했지만, 이는 일시적 현상으로 해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컴투스는 7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신작 스카이랜더스에 대해 12월 중순 캐나다, 호주에 먼저 출시한 후 1월부터 지역별로 순차 출시할 계획이라고...
또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와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18’, ‘컴투스프로야구2018’ 등 다양한 게임들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3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액티비전의 대작 IP를 활용해 제작 중인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연내 출시를 앞두고...
이 연구원은 "스카이랜더스 캐릭터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로열티와 전략 RPG라는 장르적 유사성을 감안하면 신작 스카이랜더스의 ARPU는서머너즈 워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IP 인지도, 실시간 기반의 전투방식 등을 통해 서머너즈 워보다 훨씬 더 많은 이용자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컴투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0.9% 늘어난 1252억 원, 영업이익은 6.8% 증가한 389억 원을 기록하며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최근 상승한 SWC2018 패키지 판매 매출액 중 일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서머너즈워의 매출이 회복세를 보읶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주력 게임인 서머너즈워의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성장 공백기를 지나 스카이랜더스 출시일이 다가오는 만큼 긍정적인 시각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김 연구원은 “사전예약자 수가 순조롭게 늘어난다면 스카이랜더스에 대한 기대치가 확대될 것”이라며 “11월 출시 이전까지 관련된 내용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이날...
11월내 출시는 사실상 확정됐다"며 "7월 이후 주가저하 요인이었던 추가 지연 리스크는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IP파워와 서머너즈워로 보여준 컴투스의 개발력을 볼 때 기대해 볼 만한 게임"이라며 "실적과 원게임 리스크가 해소되는 만큼 그냥 지나치기엔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4분기 성수기와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를 앞두고 신규 게임에 대한 구체적 일정이 공개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하반기 매출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는 컴투스와 펄어비스를 최대 선호주로 추천한다”며 “컴투스는 서머너즈워의 곧 e스포츠대회(SWC2018)가 개최되고, 펄어비스는 대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상승 모멘텀을 다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컴투스는 기대작으로 내세운 스카이랜더스, 서머너즈워 MMORPG 등의 출시 연기 소식을 알렸다. 당시 시장의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가 15%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홍종모 연구원은 "출시 시기는 1~2개월 늦어지는 수준이었다"며 "CBT 후 밸런스 조정, 퍼블리셔의 요구사항 대응 등 마무리 작업에 통상 2~6개월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