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민주통합당 원혜영·이용선 공동대표 등 신임 지도부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해찬 전 총리, 정동영·정세균·이인영·박주선 전 민주당 최고위원, 문성근 전 시민통합당 지도위원 등 당 인사들이 참석했다.
민주통합당은 통합선언문에서 “야권통합을 향한 헌신과 정권교체의...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15일 방송에서 박 전 대표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중플레이’ 논란은 나에 대한 인격적·정치적 모독.” (박지원 민주당 의원, 13일 페이스북에 ‘통합찬성한다며 반대파의 행동을 방조한다’는 비판에 대해)
“무효? 등교 후 화장실 갔는데 결석이냐.” (문성근 시민통합당 지도위원, 15일 방송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의결정족수 논란’에)
이외에도 민주당의 이인영 최고위원과 김부겸 이강래 이종걸 조경태 우제창 의원, 문성근 시민통합당 대표, YMCA 출신인 이학영 진보통합시민회의 상임의장, ‘내가 꿈꾸는 나라’ 김기식 공동대표, 진보신당 부대표 출신인 박용진씨 등이 출마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영선 민주당 의원도 출마를 결심할 경우 다크호스로 평가된다.
지도부 경선은 대의원 30%, 당원...
3명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해 이르면 내일부터 본격적인 세부 협상에 착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당명은 합동회의에서 결정되고, 약칭은 '민주당'으로 합의가 될 예정이다.
한편 통합신당의 대표 경선엔 한명숙 전 총리, 박지원 김부겸 이종걸 의원, 혁신과 통합의 문성근 김기식 대표 등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져 야권통합 후 당 운영을 두고 세 불리기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시민통합당 쪽에서는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김기식 내가꿈꾸는나라 공동대표, 이학영 전 YMCA 사무총장, 박용진 전 진보신당 부대표가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거론됐던 이용선 대표는 대표직을 맡으면서 출마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당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민주당과 시민통합당은 통합정당 지도부 선출을 ‘대의원 30%, 시민·당원 70%’를 반영해...
여당에 있는 사람이 국가기관에 공산당 같은 짓을 했다.”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 7일 ‘디도스사건’과 관련해)
“당원주권론을 주장하며 통합에 찬물 끼얹고 있다.” (문성근 ‘혁신과통합’ 대표, 5일 박지원 민주당 의원 등을 비판하며)
“손학규 대표에 대한 대선 지지를 철회한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 8일 손 대표와의 정치적 결별을 선언한 뒤)
“매일...
시민통합당은 혁통 문재인 이해찬 문성근 대표, 손학규 민주당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당대회에서 민주당 등과의 합당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당 지도부를 선출한 뒤 합당 수임기관을 지정했다.
시민통합당 대표는 이용선 대표가 맡았다. 이해찬, 문재인, 송영오, 남윤인순씨 등이 지도위원으로 선임됐다.
향후 민주당과의 통합을 마무리할 수임기관인...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통합 관련) 지난달 27일 손 대표와 어떠한 경우에도 손학규-박지원의 합의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면서 “그러나 현재 문성근 혁통 대표가 제게 보낸 공개편지에서 밝힌 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서 바뀐 내용은 (지도부선출방식) 2:8이 3:7로 변경된 것뿐”이라며 “이 과정에서 손 대표와 저 사이에는 어떤 합의도...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정세균 통합협상위원장, 시민통합당 지도부인 ‘혁신과통합’ 문재인 이해찬 문성근 대표 등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민주당 통합협상위가 마련한 이같은 안에 합의했다고 양당 대변인이 전했다.
양당은 그러면서 “오늘 합의내용의 가장 큰 특징은 정당 통합 역사상 최초로 지도부 구성과 내년 총선 공천에 있어서 지분나누기를 완전...
여기에 ‘박 의원이 통합에 찬물 끼얹는다’는 문성근 혁통 상임대표와 ‘비난하기 전에 설득하라’는 박 의원 간 설전도 더해져 상황이 꼬이는 형국이다.
문제는 혁통이 오는 7일 시민통합당(가칭) 창당을 앞두고 있어 양측에 주어진 물리적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다. 혁통 핵심관계자는 “양측 모두 지쳐가고 있지만 통합이라는 국민적 여망을 이루기 위해...
이 자리에선 특히 전당대회 룰 관련해 서로의 주장과 이견을 확인하며 팽팽한 신경전이 오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혁신과통합 측에서는 문성근 김기식 이학영 이용선 등 내로라하는 원외인사들이 출마 여부를 놓고 최종 저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통합정당을 이끌 첫 당권을 놓고 물밑경쟁은 이미 치열해졌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진보 및 시민통합정당 출범을 위한 대표자 연석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 김진표 원내대표, 혁신과 통합 이해찬, 문성근, 문재인 상임대표,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비민주당 진영에선 김기식·이용선 혁신과통합 공동대표와 함께 외곽에서 통합작업을 주도해 온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가 출격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계는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을 내세워 지도부 입성을 노리고 있다.
통합정당의 첫 지도부를 구성할 후보군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면서 이들을 선출할 경선 룰을 놓고 각 진영 간 신경전 또한...
또 한명숙 전 총리, 김근태 상임고문 등 원로급과 강금실 전 장관, 문성근 혁신과통합 상임대표, 최성 고양시장, 시골의사 박경철씨도 참석해 그를 격려할 예정이다.
그가 맞붙을 상대는 현 지역 국회의원인 백성운 한나라당 의원일 가능성이 높다. 당시 18대 총선에선 한명숙 전 총리가 민주당 주자로 나섰으나 정권 심판론과 뉴타운 바람에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문 이사장은 "이 책에는 참여정부 시절의 기록과 증언 등이 담겨 있다"며 "특히 마지막 장 '길을 묻다'에서 참여정부 시절의 성과와 한계에 대해서 말하려고 했다"고 소개했다.
콘서트에는 정연주 전 KBS 사장, 문성근 혁신과 통합 대표,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한편, 포토타임, 인디밴드 뮤지션의 공연도 진행됐다.
이해찬 전 총리,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이용선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 공동대표, 김기식 내가꿈꾸는나라 공동위원장 등 ‘혁신과통합’ 상임대표단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극동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과 정치권이 함께 하는 통합안을 발표했다.
통합안은 △시민이 당원이고, 당원이 시민인 정당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반의 소셜네트워크 정당...
이정희 정동영 천정배 문성근 등 진보진영 인사와 허재현 한겨레 기자,고재열 시사IN 기자 등 진보매체 기자와 소설가 이외우 영화배우 김여진 등 한미 FTA에 반대하는 글을 올리며 상황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진보연대와 같은 시민단체들도 트위터를 통해 집회 개최 소식을 알리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사실상 선거를 책임지고 있는 문 이사장 외에도 한명숙 전 총리,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 백원우·전현희 의원과 영화배우 문성근·여균동씨는 지난 24일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막판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들은 이미 지난 6·2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고 확신하고 있다. 당시 김정길 부산시장 민주당 후보가 44%의 득표율을...
상임대표 8명 중 4명(문재인·이해찬·문성근·남윤인순)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했다. 박 후보도 후보단일화 경선과정에서 혁신과 통합 추진위원으로 가입하며 내내 ‘혁신과 통합’이란 말을 자주 입에 올렸다. “박 후보는 사실상 혁신과 통합 후보이며, 박 후보의 승리는 곧 혁신과 통합의 승리”라는 평가가 나오는 건 그래서다.
이런 과정에 따라 박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