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조선•해운 급락..대운하株 초강세
전업종이 내린 가운데 철강금속(-5.72%), 운수장비(-4.52%), 기계(-4.39%), 운수창고(-4.38%), 건설(-4.02%) 등 경기민감업종의 하락폭이 깊었습니다. 중국관련주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이들 업종은 중국증시의 급락에도 영향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씨티그룹의 국유화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낙폭과대株 중심 고른 반등..대운하•LED株 초강세
업종별로는 전기가스(6.35%)와 운수장비(4.89%), 증권(4.46%), 보험(4.14%), 전기전자(4.02%) 업종들이 강했지만 거의 대부분 업종이 고르게 올랐고 낙폭과대주 중심의 반등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정부의 씨티그룹 지분 확대 협의 소식에 금융주들이 대체로 오름세를 탔고, HMC투자증권(상한가)과...
종목별로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핵심 사업이 지방하천까지 확장되면서 울트라건설, 이화공영, 삼목정공 등 대운하 관련주들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메디톡스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 외에도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이 기존 형광등 램프의 접속 규격을 그대로 사용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99%) 등은 상승중이며 태웅 메가스터디(-3.25%), 소디프신소재(-0.35%)는 하락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핵심사업이 지방하천까지 확장되면서 울트라건설, 이화공영, 삼목정공 등 대운하 관련주들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 시각 상한가 20종목 등 601종목이 상승하고 있으며 하한가 27종목을 포함해 355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17일 열린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민주당 이용섭 의원간에 최근에 개시된 4대강 살리기와 한반도 대운하 건설 여부를 놓고 일대 설전이 벌어졌다.
이날 이용섭 의원은 우선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작업이 논란이 끊이지 않아 온 대운하 건설을 은폐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고 한승수 총리에게 질의했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안동에서...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전담반 공식 발족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던 대운하/SOC 관련주들이 장 후반 대부분 밀린 가운데 삼목정공(4.54%)과 동신건설(1.96%), 특수건설(0.82%), 홈센타(0.20%), 삼현철강(0.72%) 정도만이 오름세를 유지했습니다.
다스텍(8.26%)과 다사로봇(6.23%), 유진로봇(5.43%) 등 로봇주들의 강세가 돋보였고,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 승인...
정부가 34조원을 투입해 IT 대운하격인 '정보고속도로' 초광대역융합망(UBcN)을 구축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광통신장비주와 와이브로 관련주들이 무더기 급등하며 새로운 테마 형성 가능성을 암시했습니다.
SNH와 코위버, 빛과전자, 텔레필드 등의 광통신장비주들이 개장초 일찌감치 상한가에 진입했고, 기산텔레콤 C&S마이크로, 서화정보통신(이상 상한가)...
특히 최근 사표를 제출한 이동걸 금융연구원장이 "재벌이 은행을 소유할수 있게 하는 은행법과 금융지주회사법은 금융분야의 대운하법과 다르지 않다"며 강력하게 비판하는 등 시민단체와 야당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시민단체들도 10% 지분율로 대기업이 지분투자 은행을 계열사처럼 좌지우지 못하겠지만 은행 경영에 암묵적인 영향력은 끼칠 수...
국토해양부 장관이 지역 중소건설업체들의 경인운하 프로젝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 최근 급락했던 대운하 관련주들이 무더기 급등한 가운데 이화공영과 특수건설, 홈센터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이 디자인 도안이 마무리된 5만원권 신권발행 계획을 발표한데 힘입어 청호컴넷, 케이디미디어가 수혜...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운하 추진시 강에서 물을 퍼올리는 직접 취수 방식을 대신해 대운하 완공에 맞춰 강변지하수를 뽑아 쓰는 간접 취수 방식이 대안으로 떠오랐던 것이 다시 4대강 정비사업과 맞춰 고개를 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태영건설과 코오롱건설이 강변여과수 수혜주로 거론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한신공영, 삼환기업 등이...
중국의 경우 진시황제는 외침을 막기 위해 만리장성을 쌓다가 겨우 이룬 첫 중국 통일의 위업을 상실했고, 뒤이어 수나라의 양제 역시 대운하 사업을 벌이다 민심을 잃고, 목숨까지 잃은 불행한 사례가 있다.
가깝게는 우리나라도 대원군이 벌인 경복궁 재건사업이 국가 재정 파탄을 부른 바 있다.
이런 사례가 있기에 우리나라에서 대형 토목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은...
하지만 이명박 정부의 주력 SOC사업이 치수 관련 사업임을 염두에 둘 때 비록 대운하까지 이어지지는 않더라도 치수 사업의 주도권을 잡게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형 건설사들은 '사활'을 걸고 수주전에 나서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는 다음 달 초 경인운하 구간인 굴포천 방수로에서 김포터미널을 잇는 3.8km 구간 공사를 시작으로 교량, 갑문 등...
아울러 정부는 시민단체 등의 주장과 달리 경인운하는 한반도 대운하 계획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적극 해명했다.
5일 국토해양부는 경인운하에 대해 벌어지고 있는 논란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지난 95년 3월 민간투자대상사업으로 첫 선을 뵌 경인운하는 당초 홍수시 경기 서부 지역 물을 서해바다로 빼내기 위해 계획된 14.2㎞구간...
지금까지 증권사들로 부터 거론된 4대강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주로는 NI스틸과 현대제철, 한국선재 등이 있으며 그동안 대운하 관련주로 꼽혔던 삼호개발, 특수건설 등이 4대강 수혜주로 재부각되고 있다.
이 가운데 NI스틸은 4대강 유역에 필요한 쉬트파일(sheet pile) 전문생산업체로 평가 받고 있으며 현대제철도 봉형강분야에서 독점적인 점유율을 확보하고...
한편 같은 시각 4대강 수혜주에 신규로 합류한 삼현철강이 11.04%, 스페코가 8.68%, 세지가 10.44% 오르고 있으나 기존 대운하 관련주로서 4대강 사업의 간접 수혜가 점쳐져 급등했던 이화공영은 보합권을, 울트라건설은 -0.10%, 신천개발 -0.97%, 홈센타 -2.37% 등 소폭 하락하고 있다.
대운하 논란을 빚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 대통령은 "4대강 살리기는 재해예방, 수질개선 등 다목적 효과를 갖는 사업으로 2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등 제조업 투자시보다 두배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북관계에와 관련 대통령은 "정부는 북한과 대화하고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며 "북한은...
미국산 쇠고기 판매 호조 소식에 이네트(상한가), 한일사료(11.27%), 한미창투(6.25%) 등 관련주들도 급등세를 보인 반면 줄기세포•대운하•새만금 테마주들은 급락, 테마 매기가 빠르게 순환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순조로운 피날레..시간이 약이다
코스피시장이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배당락을 감안하면 꽤나 선전한...
한편 장 초반 4대강 정비사업 착공식을 앞둔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대운하 테마주들은 대부분 급락세로 반전, 진흥기업 한국선재가 하한가에 진입했고 동신건설(-13.53%), 울트라건설(-7.48%), 삼목정공(-7.12%) 등이 큰폭 하락했습니다.
매각 기대감으로 최근 랠리를 펼쳐온 MTRON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와이브로를 이용한 음성통화에 '010' 식별번호를 부여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