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산사태정보시스템'에 급경사지, 도로비탈면, 태양광시설지 등 타 부처에서 따로 관리되던 위험사면 정보를 통합해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현재 주의보, 경보로 운영하는 2단계의 산사태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해 1시간의 대피 시간을 확보한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는...
수원시는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 운영’, ‘지하차도 대피시설물 설치’ 등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포장도로 보수·안전시설 정비 특수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포트홀에 신속히 대응하는 ‘포트홀 25시 기동대응반’을 지난해부터 운영했다. 기동대응반은 시간과 관계없이 포트홀을 발견하는 즉시 안전조치를 하고, 민원이...
광역형 사업은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구축, 인천시 스마트디자인 특구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다중이용시설대피 유도 안내 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군·구 특화사업은 (강화군) 보행자 복합인지 통합플랫폼 구축, (옹진군) 스마트 경로당 구축, (중구)율목 스마트 공원화, 친환경 스마트 도로 열선시스템 구축, (미추홀구) 지속 가능한 친환경 스마트 '수봉' 빌리지...
강풍에 1명 사망, 52만 가구 정전 산사태로 주택 파손 및 주민 대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강한 폭풍우가 덮쳐 이틀째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강풍 탓에 1명이 숨졌고 최소 52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당했다. 산사태로 인해 주민 대피도 이어졌다.
6일 연합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유바시티 경찰 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먼저 캘리포니아 북부는 대규모...
아울러 이 장관은 지난해 설 연휴 전날 화재가 발생했던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판자촌과 인근 개포119안전센터를 찾아 화재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소방시설을 점검했다.
행안부는 올겨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존 한파 쉼터 이외에도 한파 특보 시 야간, 주말, 휴일에 이용할 수 있는 응급대피소를 시군구별로 1개소 이상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간 아파트 ‘안전점검의 날’은 소방서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세대별 소방시설과 피난 기구의 사용방법 등을 안내하는 방법으로 시행했다.
하지만 이달 10일에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에는 관리사무소가 중심이 돼 화재 시를 가정해 상황에 맞는 대피 안내방송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에 앞서 관리사무소는 사전에 안내문과 안내방송을...
또 대시민 화재 대피 교육·홍보, 소방훈련을 강화하는 한편 1월 10일을 '아파트 세대점검의 날'로 정해 서울시 모든 아파트에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입주민 자율대피훈련과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달 말까지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유지관리, 비상구 등 피난시설 관리실태 등의 현장점검도 시행한다.
예를 들어 재산종합보험은 대규모 산업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위험관리의 방안으로 고안된 상품으로, 상업시설에서 발생 가능한 이익 상실, 기계, 배상 책임 등에 대해 포괄적으로 담보할 수 있다.
☆ 우리말 유래 / 통틀어
‘통’은 ‘온통’의 뜻이며, ‘틀다’는 한 끈에 죽 엮어 맨다는 뜻이다. ‘어떤 물건이나 사물을 있는 대로 모두 합해서’라는 뜻이다. 흔히 쓰는...
지진 옥외대피장소 전수 점검, 지진 안전체험 교육 상시 운영, 지진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와 위험도 측정 등 지진 피해를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한 노력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지진옥외대피장소 1558개소의 관리‧현행화 상태를 전수 점검할 예정이다. 지진 발생 시 시민이 대피장소를 재빨리 인지하고 원활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 설치...
대규모 정전과 신칸센 등 주요 교통편의 운항 중단이 잇따랐고 10만여 명의 주민들이 대피한 상황인데요.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규모 9.0)보다는 작지만 1995년 1월 한신대지진(7.3)보다 큰 규모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노토반도 지역에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대형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고 이시카와현에서는 최대 진도 7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NHK는 진도...
로이터통신은 일본 정부가 9개 현 주민 9만7000여 명에 대피 명령을 내렸고, 이들은 비상시 대피소로 자주 사용되는 체육시설과 학교 체육관에서 주로 밤을 보냈다고 전했다.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점은 기약이 없다.
일본 기상청(JMA)에 따르면 전일 오후 4시 6분쯤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을 시작으로 수십 차례의 지진이...
우선 구는 아파트 경로당에 임시 대피처를 마련해 이재민을 수용한 뒤 현재 관내 2개 임시주거시설에서 이재민 8세대 21명을 보호하고 있다. 퇴소 이후에 자택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이재민 등에게는 한 달간 거주할 수 있는 임시 숙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상자 30명에 대해서는 전담직원을 지정해 치료 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회복을 돕고 있다.
사고 현장에는 후속...
특히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 지하차도 대피시설물 설치 등 도로관리 시책은 도내 각 시·군에 우수사례로 전파됐다.
시는 2월부터 해빙기와 장마철에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시간과 관계없이 포트홀을 발견하는 즉시 안전조치를 취하고, 민원이 발생하면 24시간 이내 보수를 마쳤다.
갑작스러운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해 침수 위험도가...
이외에 28명이 대피 과정에서 다치거나 연기를 흡입하는 등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이 중 20여 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도봉구청은 사고 수습 지원과 이재민 관리를 위해 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꾸리고 주변 숙소에 임시거주시설을 마련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
또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을 늘리고, 주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세부 설치 지침을 만들기로 했다. 기상 상황에 따른 점검과 인력배치 방안이 담긴 단계별 행동 요령도 만든다.
아울러 신속한 주민 대피와 통제를 위해 2027년까지 전국 기초자치단체에 재난 안전상황실을 가동하기로 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스카이라이프와 HCN은 지난해 산불로 피해를 입었던 울진 지역의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대비 물품을 후원한다. 생명구조타올은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사를 막고 대피 시 골든타임 확보를 돕는 재난안전용품이다
이진호 KT스카이라이프 동부고객단장은 “금번 기부는 자회사 HCN과 함께한 그룹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이라 더욱 의미 있다”며...
세월호 참사 9년 만에 해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 시설인 ‘국민해양안전관’이 진도에 문을 연다.
해양수산부는 안전한 바다 이용을 위한 기초 해양안전 수칙과 비상대응 요령 등을 교육하는 전문 체험시설인 국민해양안전관이 7일 진도에서 개관한다고 밝혔다.
국민해양안전관은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국민의...
지진 대비·대응 요령은?…대피 공간 미리 파악ㆍ낙하물 유의해 신속히 대피
지진이 잦은 일본은 보육원, 유치원, 학교, 회사, 은행 등 시설에서 정기적으로 재난 대피 훈련을 실시합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의무적으로 이 훈련에 참여해야 하죠.
한국도 지진에서 안전할 수 없는 만큼, 대응과 대피 방법을 숙지해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CNN은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알시파 병원 인근에서 계속되고 연료가 고갈돼 시설이 작동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에 병원 직원들이 미숙아들을 살리기 위해 인큐베이터에서 아기들을 꺼내 포일로 감싸고 그 옆에 뜨거운 물을 놓아 따뜻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팔레스타인 적신월사에 따르면 가자지구 북부 병원들과의 연락이 끊긴 상태다. 알시파 병원은...
그는 “이스라엘군(IDF)의 지상 작전과 계속되는 폭격으로 민간인과 병원, 난민 캠프, 이슬람 사원, 교회, 대피소를 포함한 유엔 시설이 공격받고 있다”며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 “동시에 하마스와 다른 무장단체는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고 이스라엘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며 모든 인질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