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에서 김택진 대표 다음으로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한 사람은 박관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의장이다. 박 의장은 급여 5억9900만 원, 상여금 9억9000만 원 등으로 총 15억8900만 원을 수령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18억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김 대표는 급여 4억5000만 원, 상여금 13억5000만 원을 받았다.
이해진 네이버 의장은 김 대표의 절반...
위메이드를 이끄는 박관호 이사회 의장은 15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5억9900만 원, 상여 9억9000만 원 등이다. 위메이드 측은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열혈전기’가 중국에서 성공하며 지난해 3분기 이후 모바일 사업 부문의 해외 누적매출이 증가한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핵심 개발자로 일한 유기덕 전 부사장이 55억4800만원, 김남철 전 부회장 26억7000만원,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21억9100만원의 급여를 각각 지급받았다.
하지만 이 중에서 유 전 부사장과 김 전 부회장은 급여보다는 퇴직 후 행사한 주식매수선택권 이익이 더 컸다. 유 전 부사장은 전체 보수 중 51억9600만원, 김 전 부회장은 26억5400만원이 퇴직 후 주식매수선택권...
권 의장은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김남철 전 위메이드 대표와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권 의장이 4:33을 창업한 지 4개월째인 2009년 10월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은 권 의장에게 40억원의 자금을 투자했다. 당시 투자자금이 없었다면 지금의 4:33은 탄생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비상장사인 4:33의 주요 주주로 위메이드가 핵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이 추가 구조조정의 칼을 빼들었다. 최근 조직 대수술을 단행하면서 조직을 슬림화하고 있지만, 추가적인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9일 모바일게임 업계에 따르면 박 의장이 조직을 통폐합하거나 매각작업, 게임 개발 프로젝트팀 해체 등을 통해 추가적인 인력 구조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추가 구조조정 대상은 지원조직 보다는...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위메이드가 추가 구조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6분기 연속 적자구조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위메이드가 극약처방을 내릴 것이란 관측이다.
8일 모바일게임 업계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사업권 매각에 이어 CS(고객서비스) 조직 정리로 군살빼기에 나선 위메이드가 추가적인 구조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여전히 위메이드의 인력구조가...
국내 모바일게임 업계에서는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과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을 '카리스마 리더십'의 경영자로 불리운다. 하지만 두 사람의 비슷한 카리스마 리더십의 결과는 딴 판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두 게임기업을 이끌고 있는 오너의 리더십이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볼 수 있는 사례로 이해하고 있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올 1분기에도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 2013년 4분기 35억원의 영업손실을 시작으로 6분기 연속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위메이드가 8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매출 356억원, 영업손실 55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도 29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모바일 게임의 부재로 매출이 감소했고 적자구조 탈출에도...
위메이드가 온라인 사업권과 고객서비스(CS)을 분리하는 조직 대수술을 단행했다. 모바일 게임 개발과 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 재정비라는 게 위메이드의 입장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과 PC 온라인 게임 , , 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와이디온라인은 위메이드의 온라인 게임 3종 퍼블리싱을 맡아...
박관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의장이 구조조정의 칼을 빼들었다. 지금의 조직체계로는 적자의 늪을 탈출하기 어렵다는 점에서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박 의장이 긴긴 적자의 터널을 벗어나기 위한 조치로 사업구조조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고 천명한 상황에서 박 의장이 사업구조조정을 통한 군살빼기 카드를 꺼내 든 게...
게임업계에도 불황이 닥치고 있지만, 박관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의장은 아직도 자신만만하다. 5분기 연속 실적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나 재무제표로는 여전히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위메이드가 지난달 11일 발표한 '2014년 연결 재무제표 실적'결과 매출 1627억원, 영업손실 314억원, 당기순이익 2091억원으로 잠정 집계했다....
현재 주식 ‘1조원 클럽’에 포함된 IT 상장사 주주는 김 의장과 이 의장 뿐이며, 3위에는 박관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의장(3477억원), 다음 창업자 이재웅 씨(3087억원)가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네이버의 26조원보다는 적은 금액이지만,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이 시장에 미칠 영향이...
이정웅(33) 선데이토즈 대표와 박관호(42)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의 보유 주식 가치도 같은 기간 1000억원 이상 급등했다. 연초 389억원이던 이 대표의 보유 주식 가치는 현재 1458억원으로 4배에 가까운 수치로 훌쩍 뛰었다.
박 의장의 지분 가치는 2538억원에서 3685억원으로 높아졌다. 아직 ‘1조 클럽’에 진입하기엔 갈 길이 멀지만 짧은 기간에 수천억대 자산가...
이정웅(33) 선데이토즈 대표와 박관호(42)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의 보유 주식 가치도 같은 기간 1천억원 이상 급등했다.
연초 389억원이던 이 대표의 보유 주식 가치는 현재 1천458억원으로 4배에 가까운 수치로 훌쩍 뛰었다.
박 의장의 지분 가치는 2천538억원에서 3천685억원으로 높아졌다.
경영자로서 비교적 젊은 축에 속하는 이들은 아직 '1조 클럽'에...
박관호(42)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은 3740억원의 주식을 보유해 40대 신흥재벌에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위메이드는 카카오 지분 5.43%(150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소식에 전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재웅(46)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는 보유 주식 가치가 1448억원으로 8위에 올랐다.
400대 부자로 범위를 넓혀보면 30∼40대 자수성가형 ‘젊은 부자’들이 대거 포함된다. 특히 IT와 게임업체 대표가 눈에 띈다.
먼저 포털사이트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NHN 이사회 의장. 그의 재산은 6290억원인 것으로 평가됐다. 게임업계 다크호스로 부상한 박관호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도 40대 초반의 나이에 3820억원의 부를 거머쥐었다.
박관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이사회 의장도 같은날 위메이드 지분 가운데 12만4000주를 시간외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싱가포르에 위치한 ‘벤치마크 그룹’에 매각했다. 이달 3일에도 벤치마크 그룹에 38만주를 추가로 팔았다.
이 외에도 박관호 의장은 개인적인 사유로 83만8320주를 별도로 매도, 총 134만2320주(7.71%)의 주식을 팔아 830억원 이상을...
위메이드 창업자인 박관호 의장은 지난 2007년 서수길 현 나우콤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회사를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
현재 김남철 대표이사와 지난해 4월 공동대표로 취임한 남궁훈 대표이사는 위메이드 합류 이후 현재까지 각각 36만8000주, 5만3690주의 자사주식을 매입하며 전문경영인으로서 ‘책임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해 말...
동부제철 부장 ▲구본식 희성전자 사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김영식, 구본무 LG그룹 회장 부인 ▲이수영 OCI그룹 회장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 ▲이준호 NHN COO(최고운영책임자) ▲김호연 빙그레 최대주주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박관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이사회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