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사장단 인사에서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이 삼성사회공헌위원회로 이동하며 사실상 일선에서 물러났고, 최치훈 삼성카드 사장이 삼성물산 사장(건설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원기찬 삼성전자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삼성카드 대표를 맡게 됐다.
이번 인사에서 젊은 임원이 얼마나 탄생할지도 관심거리다. 지난해 삼성은 이재용 부회장의 승진에 맞춰...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전자에서만 5명의 승진자가 나왔고, 삼성물산 정연주 부회장과 삼성생명 박근희 부회장은 2선으로 물러났다.
삼성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장 승진 8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8명 등의 2014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의 승진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은 이번 인사로 2년 연속 오너 일가에서...
이에 박근희 삼성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삼성사회공헌위원회 부회장으로 이동한다. 박 부회장은 2011년 6월 삼성생명 사장으로 부임, 지난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김창수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2012년 2월 삼성화재 사장으로 부임해 1년 10개월 여간 삼성화재를 이끌어 왔다. 김 사장은 지난 1982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이후 에스원 특수사업기획실장...
올해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의 인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사장단 인사에서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 박근희 부회장 2명이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사장 승진 7명, 전보 8명을 포함해 총 17명의 인사가 이뤄졌다. 이어 발표된 임원인사에서는 부사장 48명, 전무 102명, 상무 335명 등 총 485명이 승진했다.
현재 김봉영 대표 체제로 조직을 이어갈지 아니면 새로운 사업구조에 맞게 조직이 꾸려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울러 사장단 인사에 이어 다음주 후반에는 임원 인사가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 박근희 부회장 2명이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사장 승진 7명, 전보 8명을 포함해 총 17명의 인사가 이뤄졌다.
현재 부회장까지 오른 삼성물산 정연주 부회장과 삼성생명 박근희 부회장이 부사장 1년 만인 2003년과 2004년에 각각 사장으로 발탁됐다. 고순동 삼성SDS 사장, 김신 삼성물산 사장, 김재권 삼성전자 사장, 박원규 삼성코닝정밀소재 사장 등도 1년만에 한 단계 더 올라섰다.
삼성테크윈 김철교 사장과 성인희 삼성정밀화학 사장은 정기인사철이 아니었던 2011년 7월에...
삼성에서는 박상진 삼성SDI 사장, 최치훈 삼성카드 사장, 김신 삼성물산 사장이 내년 3월,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이 내년 6월 각각 임기 만료된다. SK의 경우 정헌 SK 사장, 이현승 SK증권 사장이, LG는 조준호 LG 사장, 정일재 LG생명과학 사장이 이에 해당된다.
앞서 21일 연말 인사를 단행한 현대중공업은 내년 3월 임기 만료인 이재성 사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킨 바...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은 "금융 5개사의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또한 자매결연을 맺어 온 군부대 장병들도 함께 김장을 담그게 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연말을 맞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보험의 본질인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약 30분 후에는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사장),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사장) 등 사장단이 선영에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 사장단도 약 1시간 가량 추모를 마친 후 선영을 떠났다.
CJ그룹, 신세계그룹, 한솔그룹 등은 오후에 각각 추모식에 참가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등 정부 인사와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장원기 중국삼성전자 사장 등 18개 기업의 경제인들이 참석해 양국간 미래지향적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삼구 회장은 “한중 양국간 투자활성화와 미래지향적...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이 월가와 손잡고 해외투자에 본격 나섰다. 그동안 총자산 규모가 184조원에 달하지만 자산운용 수익률이 업계 평균을 밑도는 등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최근 금융당국이 보험사 자산운용 관련 규제를 완화하자 해외주식 및 부동산 등 공격 투자에 나선 것이다.
삼성생명은 4일 서울 중구 호텔신라에서...
뉴욕라이프자산운용은 미국의 생명보험사 뉴욕라이프의 자회사로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3810억 달러(약 427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계로는 미국 월가의 최고위직에 오른 존 김(John Kim) 뉴욕라이프자산운용 사장을 비롯해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윤용암 삼성자산운용 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이 알리안츠 등 외국계 보험사 및 자산운용사와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저금리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고수익을 올릴 만한 해외 투자처를 적극 물색 하기 위한 차원이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알리안츠자산운용과 손잡고 해외 공동투자를 기획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알리안츠 등 외국계 보험사 및...
이날 간담회에서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 등 20개 보험회사 CEO,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및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 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보험사들의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면서 보험산업에 힘을 실어주는 방향으로 정책을 시행해 나갈 것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실제 최 원장은 이날 자산운용과 상품 규제를 완화해 나갈...
‘신경영’을 선포한 지 20주년이 되는 날인 만큼, 제2 신경영 방안도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이날 공항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등 그룹 고위 임원들이 이 회장을 맞이했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의 마이바흐 자동차를 함께 타고 이동했다.
1953년생 중에서는 삼성생명 박근희 부회장,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 현대상선 유창근 사장, 한화케미칼 방한홍 대표이사,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 등이 활약하고 있다.
1950년대 출생자 다음으로 1940년대 21.4%(전년대비 1.2% 포인트 감소), 1960년대 20.2%(1.2%포인트 증가), 1970년대 이후 5.4%(0.3%포인트 증가), 1930년대 이전 3.3%(전년 동일)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