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클러스터 사업은 대덕특구육성사업 중 대표적인 사업으로 특구의 첨단 연구성과물을 시장 중심형 산업기술개발을 위해 산·학·연이 연계하여 신성장동력산업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2007년 시작해 지난달 30일에 종료된 맞춤형 합성생명공학 클러스터 구축사업과 전자부품제조용 나노금속잉크 양산개발사업은 특구 내 기술, 정부의 정교한 지원시스템과 산...
한국조폐공사는 3일 대덕연구개발특구내 소재 기술연구원 정보관에서 '2009 품질경영 전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6시그마, 품질분임조, 지식동호회 등 총 3개 부문의 13개 팀이 업무현장에서 추진한 소그룹 변혁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내년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할 부문별 우수팀을 선정했다.
조폐공사는 글로벌 보안제품 시장을...
한국조폐공사는‘제15회 정보기술 경진대회’를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소재 기술연구원 세미나실에서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사무능력 향상과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정보기술 경진대회는 ‘엑셀, 파워포인트 분야’와 ‘블로그 제작 분야’로 나뉘어 실시되며, 올해는 총 59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고, 분야별로 금상, 은상...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은 지난 4일 오후 4시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소재 기술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연구원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설립 제4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서구원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은 지난 42년 동안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으로 170여 건에 달하는 특허를 취득했다"며 "축적된 기술력을...
또 학술기관을 제외한 대한석탄공사,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한국기계연구원, 하이드로메틱스 등 4개 기관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에서 합동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로봇개발은 3년에 걸쳐 30억원 정도의 예산이 투자될 예정이다.또 로봇이 현장배치가 되면 생산성이 30% 정도 높아지고 수지 개선 효과도 연간 250억~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현대경제연구소도 최근 보고서에서 "대덕 연구개발 특구, 오송 바이오 생명과학단지, 원주 의료기기클러스터 시범단지 등 기존 의료산업단지와 연계협력 방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중복 투자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국내 상위제약사 관계자는 “기존의 연구시설이 포화상태일 경우에는 입주도 가능할 수는 있지만 이 경우에도 기존시설을...
지식경제부는 19일 대덕 연구개발특구에 산업용지 공급을 늘리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특구 2단계 개발계획을 마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1단계 개발계획은 방현, 신성, 죽동 등 3개지구 147만4000㎡로 2006년8월 확정돼 올해 4월부터 산업용지가 분영되고 있으나 수요에 비해 산업용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정부는 이에...
다른 자회사인 제노포커스는 대덕 R&D특구 전문클러스터 사업의 성과인 '맞춤형 단백질, Designer's Protein'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어 신약 개발 사업에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의약, 화학 소재 제조용인 리파아제, 친환경 폴리머 종합효소 퍼옥시다아제, 기능성 당 제조효소 락타자임 등 각종 의약, 화학, 식품 소재 제조용 맞춤형 효소제품을 하고 있다....
제노포커스는 대덕 R&D특구 전문클러스터 사업의 성과인 '맞춤형 단백질, Designer's Protein' 제조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의약, 화학 소재 제조용인 리파아제, 친환경 폴리머 종합효소 퍼옥시다아제, 기능성 당 제조효소 락타자임 등 각종 의약, 화학, 식품 소재 제조용 맞춤형 효소제품들을 전시해 해외 기업들의 파트너링 문의를 받았다.
바이오 엑스포 재팬은...
지식경제부는 30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자전거 산업기반 확충을 위해 '대덕R&D특구육성(자전거 산업육성)' 사업을 내달 1일 공고를 거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전거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 ▲생산집적화를 위한 공동연구 생산설비 지원 ▲하이브리드 자전거 기술개발 ▲공공자전거 시스템 연구·개발 지원 ▲고부가가치 자전거...
지식경제부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자전거 산업기반 확충을 위해 올해 추경예산 60억원으로 추진 중인 ‘대덕R&D특구육성(자전거 산업육성)’ 사업이 7월 1일 공고를 거쳐 본격 착수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전거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 하이브리드 자전거 기술개발 등 6개의 필요 기술지원 분야 및 기타분야의 자유 공모 과제에 대해 지원이...
이번 연구소기업 설립승인으로 대덕특구내 연구소기업은 총 15개가 됐으며, 이외에도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의 연구소기업 설립 추진 등 하반기까지 3~5개의 연구소기업이 추가 설립될 전망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연구소기업의 설립촉진을 위해 설립절차를 간소화 하고 설립주체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관련법령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지경부 관계자는 "센서·로봇·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등 첨단기술을 4대강 살리기에 적용함으로써 새로운 산업 분야가 창출되고 이를 계기로 국내 산업을 활성화하고 수출산업으로 육성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경부는 이날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에서 특구 내 창업 업무를 전담하는 '인베스트 대덕 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
알에프세미는 10일 한국토지공사로 부터 대덕연구개발특구 산업단지내 57억5080만원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 금액은 기존 자산총액대비 20.04% 규모이다.
회사측은 "ECM 칩 수요가 증가하고 신제품 생산시설 확보를 위해 산업용지를 취득한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에는 벨기에 왕세자(Prince Philippe) 및 경제사절단이 참가하여 대덕특구와 기술교류·협력 및 비즈니스 상담회 등 특별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은 이날 행사 개막식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이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혁신클러스터간 기술혁신과 상호협력을 통해...
정부도 국산 자전거의 수요기반을 확충하고 고부가가치 자전거를 개발, 보급해 자전거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도 500만원이 넘는 독일의 벤츠 자전거처럼 고급 자전거를 개발하기 위해 대덕 특구에 자전거 연구개발 클러스트를 만드는 등 자전거 산업 육성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내 자전거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덕특구에 자전거 연구개발(R&D) 클러스터가 조성되며, 자전거 프레임 등으로 쓰이는 마그네슘 첨단소재 기술을 보유한 전남 순천과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를 갖춘 경북 영천 등 지자체에 자전거 생산 집적화 단지도 구축된다.
국내 자동차 업계와 기술 협력 등을 통한 하이브리드 자전거 및 IT융합 지능형 자전거...
지식경제부는 13일 전국 17개 테크노파크(TP)와 대덕특구가 공동으로 단지조성 및 운영경험을 해외에 전수하는 교육프로그램을 24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경부가 지원하고 테크노파크협의회와 대덕특구 지원본부가 공동 운영하는 이 사업은 이집트 등 개도국에서 테크노파크 및 대덕특구의 단지 설립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 전수를 요청, 이를 지워하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구개발단지인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처음으로 산업용지가 공급된다.
지식경제부는 연구시설 중심의 대덕연구개발특구에 부족한 산업용지 공급을 위해 지난 2006년 8월부터 시작한 개발사업준비가 최종 마무리됨에 따라 대덕연구단지 인근 지역에 대한 개발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되는 부지는 방현·신성·죽동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