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13일 효율적인 중소기업 R&D 지원을 위해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로 이전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재구 대덕특구 이사장(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장지종 한남대 부총장,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윤도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백두옥 창업진흥원장, 김석준 기업은행 부행장이 이전을 축하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또 충남대학교 바로 옆 대덕특구 1단계 죽동지구 A3-1블록에 ‘대전 죽동 푸르지오’도 분양할 예정이다.
대덕특구 1단계 개발사업은 오는 12월 말 준공 예정으로 두산중공업, 한화 등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등 신 재생에너지·국방 관련 52개 생산·연구시설이 들어선다.
죽동지구 내 첫 분양 단지인 ‘대전 죽동 푸르지오’는 최대 수혜단지로...
대우건설은 충남대 바로 옆 대덕특구 1단계 죽동지구 A3-1블록에 '대전 죽동 푸르지오'를 3월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19~26층, 7개동 전용 75~84㎡ 총 63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유성초·중·고, 장대초·중, 충남대, 카이스트 등의 명문학교가 있다.
효성은 경북 안동시 중심에 위치한 옥동 720번지 일대에서 '옥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3월 분양한다....
대우건설이 다음달 중 첫 분양으로 충남대 바로 옆 대덕특구 1단계 죽동지구 A3-1블록에 ‘대전 죽동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총 7개동, 638가구 규모로 전용 75·84㎡로 구성된다.
오는 5월에는 경남기업이 유성구 문지동 1번지 일대에 ‘대전문지지구 경남이너스빌’ 1158가구를 공급하며 하반기에는 코오롱글로벌이 동구 대성동에 ‘대성2구역 하늘채’...
대전에서는 대우건설이 다음달 중 충남대 바로 옆 대덕특구 1단계 죽동지구 A3-1블록에 ‘대전 죽동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 75·84㎡, 638가구 규모로 전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유성초, 장대초, 유성고, 충남대, 카이스트 등 명문학교가 인접하고 홈플러스, 대전시청, 유성선병원 등 편리한 생활환경이...
대우건설은 대전 유성구 대덕특구1단계 사업지에서 처음으로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다. 3월 죽동지구 A3-1블록에 전용 74~84㎡ 638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일대는 과학벨트 조성과 세종시 배후도시로의 기능을 위해 향후 산업 인프라가 갖춰질 예정이다.
세종시에서도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쏟아진다. 총 7곳에서 331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3월에 EG건설이 1...
어린이 허준’은 한의학에 관심 있는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24일부터 11월8일까지 한의학연 홈페이지와 이날 대덕특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덕넷 과학마을 축제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 400명을 모집했다.
한의학의 역사 및 생활 속의 한의학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된 ‘찾아라! 어린이 허준’은 1라운드 O, X 퀴즈에서 본선 진출자 50명을...
발전전략 발표와 함께 대전시의 나노융합산업 육성 및 발전 전략, 나노융합 확산을 위한 중앙·지방 연계 전략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NT융합 상용화 세션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대덕특구 출연연의 나노융합 기술이전 및 상용화 성공사례와 기업의 나노융합기술 혁신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해제면적은 26만8844㎡로 해당 구역은 대덕특구 지정 이전부터 폐기물처리시설로 운영됐고 첨단설비 입지 등 특구로서 활용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지경부는 환경에너지타운 조성 등 환경부 국책사업 수행 및 제2폐기물매립장 조성에 활용하기 위해 대덕특구에서 지정해제 했다.
제3호 안건으론 대덕특구의 신동·둔곡지구가 과학벨트의 거점지구로...
지식경제부는 19일 대덕특구내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아이디어 팩토리’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 팩토리는 기술창업 촉진을 통한 융합기술 창출과 미래산업 육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아이디어 팩토리는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창조의 공간에서는 사업 참여자와 외부 전문가들 간 아이디어를 융합·발전시키고 구체화를 위한 브레인스토밍 및...
21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전자파학회 등과 함께 전자파의 인체영향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의 경우 성인에 비해 특정 주파수 대역에서 전자파가 40% 더 높게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파수는 FM 방송 주파수 대역 등으로 활용 중인 100MHz 전후와 이동통신용 주파수 대역을 활용하고 있는 1GHz...
대덕특구 바이오 의료진단 전문기업인 케이맥은 지난달 30일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DNA칩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그동안 선정기업의 자질 논란이 제기돼 온 게 사실”이라며 “애널리스트, 중소기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실사단의 최고경영자 인터뷰와 업체탐방을 병행함으로써 후보기업의 시장 지배력과 성장성을...
이 중 2011년 12월 31일 현재 133개 업체가 정화를 완료했다.
환경부는 2012년~2021년 2단계 조사에서는 대상을 면적 100만㎡, 10년 이상 경과한 산업단지로 정한 현 기준에서 단지 조성 착공연수 20년 이상, 분양면적 20만㎡이상인 50개 산업단지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대덕연구개발특구산업단지 등 5개 단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다.
8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경에 태양흑점이 폭발했다. 이번 폭발규모는 가장 강력한 X등급으로 폭발이 가장 강력하다.
특히 이번 폭발로 태양물질방출(CME, Corona Mass Ejection)이 이뤄지면서 초속 2200㎞의 속도로 지구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착 예상 시간은 이날 오후경으로, 강력한 지자기 폭풍이...
6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천문연구원은 토요일인 10일 우리나라에서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져 완전히 사라지는 개기월식쇼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개기월식은 오후 8시31분 달에 지구의 그림자가 비치기 시작하는 반영식을 시작으로 9시46분부터 달의 일부가 가려지는 부분월식 현상이 뚜렷해진다.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전날 국내 초전도 핵융합장치인 KSTAR가 핵융합 연구의 최대 난제 중 하나인 핵융합 플라스마 경계면 불안정 현상(ELM)을 억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초전도 핵융합장치에서 경계면 불안정 현상을 완화한 사례는 있었지만 완벽한 억제에 성공한 것은 처음이라고 연구소는 전했다.
새로운 형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기술창업’ 지원사업이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제공된다.
지식경제부는 10월부터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인프라를 제공, 가능성을 확인하고 구체화해 비즈니스모델화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지경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중심의 밀착형으로...
5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춘진 의원의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국정감사 질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KAIST 학사·석사·박사 졸업생 793명 가운데 13.6%인 108명이 의학 및 치의학대학원과 로스쿨로 진학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학분야가 73명, 치의학 분야 18명, 로스쿨 17명 등이었다. 이는 2007년 4.8%(680명 중 33명)에서 2008년...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의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국정감사 질의 자료에 따르면 기초기술연구회 소속 13개 연구기관의 비정규직이 2008년 2062명에서 올해 307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정부와 비교해 49%나 급증한 수치다.
비정규직 채용은 2008년 1109명에서 지난해 1732명으로 56.2% 급증한 반면 정규직 채용은 2008년 291명에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