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의 장기 흥행 지역인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 유저들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 온라인 대회 ‘아마존 토너먼트 2019’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머너즈 워’ 유럽 유저들이 온라인에서 실력을 겨루는 아마추어 토너먼트로, 글로벌 IT 기업...
정호윤목표주가:65만 원
컴투스내년은 신작모멘텀 기반 매출 성장 전망본격적 신작모멘텀은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론칭 전인 1Q19말부터 형성될 가능성 크다고 판단10월부터 판매된 서머너즈워 SWC 2019 패키지 매출 반영,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등 야구게임 성수기 효과로 4Q19 실적은 QoQ 반등 전망최근 3년 동안 웅크린 채 활력이 없었다면 내년은 크게 기지개를...
이문종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 이후 영업이익의 바닥은 약 300억 원 수준인 것으로 확인했다”며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매출 순위가 하락했음에도 6년간의 장기 서비스로 효율적인 마케팅 집행이 가능해졌으며 야구게임의 흥행과 노바코어의 ‘좀비여고’, 데이세븐의 ‘워너비챌린지’자회사의 게임 출시 등에 따라 서머너즈워 단일게임에 대한...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의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세 번째 차원홀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올해 상반기 선보인 PVE 전투 시스템 ‘차원홀’에 적용되는 첫 번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차원 루메르’를 추가하고 2차 각성 몬스터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차원홀’...
최진성 연구원은 "서머너즈워가 여전히 일매출 10억 원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SWC 2019 패키지 판매가 10월 이뤄진 것을 감안하면 4분기 서머너즈워의 매출은 3분기 대비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서머너즈워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영문소설도 내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라며 "소설, 코믹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글로벌 누적 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2014년 4월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꾸준하게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는 서비스 5년 7개월 만에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 ‘서머너즈 워’는 컴투스의 전체 글로벌 누적 매출의 90%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들이며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출시 이후...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변함없는 인기와 야구게임의 지속적인 성장, 방치형 RPG의 글로벌 확대 서비스 등에 힘입어 해외에서 905억 원, 국내에서 257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4분기에는 서머너즈 워 IP의 브랜드 강화와 야구게임 라인업의 성과,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통해 견조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우선 서머너즈 워는 새로운 콘텐츠와...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 월드결선 결승 무대에서 중국의 ‘레스트(L’EST)’가 우승했다.
파리 현지시간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 ‘SWC 2019’ 월드결선에서 중국의 레스트와 미국의 톰신(THOMPSIN)이 맞붙었다.
결승전에서 레스트는 전략적인 밴픽 전술로 1, 2경기를 잡아내며 우승에 한발...
컴투스가 해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배경에는 2014년 첫선을 보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중심에 있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는 출시 4개월여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첫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게임에 이름을 올렸다. 출시 약 1년 6개월 만에 100여 개국에서 매출 톱 10을...
컴투스는 태국 방콕에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유저들과 함께하는 ‘서머너즈 워 데이: 퍼스트 미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일 방콕 시암 스퀘어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태국 내 총 27개의 주요 서머너즈 워 길드에 소속된 길드원들과 서머너즈 워 인플루언서, 셀러브리티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컴투스는 이번 유저...
결승전은 ‘ROSITH’와 ‘BAUS’ 두 선수의 유럽컵 최고 타이틀을 두고 벌이는 자존심 대결로 펼쳐졌다. 경기는 ‘BAUS’가 첫 2세트를 가져가며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ROSITH’가 3세트부터 막강한 몬스터 운용 전략을 보여주며 3승을 잇따라 가져가 우승을 차지했다.
‘SWC 2019’ 전 경기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12일 “컴투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242억 원, 영업이익 3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3%, 7.1% 늘었다”며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서머너즈워 차원홀 업데이트로 휴면유저들이 돌아옴에 따라 매출이 1분기 대비 반등했다”며 “야구게임들도 선수 이벤트 등으로 증가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컴투스의 대표작인 ‘서머너즈 워’의 지속적인 글로벌 성과와 야구 게임 라인업의 성장세 등에 힘입어 고른 실적을 나타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6월 출시 5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와 유저 친화형 프로모션,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등을 진행해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상위권 순위를 재탈환했다. 6월 기준 전달 대비 일평균이용자수는 22.7% 증가했으며 역대 6월...
이 연구원은 “신작 모멘텀은 약화한 상태지만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5년 이상 장기흥행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확장에 의한 중장기 성장 가능성은 크다”고 판단했다.
그는 “최근 시나리오 기반의 스토리 게임을 서비스하는 데이세븐과 방치형 RPG 장르에 특화된 개발사 마나 코어 및 노바팩토리를...
출시된 서머너즈원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따른 매출 호조로 2분기 실적 컨센서스에 부합 예상하반기에도 SWC 2019 영향으로 패키지 매출이 받혀줄 것으로 보임서머너즈워 IP 확장 게임 출시 일정 아직 미정서머너즈워의 라이프사이클이 길게 유지되고 있지만 IP 확장이 더딘 점은 아쉬운 부분TP 하향, 향후 서머너즈워 IP...
그는 “2부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1244억 원, 영업이익 370억 원으로서 전 분기 대비 대폭 개선됨과 아울러 당사 종전 전망치 및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서머너즈워 매출은 5월 중순~6월 말 한 달 반 동안 진행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 효과로 전 분기 대비 10% 중반대의 높은 증가세를 시현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신작 스카이랜더스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서머너즈워 MMO 출시 역시 지연되면서 회사의 가치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서머너즈워는 지난해 말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후 1분기에는 이벤트가 없어 부진한 매출을 기록했다”며 “그러나 4월부터 1억 다운로드 기반의 휴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표 게임 서머너즈워는 2분기 휴면 유저에 대한 마케팅과 6월 차원 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DAU(일간 이용자 수)를 기존 대비 20% 가까이 끌어올릴 계획”이라면서도 “업데이트 효과는 일시적”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5년간 서비스한 서머너즈워 매출의 정점은 지났다”며 “적절한 시기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