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대회에는 올 시즌 가장 먼저 2승 고지를 밟은 고진영(20ㆍ넵스)을 비롯해 롯데마트 여자오픈 챔피언 김보경(29ㆍ요진건설), KGㆍ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김민선(20ㆍCJ오쇼핑), 동갑내기 루키 박결(NH투자증권), 지한솔(이상 19ㆍ호반건설), 그리고 이승현(24ㆍNH투자증권), 허윤경(25ㆍSBI) 등 132명이 출전, 이정민과 우승컵을 놓고 양보 없는 샷...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박결(NH투자증권)과 지한솔(이상 19ㆍ호반건설)도 같은 조에서 플레이하게 됐다. 출발 시간은 오전 7시 40분으로 인코스(10번홀ㆍ오션코스)에서 티샷한다.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고진영(넵스), 김민선5(이상 20ㆍCJ오쇼핑)도 한조에서 만났다. 출발 시간은 오전 8시 30분이다.
한편 우승자에게 2016년 LPGA투어 롯데...
박결(NH투자증권)과 지한솔(이상 19ㆍ호반건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다. 이들은 김효주(20ㆍ롯데), 김세영(22ㆍ미래에셋), 장하나(23ㆍ비씨카드),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 백규정(20ㆍCJ오쇼핑) 등 거물급 선수들이 대거 빠져나간 공백을 메울 새 흥행카드이기도 하다.
신인왕 향방은 미리 점칠 수는 없지만 2014...
꺄르르!” 박결(19·NH투자증권)이 웃었다. 특별히 웃을 일도 없건만 그의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열아홉 소녀 골퍼에겐 골프공 굴러가는 모양도 배꼽잡고 웃을 일인가 보다.
해맑은 소녀 골퍼에게 2015년은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지도 모른다. 아마추어 옷을 벗고 프로로서 새 출발이다. 예전엔 없던 스폰서도 생겼다. 어릴 적부터 꿈꾸던 일이지만 한편으론...
지한솔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골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결(19ㆍNH투자증권)과 함께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손꼽힌다. 거기엔 그럴 만한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그리 화려하진 않지만 섬세한 쇼트게임과 흔들림 없는 멘탈 테크닉을 지녔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한솔은 늘 꾸준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잘 쳤을 때와 못 쳤을 때의 차가 심하지 않았고, 슬럼프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골프 개인전 금메달 획득에 이어 KLPGA 시드 순위전을 1위로 통과한 박결(19)은 NH투자증권에 둥지를 틀었고, 박결과 함께 슈퍼루키로 손꼽히는 지한솔(19)은 호반건설 모자를 썼다.
그밖에도 최나연(28)은 SK텔레콤과 3년 재계약했고, 이승현(25)은 NH투자증권과 2년 재계약, 전인지(21)는 하이트진로와 재계약을 마쳤다. 또 중국에서 3년...
지한솔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결(18ㆍ박결)과 함께 내년 KLPGA투어의 흥행을 이끌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가대표 선배인 김효주(롯데)와 백규정(이상 19ㆍCJ오쇼핑)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하는 등 KLPGA투어의 톱랭커들이 대거 해외무대로 빠져 나갈 예정이어서 이들의 활약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2012년 국가대표 상비군에...
신인 선수 중에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결(18ㆍ우리투자증권)이 KLPGA 시드 순위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대어로 주목받고 있다. 박결은 신장 167㎝, 63㎏의 체격 조건과 빼어난 미모를 겸비한 차세대 기대주다.
한편 김지현(23ㆍCJ오쇼핑)은 8언더파 209타로 단독 5위에 올랐고, 올해 2승을 기록한 이민영(22)은 6언더파 210타로 염혜인...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결(18ㆍ동일전자정보고)이 우리투자증권(대표 김원규) 모자를 쓴다.
우리투자증권은 8일 프로골퍼 박결과 후원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박결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5년 시즌부터 우리투자증권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류를 입고 대회에 출전한다.
박결은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여자 골프 개인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따낸 박결(18ㆍ동일전자정보고)은 시드순위전을 거쳐야만 내년 시즌 KLPGA투어에 합류할 수 있다.
박결은 신장 167㎝, 63㎏의 체격 조건과 빼어난 미모를 겸비한 차세대 기대주다. 2012∼2013년 호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3위에 올랐고, 올해 광주시골프협회장배 춘계학생골프선수권대회에서는...
박결, 골프 여자부 개인전 금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골프에 통산 13번째 금메달을 안긴 고교생 박결(18·동일전자정보고)이 화제에 올랐다.
박결은 28일 인천 드림파크골프장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박결은 167㎝, 63㎏의 건장한 체격과 빼어난 미모로 상반기 포인트 상위...
한국 여자 골프의 박결(18·동일전자고)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결은 28일 인천 드림파크골프장(파72)에서 치러진 여자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는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특히 박결은 태국의 붓사바콘 수카판(태국·18언더파 270타)을 1타차로 제쳐 더욱...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의 박결(18ㆍ동일전자정보고ㆍ사진)이 골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결의 금메달로 한국여자골프는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박결은 28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골프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개인전 최종 4라운드에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9언더파로 1위를 차지했다.
박결에 이어 수파칸...
3회 연속 전 종목 금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은 공태현(호남대)·김남훈(성균관대)·김영웅(함평골프고)·염은호(신성고ㆍ이상 남자)와 이소영(안양여고)·최혜진(학산여중)·박결(동일전자정보고ㆍ이상 여자)로 구성, 이미 익숙한 코스에서 진행되는 만큼 아시아에서는 적수가 없다.
‘한국의 인간새’ 진민섭(22ㆍ인천시청)은 28일 오후 6시 30분 인천아시아드...
남고부 단체전은 인천(유승섭ㆍ장승보ㆍ정진우)이, 여고부 단체전은 광주(박결ㆍ장수빈ㆍ조세미)가 정상에 올랐다.
11일부터 나흘간 전남 화순의 화순컨트리클럽 섬머ㆍ스프링코스에서는 호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국가대표 선발 평가대회로 열리는 이 대회는 남자 96명, 여자 88명이 참가, 태극마크를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지난해 이 대회...
육민관중 3학년 박소혜와 박결(동일전자정보고 1)가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효석(한체대 1)이 이날 6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합게 16언더파 268타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 내내 단독선두를 지키던 이상엽()은 이날 이븐파에 그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3위에 랭크됐다.
제10회 호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여자부 경기 결과...
김효주가 이날 1언더파를 적어내는 동안 박결(동일전자정보고 1)이 이날만 무려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단독선두로 점프했다. 백규정(현일고 2), 박소정(육민관중 3) 등이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이상엽이 3라운드 내내 남자부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상엽은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적어냈고 그 뒤를 이수민(중앙대1)이 2타차로...
인천팀(장승보, 유승섭, 정진우)과 광주팀(박결, 장수빈, 조세미)이 ‘2012박카스배 SBS골프 전국 시도대항골프팀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녀 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16일 제주 오라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남고부 인천팀이 2라운드합계(상위 2선두 스코어 합산 성적) 2언더파 286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안았다. 여기에 인천팀에 속한 장승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