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발전소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밖에 중부발전은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사업은 건설기간 중 지역 내 1500여명의 상주인구 증가로 ?연 133억원의 소비증대, 건설에 따른 특별지원금 560억원, 기본지원금 연 24억원 등의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최 사장은 이 자리에서“건설현장의 안전점검 활동 강화와 안전수칙을...
국내 기술진이 발전소 설계와 제작을 맡은 신고리1·2호기는 당초 예상했던 경제성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고리 1·2호기가 재가동 준비 현장은 삼엄한 보안경비속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다. 까다로운 검색절차를 거치고 안내된 곳은 발전정보와 안전을 총괄하는 주제어실. 전력량과 원자로봉의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각종 모니터들과...
경찰과 노동청 압수수색팀은 사고 구조물의 안전점검 이행과 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을 규명하기 위해 컴퓨터와 서류 등을 압수했다.
앞서 경찰과 노동청은 제철소 내 현대그린파워 발전소에서 가스누출로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한 사건이 일어나자, 지난 13일 현대그린파워, 대우건설 현장사무소, 당진공장 등에서 압수수색을...
건설공사의 원ㆍ하도급 실태 및 하도급 시 안전보건조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안전보건관계자 선임 여부와 직무수행 실태, 안전검사 및 안전보건교육 실시와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업장의 전반적인 안전보건조치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박종길 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이번 합동감독은 건설현장의 평상시 안전보건 실태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이어 그는 “정부는 이런 기업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투자활성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반드시 성과로 이어지도록 추진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공식을 가진 OCI 열병합 발전소는 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1차 투자활성화 대책의 주요한 성과로 꼽는 곳이다.
1차 대책에서는 열병합 발전소 연료가 청정연료(LNG)로 국한돼...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이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2012년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제한입찰 방식으로 한수원과 공사·납품 계약을 맺은 172개업체를 현장 점검한 결과 33.7%인 58개 업체가 주점, 노래방 등 등록업체로 볼 수 없는 곳이거나 영업장이 아예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24일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전소 운영현황과 건설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사장은 이날 수행원 없이 발전소 현장을 방문, 국내 최대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태안 9, 10호기와 석탄가스화복합발전소 건설현장을 둘러봤다.
조 사장은 “하계 전력공급에 크게 기여한 것에 감사드리며 동계...
지역난방공사 김상기 사장직무대행은 설비 안전점검과 함께 사업소 소내전력 억제 및 비상발전기 상태 점검과 즉각적인 응동체계 확보를 위한 기강확립을 당부했다.
이번 특별 현장안전점검은 판교지사를 시작으로 파주, 삼송지사, 화성, 광교지사 등 중대형 발전소를 중심으로 오는 16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본사 및 16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이는 화력발전소 3기에 해당하는 절감량으로 만일 160만㎾를 수요관리제도 시행으로 감축한다면 ‘주간예고’ 기준 3일간 약 17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실적이다.
조환익 사장도 지난 12일부터 3일간의 경영회의를 수급대책회의로 변경, 현장절전 실적과 계획을 세밀히 살피고 강남역 일대 및 명동지역의 현장절전 활동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또한...
윤 장관은 이날 오후 방문한 남부발전 신인천복합화력발전소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전력피크 대응태세를 최종 점검했다. 신인천복합화력은 180만KW의 전력을 생산하는 곳으로 수도권 전력의 7%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이번주는 내일(8일) 전력수급이 제일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주까지 전력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전력 수급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또 ‘1박2일 경제현장 삼천리길’에 나선 현 부총리는 현장점검 이틀째를 맞은 1일 광양제철소와 마산어시장, 경남테크노파크를 잇달아 방문하며 행보를 이어갔다.
첫 번째 일정으로는 광양제철소를 찾아 무더위 속에 구슬땀을 흘리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현 부총리는 폭염 등으로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유념하라고 당부한 뒤 산업발전 핵심소재인 철강산업이...
1박2일간의 현장점검 일정에 나선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새만금 산업단지에 1조원 가량을 투자한 OCI-SE의 김재신 사장을 실제로 등에 업었다.
현 부총리는 이날 현장방문 첫 일정으로 전북 새만금 산업단지 내 열병합발전소 예정부지를 찾았다. 사업자인 OCI-SE가 사업비 96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지만 환경규제로 사업이 지연돼 지난 5월 발표한...
1박2일간의 현장방문에 나선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첫 행선지로 전북지역의 새만금 사업 현장을 찾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새만금전망대, 열병합발전소 부지 등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새만금·군산지역 입주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새만금 산업단지 내에는 열병합발전소 예정부지가...
현 부총리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상반기 중 마련해 발표한 1·2차 투자활성화 대책과 하반기 수출확대 방안 등의 진행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1단계 대책에 포함된 사업 중 새만금에서는 열병합발전소 추진 현황을, 울산에서는 공장 증설을 위한 부지 지원 상황을 보게 된다.
아울러 기업의 투자, 수출, 고용확대 등에 있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취임 후 첫 1박2일 현장점검을 기점으로 기업들의 숨통을 터주기 위한 전방위적인 조치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대기업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과세요건은 보다 완화되고 국세청의 세무조사도 줄어든다.
발목을 잡던 리더십 논란을 털어낸 현 부총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현장점검에 나선다.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를...
SSH)의 수출실적을 점검하고자 개최됐다. ‘해외동반진출협의회’는 중부발전이 진출한 해외사업지역에 중소기업과 동반 진출을 위해 2011년 10개사가 협의해 구성했다.
해외전문 무역상사인 PT.SSH는 중부발전의 660MW급 찌레본 석탄화력발전소 등이 위치한 인도네시아에 지난해 4월 법인을 설립하고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중부발전에...
이는 올해 1월 산업부가 발표한 원전산업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원전 운영 현장중심의 종합 점검을 통해 국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번 특별점검은 공개 경쟁입찰 과정을 통해 선정된 독일 원전 안전성 전문 점검기관인 TÜV SÜD가 수행하게 된다. TÜV SÜD는 현재 독일 내 가동원전 9기 중 6기, 해체원전 7기 중 5기에 대해 주정부 규제기관을 대행해...
및 발전소 예방정비 현황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지난 23일 신월성원전 1호기가 제어계통 이상으로 발전 정지, 올 1월 이후 처음으로 전력수급 준비단계가 발령되는 등 최근 전력수급 상황은 빠듯한 상황이다.
한 차관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최근 잦은 원전 불시정지로 수급 상황이 갑자기 나빠지면서 국민들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지난 수년간의...
앞서 중부발전은 지난 1월12일 ‘노사합동 안전기원 다짐대회’와 1월29일 ‘발전소 현장안전관리 전담요원’ 배치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중부발전은 보령화력 7, 8호기와 인천화력 1호기에 설치한 최첨단 화재감시체계인 센서인식 무선네트워크 시스템(USN)을 새로 준공될 인천복합 3호기와 건설 중인 세종열병합발전소에도 추가 적용할...
조 사장은 올 겨울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수도권 인근 대규모 발전설비 점검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올 겨울 당진화력본부는 최대보증출력 운전, 송전전력 극대화, 고장대비 긴급복구 체제 가동 등을 통해 전력공급 확충에 나서고 있다.
조 사장은 이날 당진화력본부에서 현장 직원과 교대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