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발생 시 응급조치, 안전 확보를 위한 대피 절차 등을 점검했으며, 김포공항 소방대원도 참석해 임직원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김포공항으로 이동해 △체크인 카운터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 △고객 응대 근로자 보호 조치 관련 △지점 휴게시설 △비품 창고 등 작업 환경에 대한 점검을 펼쳤다.
끝으로 지난 점검 이후 개선 조치...
산림 19만5000㎡ 이상이 산불 영향권에 들어갔고, 마을 주민 8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 지정 보물 161호인 정수사 법당과 주변 시설로는 다행히 불길이 번지지 않았다.
산불이 일몰 후에도 진화되지 않자, 산림 당국은 전날 오후 7시를 기해 야간 대응 체제로 전환한 뒤 인근 민가나 주요시설로 산불이 확산하는 일을...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6분께 폐기물 200t가량이 있는 시설에서 불이 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소방은 인력 41명, 차량 1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신고 접수 3시간 40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 이후 대응 1단계는 해제됐다.
다만 폐기물에 불이 붙으면서 잔불 정리까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굴착기...
유아숲체험원은 5000㎡ 이상의 규모로 숲의 식생이 다양한 곳에 야외체험학습장과 대피시설, 안전시설을 갖춘 공간이다. 인공물보다는 바위나 나무, 흙 등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기구를 조성했다.
성북오동공원체험원은 버드나무·팥배나무, 은평신사공원체험원은 자두나무·은사시나무 등 울창한 수목이 있다. 관악선우지구체험원은 노랑꽃창포, 노랑어리연꽃, 수련...
이로인해 190만 명이 임시 대피소와 공공시설, 호텔 등으로 대피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도 구조는 계속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을 포함한 약 24만 명의 구조대원들이 튀르키예의 11개 피해 지역에서 복구 작업 등을 진행 중이지만, 최근 며칠간 생존자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한편 튀르키예 정부는 이재민을 위한 주택 재건 사업에 돌입했다. 레제프...
직원들은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주간에만 곡물을 출하하고, 공습경보 시에는 터미널 내 안전장소로 대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쟁 중에도 터미널을 가동하는 배경으로 “곡물을 보관하고 있는 고객들의 출하 요청에 부응하고, 일상이 파괴된 우크라이나 직원 고용 및 미콜라이우주 지역 영농업계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라고...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응급 복구를 통해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자칫 수십만 톤의 저수지 물이 쏟아져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권이저수지는 지난해로 58년, 왕신저수지는 47년 된 시설로 이는 노후 저수지의 위험성을 잘 보여주는 사건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저수지 10곳 중 9곳은 이들 저수지와 같이 상당히...
열악한 대피 시설과 영하의 추위, 추가 여진 우려 등으로 생존자들마저 ‘2차 재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이들은 물, 식량, 의약품 부족도 호소하고 있다. 그리피스 사무차장은 “내일부터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3개월을 버틸 수 있을 정도의 인도주의 지원을 호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속 160km 돌풍에 24시간 동안 180mm 비 쏟아져오클랜드 등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 발령5만8000가구 정전, 학교 휴업, 대피시설 마련13~14일 사이 오클랜드 통과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한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뉴질랜드 북섬을 강타하면서 수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가브리엘은 뉴질랜드 북동쪽...
각 춘천은 지진이나 정전, 화재, 산사태, 홍수 등 재난재해가 발생하더라도 서비스 지속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대비시설을 구축했다. 모든 건물은 국내에 건설된 원자력 발전소의 내진설계과 동일하게 진도 6.5 이상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설계가 돼있다. 또 한국전력의 전기 공급 이상으로 정전이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해, 서버에 끊김 없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또 시설 내부에 있던 손님 88명과 사우나 관계자 4명 등 92명이 긴급 대피했다.
대피 과정에서 20대 남성 1명이 발과 목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고 4명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검진을 받고 귀가했다.
최초 신고자에 따르면 갑자기 ‘펑’ 소리가 난 뒤 연기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3층 찜질방 내 천장 부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
방음터널의 전부 철거·교체 전까지는 방음터널 상부 또는 측면 방음판의 일부 철거·개방, 소화설비·CCTV·진입차단시설 설치·점검, 피난대피공간 확보 등 임시조치를 명령한다.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 방음터널에 대해서도 도로관리청에 화재 안전 및 방재 대책을 마련한다.
PMMA 소재 방음벽은 해당 관리청이 화재 확산 위험성(시설규모, 인근 주택 유무 등)을...
아파트 용적률 산정 시 기준이 되는 바닥 면적에서 대피공간 또는 대체시설의 면적을 제외하도록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한다. 이를 통해 대피공간 등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적정 규모로 설치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대피공간 등의 설치 위치도 발코니 뿐만 아니라 발코니에 연접하여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건축 여건에 따라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도록 할...
다행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백화점 측이 임시 조치만 하고 고객 대피나 안내 등 조치 없이 영업을 지속한 것에 대해 우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백화점 측은 “현장에서 안전 매뉴얼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 같다. 이 부분도 피드백해 점검할 예정”이라며 문을 닫고 정밀 안전진단을 진행하겠다고 시 조치에 앞서 밝혔습니다.
NC백화점 야탑점의...
이를 통해 선별된 4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2월 말까지 차례로 설치한다.
또한, 센터는 설치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재 시 대피방법, 화재예방법 등의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소방서는 설치 가구에 사후관리와 안전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영숙 서대문종합재가센터장은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재난 약자인 홀몸 어르신의 화재 안전을...
환경부 관계자는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에 들어오지 못하게 창문 등을 점검해야 하고 또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 등 교육기관에선 휴업이나 단축수업을 검토해야 하며 농가에서는 비닐하우스와 온실 등 시설물 출입문과 환기창을 점검하고 가축들을 대피시킬 준비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환경부 관계자는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에 들어오지 못하게 창문 등을 점검해야 하고 또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 등 교육기관에선 휴업이나 단축수업을 검토해야 하며 농가에서는 비닐하우스와 온실 등 시설물 출입문과 환기창을 점검하고 가축들을 대피시킬 준비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농촌에서는 비닐하우스·온실·축사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점검한다. 방목장의 가축은 축사 안으로 대피시키고 비닐하우스, 온실, 축사의 출입문을 닫아 황사 노출을 방지한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13일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광주, 전북, 전남 등 대부분 지역이 종일 황사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지하공사 현장 특성상 비상시 조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상황에 대비해서 비상시 대피 동선을 축광형으로 적용해 암전 시에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개발한 ‘서울 표준형 안전디자인’을 국회대로 지하차도 1단계 건설현장에 시범적으로 적용했다. 사고가 빈번한 출입구 및 수직 동선의 주의를 강조하는 작업장 출입구 및 계단, 위험물...
서울시는 과거 침수피해가 발생해서 앞으로도 침수 우려가 큰 가구와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중증장애인 거주 가구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자가주택을 보유한 경우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하는 경우 △주거급여·청년월세를 받는 경우 △고시원을 비롯한 근린생활시설·옥탑방·쪽방으로 이주하는 경우 △특정바우처 지급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