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를 신규 건설을 위해 민간투자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평택·당진항에는 중국의 4개 지역을 연결하는 카페리가 운항 중에 있지만 기존 국제여객부두에 배를 대는 자리가 두 곳에 불과하고 터미널 노후화로 국제여객부두를 이용하는 선사와 이용객이 적잖은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 또 여객과 화물 수요가...
나이스신용평가정보에 따르면 세방, 세방산업이 A등급에, 세방부산신항물류, 평택당진중앙부두가 각각 BBB, B등급에 포함돼 있다.
항만하역 계열사들인 감만부두공용관리, 군산컨테이너터미널, 범세항운, 세방부산신항컨테이너데포, 오주해운, 한국해운 등은 CCC등급에 속해 있다. 세방부산터미널이 C등급으로 가장 낮은 상태다. 이번 평가는...
동부와 사라왁주는 메탈실리콘 사업을 시작으로 플랜테이션, 임업, 화학, 플랜트 및 항만 건설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라왁주와 협력하여 동부그룹의 철강금속, 화학, 농업, 건설 분야의 기술과 자본을 집중한다면 동부는 물론 사라왁주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항만별로 살펴보면, 인천항과 대산항 및 평택·당진항은 유류 및 철광석 등 수출입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0.5%, 8.2%, 8.1% 늘었다.
반면, 포항항과 울산항은 자동차 및 유연탄 등 수출입 물량 감소로 각각 4.0%, 2.7% 감소했다. 한편 국토부에 따르면 전국 항만의 7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달(189만9000TEU)에 비해 0.8%(7월까지 누계 5.5%) 증가한...
항만별로는 부산항과 광양항, 평택·당진항은 기계류, 유류 및 자동차 등 수출입물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 5.8%, 7.8% 늘었다.
반면, 인천항과 포항항은 모래, 유연탄 등의 수출입물량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 3.2% 감소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세계경기 침체로 증가세가 둔화돼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특히 LS전선의 제품은 사용현장 환경을 고려한 다양하고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당진화력발전소에 적용됐다.
LS전선은 “이 제품은 그동안 유럽 케이블 메이커들 만이 생산이 가능했다”며 “따라서 이번 개발로 인해 LS전선은 국내 신항만과 발전소 등 특수 이동용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사업 따내기 위해 10조대 투자도 불사=정부의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동부발전과 STX에너지가 각각 당진과 동해에서 민간기업 최초로 석탄화력 발전사업 허가를 받자 여러 대기업들이 화력 발전소에 관심을 보이며 투자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특히 삼척 화력발전소의 경우 포스코에너지, STX에너지, 동부발전, 동양파워 등이 화력발전소 및 관련 제조...
김 당선자는 해운항만청과 교통부를 거치면서 해운과 교통분야 전문가이다.
특히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부본부장으로 4대강 사업을 주도한 바 있어 건설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측된다.
울산 울주에서 새누리당 강길부 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강 의원은 옛 건설교통부 차관 출신이다.
이번에 당선한 박남춘 전 국립해양조사원장(인천 남동갑)과 조현룡 전...
유춘식 대표는 30일 “현재 당진시는 대선 서해안권 개발공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발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고 특히 한중FTA 시행과 관련한 서해안 항만물류기지 개발 계획의 중심에 있다”며 “당진개발사업이 본격화 될 경우 회사의 자산가치는 더욱 상승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 대표는 “지난해 말 회사 부채총계는 총 20억원이지만 이중 일부가 올...
국토해양부는 내년 도선사 수급계획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부산항 2명, 평택·당진항 4명, 울산항 2명, 동해항 2명 등 총 10명의 도선사를 신규로 선발키로 했다.
올해 퇴직하는 도선사는 7명이지만, 항만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도선인력의 지속적인 확보를 위해 도선사 선발규모를 10명으로 결정했다고 국토부가 설명했다.
현재 전국...
국토해양부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대비해 오는 23일부터 28까지 인천항, 경인항 및 평택·당진항 등 3개 항만에 대한 보안 등급을 3등급으로 상향 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안 등급이 3등급으로 상향 조치되면 보안지정 항만시설에 대한 접근이 금지되고 항만시설에서 화물 및 차량의 이동이 중지되며, 위탁 수하물의 취급이 금지되는 등 항만이용에 많은...
