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누리가 동양네트웍스의 계열사 부당지원에 대한 감사업무를 소홀히 한 삼일회계법인에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
한누리는 삼일회계법인을 상대로 증권 관련 집단소송을 제기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오는 11월 중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누리 측의 주장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은 2011년 동양네트웍스가...
법무법인 한누리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대우조선해양 주식을 매수한 소액주주들을 대상으로 소송 참가자를 모집해왔다. 이렇게 모인 소액주주 119명은 지난 1일 분식 회계 책임을 묻기 위해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한누리 측은 투자자들을 대리해 회사의 분식회계 책임이나 증권 관련 불법행위 책임을 묻는 데 특화된 로펌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 소액주주 119명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한누리는 지난달 30일 대우조선해양과 고재호 전 사장, 안진회계법인을 상대로 총 41억여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습니다.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송상현 변호사는 “1차 참가자를 모집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고, 추가로 소송에 참여할 당사자들이 있어 조만간 2차 소송을 추가로 낼 예정”이라고...
대우조선해양 소액주주 119명을 대리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법무법인 한누리는 투자자들을 대리해 회사의 분식회계 책임이나 증권 관련 불법행위 책임을 묻는 데 특화된 로펌으로 알려져 있다.
김주영 대표변호사는 서울 영동고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사법연수원을 18기로 수료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공정거래와 회사법 분야를 맡아 각종 기업 분쟁에...
이 회사 소액주주 119명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한누리는 지난달 30일 대우조선해양과 고재호 전 사장, 안진회계법인을 상대로 총 41억여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송상현 변호사는 “1차 참가자를 모집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고, 추가로 소송에 참여할 당사자들이 있어 조만간 2차 소송을 추가로 낼 예정”이라고...
30일 대우조선해양 소액주주 119명을 대리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법무법인 한누리는 투자자들을 대리해 회사의 분식회계 책임이나 증권 관련 불법행위 책임을 묻는 데 특화된 로펌으로 알려져 있다.
한누리 측은 지난 4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우조선해양 주식을 매수한 소액주주들을 대상으로 소송 참가자를 모집해 왔다. 조만간 추가 소송 참가자들을 모집해...
이 회사 소액주주 119명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한누리는 30일 대우조선과 고재호 전 사장, 안진회계법인을 상대로 총 41억여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송상현 변호사는 "1차 참가자를 모집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고, 추가로 소송에 참여할 당사자들이 있어 조만간 2차 소송을 추가로 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C사와 D사는 법무법인 한누리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하고 펀드상품을 판매한 A은행과 펀드상품을 구성한 B자산운용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A은행이 이번 사건의 상품제안서를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판매한 은행직원이 원고들에게 투자를 권유하면서 반환특약에 관한 허위 정보가 기재된 상품제안서를...
87명의 투자자들의 소송을 대리한 법무법인 한누리측은 “법원이 투자자들의 배상액 수준을 50% 미만 수준으로 확정한 것은 국내금융소비자 피해 보상에 대해 인색하다는 점을 증명한 것”이라며 “우리파워인컴펀드와 유사한 사례의 홍콩 ‘미니본드’ 채권 투자 손해배상 판결과 관련, 홍콩 금융당국의 개입으로 손실을 본 투자자들에게 60%~70%의 투자자금을...
전일 GS건설은 김태응 외 14명이 법무법인 한누리를 통해 4억2600만원 규모의 증권관련 집단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원고 측은 올해 1분기 갑작스러운 5354억원의 적자회계 처리로 투자자들에게 입힌 손해를 배상하라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집단소송은 재판 결과에 따라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투자자들도 배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따라서 수만명에...
17일 GS건설은 김태응 외 14명이 법무법인 한누리를 통해 집단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GS건설에 따르면 법무법인 한누리는 지난 1분기 해외플랜트 공사에서 대규모 손실을 내면서 주가가 하락해 피해를 입은 GS건설 투자자 15명을 대리해 4억26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집단소송을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앞서 GS건설은 1분기 영업손실...
원고측(회사채 투자자들) 소송을 대리한 법무법인 한누리 관계자는 “이번 판결은 금융기관이 부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않고 판매에만 급급한 사태에 경종을 울린 것”이라며 “최근 진행중인 CP(기업어음), 회사채 관련 불완전 판매 소송에서도 금융기관들의 투자자 책임 보호 의무에 일정 부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해운은 2010년 말...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법무법인 한누리와 함께 금융회사의 불법행위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 무료 투자자법률상담을 실시했다.
한누리는 그 동안 펀드·증권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 관련 소송에서 투자자들을 대리해 소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숙련된 인력과 많은 경험 및 지식을 가지고 있다.
무료 투자자법률상담은...
오는 7월 20일 (금) 오후 2시 30분부터 열리는 1부에서는 서강대 박영석 교수가 ‘금융멘토제 도입과 활성화 방안’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2부에서는 서울대 안동현 교수와 법무법인 한누리 김주영 대표 변호사가 ‘ELS 상품의 특성과 투자자 보호’,‘국내외 파생상품 피해 및 구제사례’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장소는 한국예탁결제원 12층 강당이다.
금융시장의...
법무법인 한누리 변환봉 변호사는 “금감원이 제대로 관리 감독을 안 했다는 사례가 많이 있기 때문에 정부의 책임을 인정할 가능성이 다른 정부 상대 소송보다 높아 보인다”라면서 “하지만 승소 가능성이 충분해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한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우량이냐 부실이냐를 따지지 않고 금리만 보고 돈을 맡겼다고 하면 금감원의 잘못과...
노조측 대리 주주인 김주영 한누리법무법인 변호사는 "외국인 주주는 본인 또는 상임 대리인이 주총에 출석해야 한다"며 론스타 측 대리인의 확인을 요구했다.
이에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은 "은행에서 법률 자문을 받은 결과 론스타펀드 측에서 참석한 대리인들이 법률 조건을 충족한다"고 말했다.
외환은행 노조 관계자는 "배당금...
김주영 한누리법무법인 변호사는 30일 외환은행 소액주주 십여명과 함께 외환은행 소액주주 연대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소액주주 연대는 이번 소액주주운동은 경영진의 소극적인 소액주주 권익보호와 불투명한 거래 관행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외환은행 직원들을 중심으로 외부주주들도 힘을 합쳐 소액주주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외환은행...
◇주식 매각해도 소송 가능
지난달 법무법인 한누리에서 밝힌 '상장폐지기업 투자 소액주주 대응 지침'은 "상장폐지에 따른 피해를 우선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상장폐지시 정리매매 기간에 보유주식을 매각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만큼 적절한 타이밍을 잡아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향후 손해배상청구를 위해 주식을...
7일 법무법인 한누리는 '한화스마트 주가연계증권(ELS) 10호' 투자자 2명을 대리해 ELS의 백투백 거래은행인 캐나다왕립은행 (Royal Bank of Canada, 일명 RBC)을 상대로 한 32억 원 규모의 증권관련집단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ELS 주가조작과 관련해서 외국금융기관을 상대로 한 최초의 집단소송이다.
문제가 된...
소액주주들의 법률지원으로 유명한 한누리법무법인 김주영 변호사가 법률자문을 맡고 있다.
현재 상장폐지 실질 심사 여부를 가리기 위해 거래 정지중인 소예는, 경영진이 바뀔 경우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소예 관계자는“현재 소예는 자본 잠식률이 50%가 넘지 않고 사업 매출 구조도 안정돼 있어 외부환경에 대한 변화만 없다면 상장폐지는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