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시스템통합(SI) 업체인 대보정보통신이 하청업체에 불리한 계약조건을 요구하는 등 불공정행위를 저질러온 사실이 적발돼 제재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금 지급을 미루고 계약 서면을 지연 발급한 대보정보통신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600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대보정보통신의 전신은 고속도로정보통신공단으로 한국도로공사...
31일 대보그룹에 따르면 대보건설과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계열사 4곳은 오는 9월부터 공채를 실시한다.
채용직종은 대보건설의 경우 △토목 △건축 △전기 △기계 등 기술직과 △공사관리 △영업 △경영관리 △안전보건 등 관리직이 해당된다. 또 대보정보통신은 △SI부문 △SOC부문 △공공영업 △경영관리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투비소프트는 현대자동차그룹 IT서비스업체 현대오토에버와 ITS업체인 대보정보통신으로부터 잇달아 우수협력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2013년에도 투비소프트를 우수협력사로 선정했던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4스타 협력사’ 감사장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여해준 공로’와 ‘협력을 통한 프로젝트 품질향상’에 대해...
8월부터 10월까지 정규 직원 70%의 급여를 받고 실무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특히 3개월의 인터 기간동안 근무 평가 우수자는 정식 직원으로 채용하는 채용 연계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대보건설은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을 보유한 대보그룹의 주력 계열사로 시공능력순위는 54위며 지난해 5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최 회장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대보정보통신 등 계열사를 동원해 공사비를 부풀리거나 허위거래를 꾸민 뒤 대금을 돌려받는 수법을 통해 회삿돈 210억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지난해 말 구속기소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재판부는 2009년 심장수술을 받은 최 회장이 계속 치료받는 중인 상황을 고려해 보석허가 결정은 취소하지 않기로 했다.
아이티센, 대보정보통신, 위니텍 3개사 컨소시엄의 형태로 참여한다. 유지보수 결과 및 서비스 수준이 재단과 협의한 기준에 부합한 경우 3차년도까지 연속 계약이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이 전산인프라 및 업무시스템을 통해 학자금 대출 및 장학사업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7000여 정보통신공사 업체 중 시공능력평가 4위인 IT서비스전문기업 대보정보통신은 신용평가등급 AA0인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 1만8000가구의 시공 실적을 보유한 아파트, 국내외 공공시설, 업무 및 판매시설, 호텔 등 건축 실적은 물론 도로, 교량, 철도, 지하철, 단지조성, 에너지, 환경 등 인프라 실적을 소개하고 있다....
또 2008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대보정보통신으로부터 법인자금 총 61억8100만원을 횡령하고 비자금 조성과정에서 발생한 세금을 대보정보통신이 대신 내도록 해 회사에 21억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9월 최 회장의 자택과 계열사를 압수수색하고 같은해 12월15일 최 회장을 구속했다.
한편 검찰은 군...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구속, 회삿돈 수십억 횡령한 혐의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서영민)는 대보정보통신 등 계열사의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최등규(66) 대보그룹 회장을 15일 구속했다. 최 회장은 2009년 이후 공사비를 과다계상하거나 거래 내역을 허위로 꾸미는 수법으로 계열사 자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대보그룹은 지난 1981년 대보실업으로 출발해 현재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유통, 보령물산,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 컨트리클럽(골프장) 등 10여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직원은 3500여명 가량이다.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던 계열사 대보정보통신은 대보건설의 자회사이자 대보유통의 손자회사다. 지난 2002년 한국도로공사의 자회사였던...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구속, 회삿돈 수십억 횡령한 혐의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서영민)는 대보정보통신 등 계열사의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최등규(66) 대보그룹 회장을 15일 구속했다. 최 회장은 2009년 이후 공사비를 과다계상하거나 거래 내역을 허위로 꾸미는 수법으로 계열사 자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검찰에 따르면 최 회장은 2009년께부터 최근까지 대보정보통신 등 계열사를 동원해 공사비를 부풀리거나 허위거래를 꾸민 뒤 대금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200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대보정보통신이 관급공사를 많이 수주한 점으로 미뤄 횡령한 돈이 로비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구체적 사용처를 추적 중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자회사였던 대보정보통신의 회장이 횡령·배임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서영민 부장검사)는 12일 대보그룹의 최등규(66)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며 이 같은 혐의를 적용했다.
최 회장은 수년 전부터 계열사인 대보정보통신을 통해 50억원대 회사 자금을 유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9월 15일 최...
최 회장은 수년 전부터 계열사인 대보정보통신을 통해 50억원대 회사 자금을 유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최 회장의 비자금을 조성 의혹에 대해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조사중인 내용은 최 회장의 지시로 문진일(55) 대보정보통신 대표, 김진경 대보정보통신 상무 등이 임직원들의 계좌에 급여와 상여금 명목으로 한 번에 수천만 원씩 입금하는...
이날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등 계열사의 본사 근무 전 직원과 현장, 사업소 주요 임직원들은 지리산 중산리에서 시작해 법계사, 천왕봉, 장터목, 백무동을 거치는 총 13km, 12시간 거리의 장거리 코스를 완주했다.
한편 대보그룹은 ‘기업의 경쟁력은 직원 개개인의 강한 체력에서 시작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6월 창립기념일 10km...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정보통신 관리업체인 대보정보통신을 비롯한 대보그룹 계열사와 유착관계에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보그룹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은 8일 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대보유통 및 대보건설, 대보디엔에스 등 대보그룹 계열사에 휴게소 운영계약이...
17일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서영민)는 최등규(66) 대보그룹 회장 자택과 대보정보통신을 압수 수색했다.
대보그룹은 매출 규모가 지난해 1조 원을 돌파한 중견 기업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총 36곳(작년 기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81년 대보실업으로 시작한 대보그룹은 1980년대부터 각종 도로 확장공사를 맡는 등 관급...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서영민 부장검사)는 지난 15일 대보그룹 최등규(66) 회장의 자택과 대보그룹 본사, 계열사 대보정보통신의 서울 강남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내부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대보그룹은 전국에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건설·정보통신·유통·레저 등 사업영역에서 연간 수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이전을 고심하는 중소기업주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그동안 회사가 관급공사 위주로 성장했는데 하우스디비즈를 계기로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호텔 등 민간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보그룹은 시공능력 평가 55위의 대보건설 외에도 45홀 규모의 서원밸리골프장,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등을 거느린 중견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