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를 시작으로 VfL 볼프스부르크를 거치며 대표팀 선수로까지 성장한 라우는 하지만 이후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며 극심한 슬럼프를 경험했고 이후 아르미니아 빌레펠트로 팀을 옮겼다. 하지만 크고 작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고 결국 29세의 나이로 은퇴를 선언하며 빌레펠트 대학교에서 스포츠, 교육학, 생명과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의...
'분데스리가' '손흥민 구자철 박주호 지동원 홍정호'
올 시즌 분데스리가는 바이에른 뮌헨의 압도적인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한 준우승팀 VfL 볼프스부르크나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바이어 레버쿠젠 등은 비교적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냈고 아우크스부르크는 5위로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내면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
현재 리그는...
이미 올시즌 분데스리가는 바이에른 뮌헨이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고 최종라운드 이전 챔피언스리그 진출팀도 모두 가려져 관심은 강등권 싸움으로 쏠렸다.
결과적으로 올시즌 강등팀은 17위 SC 프라이부르크와 18위 SC 파더보른으로 확정됐다. 16위 함부르크 SV는 2부리그 3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펼쳐 최종적으로 잔류 여부를 확정짓게 된다.
통산 우승...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지난 30라운드 종료 시점에 우승을 확정지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팀도 이미 가려졌다. VfL 볼프스부르크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그리고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이 4위 이내의 순위를 확정지었다. 다만 글라드바흐가 준우승을 차지할 여지가 남아있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레버쿠젠이 3위로 뛰어오를 가능성...
-손 : 바이에른 뮌헨을 꺾는다면 우승이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한 경기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승리를 이어가야 한다. 지금 당장은 쉽지 않겠지만 조만간 충분히 우승권에서 경쟁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볼프스부르크나 도르트문트, 글라드바흐, 샬케 등도 마찬가지다. 분데스리가는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분 : 레버쿠젠에 오랫동안 머무를...
이미 우승의 향방은 일찌감치 바이에른 뮌헨으로 확정됐다. 이미 30라운드 종료 시점에 우승을 확정한 만큼 더 이상 우승에 대한 긴박감은 떨어진 상태다. 바이어 레버쿠젠은 31라운드에서 더 이상 힘을 쓸 필요가 없는 바이에른을 홈으로 불러들여 2-0으로 승리해 조금은 편안하게 승수를 쌓을 수 있었다. 바이에른을 상대로 한 레버쿠젠의 승리를 폄하할 필요는 물론...
이 같은 상황에서 30라운드 가장 마지막 일정으로 열린 글라드바흐와 볼프스부르크간의 경기에서 홈팀 글라드바흐는 볼프스부르크에 1-0으로 승리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우승이 확정됐다.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과 치열한 3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글라드바흐로서도 이날 경기의 승리는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고 결국 후반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5분...
29라운드를 마친 현재 1위에 올라있는 바이에른 뮌헨은 승점 73점으로 2위 VfL 볼프스부르크(61점)보다 승점 12점을 앞서 있다. 득실차에서도 +63을 기록중인 바이에른은 +32의 볼프스부르크에 크게 앞서 있어 사실상 올시즌 우승은 확정적인 상태지만 30라운드 결과에 따라서는 리그 우승을 확정지을 가능성도 높다.
바이에른 뮌헨이 2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올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투린이 4강에 진출했고 유로파리그에서는 나폴리, 세비야, 드니프로, 피오렌티나가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대진 추첨식은 24일 오후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다.
'유로파리그' '챔피언스리그'
28라운드 종료 현재 1위는 승점 70점의 바이에른 뮌헨이다. 2위 VfL 볼프스부르크(60점)와는 승점 10점의 간격을 벌려놓고 있어 사실상 우승이 확정적인 상태다. 지난 28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승점 70점째를 획득한 바이에른으로서는 남은 6경기를 모두 패한다 해도 현재 4위 바이어 레버쿠젠(51점)보다 높은 승점을 쌓아둔 만큼 최소한...
이로써 올시즌 DFB 포칼 4강은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VfL 볼프스부르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그리고 3부리그 팀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등으로 확정됐다.
레버쿠젠과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가 끝난 직후 거행된 4강전 대진 추첨에서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포칼 통산 17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에 빛나는 바이에른 뮌헨이 도르트문트와...
한편 8강 일정이 마무리 된 이후 열린 4강 대진 추첨에서는 바이에른 뮌헨 대 도르트문트, 빌레펠트 대 볼프스부르크의 경기로 압축돼 관심을 모았다. 바이에른 뮌헨과 빌레펠트가 각각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3부리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빌레펠트의 결승행이 이루어질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간의 경기는 올시즌 또 한 번의...
3부리그 돌풍의 주인공 아르미니아 빌레펠트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은 바이에른 뮌헨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손흥민은 퇴장으로 인한 징계로 인해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는 출장할 수 없는 상태다.
'도르트문트 호펜하임' 'DFB 포칼'
대진표 상으로는 8일 새벽 VfL 볼프스부르크가 SC 프라이부르크와 홈에서 대결하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김진수의 소속팀 1899 호펜하임과 역시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이어 9일 새벽에는 빌레펠트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은 같은 날 바이에른 뮌헨과 홈에서 대결한다.
국내 팬들에게 있어 최대 관심사는...
더구나 볼프스부르크는 득실차에서도 바이에른 뮌헨에 28골이 적어 동률을 만든다 해도 역전 우승까지 바라보긴 어렵다. 산술적으로 바이에른 뮌헨이 남은 7경기 중 4승만 거두면 볼프스부르크로서는 전승을 해도 우승은 좌절된다. 올시즌 21승을 거두는 동안 4무 2패를 더한 바이에른이 남은 7경기에서 4승을 못할 가능성은 매우 작아 보인다.
우승 경쟁이...
사실상 올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판도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상당히 기울어진 상태다. 26라운드까지 승점 64점을 기록중인 바이에른은 2위 VfL 볼프스부르크(54점)에 무려 승점 10점을 앞서 있다. 3위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47점)나 4위 레버쿠젠(45점)은 2위 볼프스부르크와의 격차도 작지 않아 바이에른과 볼프스부르크의 2파전 양상이지만 연패가 거의 없는...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경기에서 패했지만 20승 4무 2패 승점 64점으로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위 VfL 볼프스부르크(54점)와의 승점차는 10점이다. 묀헨글라드바흐는 바이에른과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해 47점(13승 8무 5패)을 기록하면서 바이어 레버쿠젠(12승 9무 패 승점 45점)에앞서 3위에 오르게 됐다.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레버쿠젠은 승점 42를 기록, 바이에른 뮌헨(승점 61), 볼프스부르크(승점 50)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레버쿠젠은 오는 18일 오전 4시 45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역시 대단하다" "손흥민, 골이 중요한게 아니지" "손흥민, 화이팅...
그 뒤를 17골을 기록중인 바이에른 뮌헨의 아르옌 로벤이 따르고 있다. 최근 물오른 골감각을 자랑하는 VfL 볼프스부르크의 바스 도스트가 13골로 3위에 올라있다.
특히 손흥민은 리그에서 10골을 기록하며 팀내 득점 1위에도 올라있다. 카림 벨라라비가 9골로 손흥민의 뒤를 쫓고 있는 상황이다.
'손흥민 골'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분데스리가 득점 순위'
'류승우' '바이에른 뮌헨 브라운슈바이크'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에서 활약중인 류승우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DFB 포칼(독일컵) 16강전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했지만 0-2로 패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바이에른과의 경기에서 전후반 1골씩을 내주며 0-2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력차가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