항만별로 살펴보면 부산항과 광양항은 섬유류와 유류 등의 수출입 증가로 전년대비 9.6%, 8.7% 각각 증가했다.
반면 인천항과 평택·당진항 및 포항항은 유연탄, 철광석, 섬유류 등의 수출입 물량 감소로 인해 같은기간 2.1%, 0.3%, 17.7%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유류와 광석 및 모래는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8.2%, 5.9% 및 22.5% 각각...
이 중 인천항, 경인항 및 평택·당진항 등 3개 항만과 이들 항만 입항 선박은 회의개최 3일전인 3월 23일부터 3월 28일까지 최고 수준인 3등급으로 상향키로 했다.
또한 부산항 등 나머지 23개 무역항과 이들 항만 입항선박은 현행 보안1등급을 유지하되 평소보다 강화된 경비·보안태세가 유지한다.
보안등급이 1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향되면 선박과 항만의 출입문이...
또 해상선박교통 안전 확보와 항만시설 보호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응시자격을 6000톤 이상 선박의 선장으로서 5년 이상 승무한 경력을 갖춘 해기사로 정하고 있다.
한편, 현재 전국 31개 무역항에 13개 도선구가 지정돼 있고 도선사는 237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합격자 11명은 부산항에 4명, 평택·당진항에 3명, 울산항에 2명, 여수항과 목포항에...
주요 항만별로 보면, 부산항은 지난해 대비 8.2% 증가한 1750만TEU를 목표로 잡았다. 수출입화물과 환적화물 목표 물동량은 각각 911만9000TEU와 822만7000TEU이다. 광양항은 개항 이래 최대 물량인 224만5000TEU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인천항도 6.7% 증가한 212만TEU를 목표로 설정했다. 평택·당진항은 10.2% 증가한 57만5000TEU를 처리할 계획이다.
화물별로 보면...
주요 항만별로 평택·당진항(18.48% 증가), 울산항(10.06% 증가), 광양항(2.51% 증가) 및 부산항(1.37% 증가) 등의 물동량은 전년도에 비해 늘었다. 하지만 대산항(20.25% 감소), 인천항(9.93% 감소) 및 포항항(4.29% 감소) 등의 물동량은 전년도 대비 감소했다.
한편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환물량 증가와 포스코 코일 및 철 스크랩 수송물량의 대폭적인...
지난해 전체 항만물동량을 항만별로 살펴보면, 부산항과 울산항 및 평택·당진항은 섬유류와 유류 및 철재 등의 수출입 증가로 전년대비 11.9%, 12.9%, 24.2% 증가했다.
인천항은 모래, 시멘트, 양곡 등의 수출입 물량 감소로 인해 같은 기간 1.7%의 감소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유류와 유연탄 및 자동차는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0.1...
동아대 항만물류시스템학과 겸임교수를 지낸 이 전 차관은 작년 8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지역구인 부산 영도에 출마한다. 이 전 사장은 지경부 우정사업정보센터장과 국회 기후변화·에너지대책연구회 신재생에너지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고향인 강원 원주를 노리고 있다.
또 한국은행 출신으로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지낸 임주재 전...
항만별로는 부산항과 평택·당진항의 경우 목재와 섬유류 및 철재 등의 수출입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10.7%, 5.0% 각각 증가했다.
반면, 광양항과 인천항 및 포항항은 모래, 유류, 철재 등의 수출입 물량 감소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6.0%, 15.8%, 9.9% 각각 줄었다.
품목별로는 광석과 유연탄 및 자동차는 전년동기 대비 5.6%, 5.2% 및 6.5% 각각...
항만별로 보면, 울산항과 평택·당진항 및 부산항은 기계류와 유류 및 섬유류 등의 수출입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30.2%, 16.7% 및 13.3% 늘었다.
반면 인천항은 모래, 시멘트, 양곡 등의 수출입 물량 감소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4.1%의 감소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유류와 화공품 및 유연탄의 수출입 물량 증가 여파로 전년동기 대비 13.6%, 9.1% 및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