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교과서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동북아역사재단,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역사 관련 기관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쳤습니다.
이제는 국민 여러분께 내년부터 우리 아이들이 배우게 될 역사교과서의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일각에서는 새로 만들어질 역사교과서가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고,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을 축소 서술 하는...
‘올바른 역사교과서’(historytextbook.moe.go.kr) 사이트나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 등의 홈페이지에 링크된 팝업창을 통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누구나 자유롭게 전자책(e-Book) 형태로 교과서 전체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을 내려면 공인인증서나 휴대전화, 아이핀 등 본인 인증절차를 거쳐야 한다. 제출된 의견은 공개되지 않는다. 제출할 수 있는...
는 “동북아 안보 개편 구도에서 일본에 허용한 하나의 카드”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미국과 안보동맹에 대한 막연한 낙관론을 경계했다. 최 회장은 “미국이 언제든지 한국을 포기할 수 있다”면서 “이같은 사실을 우리가 인정하고 군사적, 경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가쓰라-태프트 밀약과 얄타회담, 애치슨라인 선포를 제시하며 “역사적으...
그런데 그 근거는 대한민국의 식민사학자와 공공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이 제공하고 있다.
미래 변화의 동력은 군사력과 역사다. 현재의 군사력에 역사적 정당성이 결합되어야 한다. 문제는 우리 역사가 아직도 광복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도자들의 역사 인식 부재와 식민사학이 문제였다. 다행히 지금까지 한국의 추격자 전략에서는 역사의 중요성이 전면적으로...
지검검사가 학문의 영역이므로 공소 가치가 없다고 결정한 것을 한때 동북아역사재단에 몸 담았다는 고검검사가 다시 관변사학 편을 들어 검찰권을 남용하여 기소하는 이런 이변이 왜 나왔을까?
이런 엄청난 현실을 목도하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침묵을 지키기에는 너무 사태가 위급하다. 더욱이 근래, 강대한 중국까지 동북공정이라는 역사전쟁에 뛰어들고 있고, 일본...
한국에서는 러시아 정치·외교 전문가인 윤익중 교수(한림국제대학원대)와 러시아경제 전문가인 변협섭 교수(한양대), 북한 전문가 정기웅 교수(한국외국어대), 일본 전문가 최운도 박사(동북아역사재단), 중국 전문가 주재우 교수(경희대) 등이 참석했다.
러시아에서는 세르게이 세바스티아토프(극동연방대 국제관계학 교수), 아르춈 루킨(극동연방대 동방연구소 부소장)...
9일 동북아역사재단에 따르면 2015년 검정통과된 일본 중학교 역사교과서 8종에서 고대 한일사에 대한 왜곡부분이 발견됐습니다. 일부 교과서에서는 “신라가 일본에 임나(일본이 가야지역을 일컫는 말)의 산물을 보냈다”는 잘못된 내용이 포함돼 있는데요. 이는 폐기된 학설로 여겨지는 ‘임나일본부설’을 다시 언급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8종 교과서 모두...
김영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10일 ‘한일 중학교 역사 교육과정 비교’ 논문에 이같은 내용을 기술했는데요. 일본은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은 독도를 불법 점거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케시마 문제는 1965년 한일기본조약에서도 해결되지 못하고 지금도 한국에 의해 불법 점거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김영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한국과 일본 중학교 역사분야 교육과정과 역사 교과서의 독도 관련 내용 비교'라는 논문을 통해 2015년 검정을 통과한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 8종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2011년에는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 전체 7종 중 1종에만 독도 관련 내용을 포함했었다. 그러나 2015년에는 역사 교과서 8종 모두가 독도 관련내용을...
후원 : 한국언론진흥재단
[여성이 역사를 낳는다-세계 여성박물관 현지 취재] 인터뷰-양위안 중국 부녀아동박물관 부관장
“중국 남성들 가사노동 분담 당연하게 생각”
중국 부녀아동박물관의 업무 대개는 양위안(楊源·59) 부관장의 지휘하에 움직인다. 복식 및 민족학에 정통한 양위안 부관장은 박물관 설립 과정에서도 크게 기여했다. 문화유산의 보호 및 관리...
중국과 일본에 대응해야 할 동북아역사재단은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다는 지도를 미국 의회에 보냈다. 이에 근거해 중국은 만리장성을 황해도까지 연장한 지도를 인터넷에 올리고 있다. 북한 붕괴 이후 시나리오를 보자. 미국을 의식한 중국은 우리의 식민사학을 근거로 북한의 영유권을 주장할 수도 있지 않은가. 역사는 과거가 형태를 바꿔 미래에 나타나는 것이다....
이날 회의에 참고인으로 참석한 정태만 독도연구포럼 대표는 “샌프란시스코 조약과 관련해 일본에 편향된 연구논문 11편 중 8편이 과거부터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지원하에 이뤄졌다”면서 “이 중 동북아역사재단이 지원한 2편이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일부 학자들이 발표한 논문에 “한국은 샌프란시스코 조약의 서명국이 아니므로...
이날 개막식에는 한국기자협회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의 개회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병호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세계 기자들을 대표해 짐 보멜라 국제기자연맹(IFJ) 회장의 축사, 그리고 한국 홍보 동영상, 개막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개막식에 이어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이 ‘변화하는 동북아 질서속의 한반도...
또한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응키 위해 노무현 정부 때 설립된 동북아역사재단의 역할과 기능 회복 필요성을 누차 강조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임내현 의원의 특위 외 의정 활동에 대해서도 칭찬을 이어갔다. 특히 그는 “소방관, 교정공무원 등 우리 사회를 위해 음지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우리가 자칫 소홀히 할 수 있는 분들을 위한 입법 활동을 펴고 있다”...
김기종씨가 보낸 이메일은 "엉터리 '독도사랑', '동북아역사재단'을 혼내줍시다!"라는 글귀로 시작한다. 이어 정부와 관련 단체의 독도 관련 문제점을 집고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된 구체적인 언급은 없다.
한편 김기종씨는 2010년 7월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특별강연회 도중 시게이에 도시노리 당시 일본대사에게 시멘트 덩어리 2개를 던진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