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부끄럽지만 부정할 수 없지. 그래서 더 씁쓸하다”, “담배 피우고 길거리에 가래침 신나게 뱉는 것부터 못하게 해야 한다. 부패는 꽁초, 가래 버리는 것 정도야 작은 일이니 괜찮다고 보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잘못된 기사다. 한국은 선진국이 아니다”라고 써 많은 공감을 받기도 했다.
이들이 보관한 식자재는 담배꽁초, 도로 포장재 아스콘 등 쓰레기와 섞여 폐기조치 됐어야 했지만, 이를 분말 형태로 만들면 식용재료와 구별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아니었다면 아직도 불량 맛가루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국민들은 아직도 불량 맛가루에 대한...
고액과외 등 학원 불법영업을 적발하는 ‘학파라치’, 청소년 등 미성년자에게 술과 담배를 파는 행위를 신고하는 ‘청파라치’를 비롯해 ‘쓰파라치(쓰레기 무단투기 적발)’ ‘담파라치(담배꽁초 무단투기 적발)’ ‘성파라치(불법 성매매 위반 적발)’ 등이 가장 대표적이다. 여기에 ‘세파라치(탈세 적발)’ ‘낙파라치(불법 낙태시술 적발)’ ‘병파라치...
A씨는 지난 18일 오후 4시쯤 휴대전화를 집에 둔 채 반바지와 슬리퍼 차림으로 외출한 뒤 연락이 끊겼다.
A씨는 지난 20일 전 애인인 김모(49)씨와 함께 모텔에 투숙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객실에서는 빈소주병 20개와 깨진 소주병 조각, 담배꽁초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술병 등을 수거해 감식을 하는 한편 전 애인인 김씨를 추적하고 있다.
부산 수영구 철거대상 주택에 버려진 과자봉지와 음료수 캔 등에서 이대우의 지문이 발견돼 주변 일대를 집중 수색했다.
특히 이대우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곳에서 과도를 비롯해 술병, 음료수병, 과자 봉지, 그릇, 외에도 과도와 담배꽁초, 타다 남은 초 등이 발견되자 경찰은 수사력을 집중해 왔다.
특히 이대우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곳에서는 과도를 비롯해 술병, 음료수병, 과자 봉지, 그릇, 외에도 과도와 담배꽁초, 타다 남은 초 등이 발견됐다.
신고자가 이대우를 발견하고 "여기서 뭐하느냐"고 묻자 이대우는 "잘 데가 없어서 여기서 지내고 있다"는 말과 함께 허겁지겁 집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는 경찰 진술에서 발견 당시...
촬영하고 이를 협박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했으며 같은 피해자를 상대로 재범을 시도하기도 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용의자 수 명을 특정한 후 DNA 제공을 요구했으나 안씨가 거부하자 이상하게 여기고 추적하다가 그가 버린 담배꽁초에서 DNA를 확보해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 또는 피고인이 이날 1심 선고에 불복할 경우 1주일 내에 항소할 수 있다.
수사 당시 경찰은 범행 현장주변 폐쇄회로(CCTV)에 범인의 모습이 거의 찍히지 않은 점으로 미뤄 범인이 현장 주변에 거주할 것으로 추정하고 탐문조사를 벌여오다, A양 사건 당시 안씨를 용의자로 여기고 DNA 제공을 요구했다.
안씨는 이를 거부했고, 수상히 여긴 경찰은 안씨를 추적하다 그가 버린 담배꽁초에서 DNA를 확보해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그 일환으로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SK C&C 구성원 698여명이 분당구청 공원관리과 및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본사 주변 정자동 거리 정화 활동을 펼친다. 사진은 지난 8일 SK C&C 고승우 사원과 (사진 왼쪽)과 조혜원 과장(사진 오른쪽)이 정자동 거리에서 담배꽁초를 줍는 모습.
달리는 차 안에서 담배꽁초 등을 밖으로 버리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최대 6개월의 징역형이 선고되도록 관련 법 개정이 추진된다.
범칙금 5만원의 ‘경범죄’에 불과했던 운전 중 담배 투기 행위에 대한 처벌이 일반 범죄 수준으로 대폭 강화되는 셈이다.
새누리당 강기윤, 이한성 등 의원 10명은 도로에서의 금지행위에 인화성 물질 투기 행위를 추가, 처벌을 강화하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유형 중 담배꽁초 방치가 33.6%(6800건)로 가장 많았으며 △음식물 조리중 13.8%(2791건) △불씨·불꽃 화원방치 13.2%(2677건) △쓰레기 소각 11.6%(2340건) 순으로 이어졌다.
소방청은 전체화재의 약 24.7%를 차지하는 주택화재의 예방을 위해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APT 및 기숙사제외)에 소화기구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하고...
공개된 사진에는 ‘쓰레기, 담배꽁초를 버리지 마세요. 나무가 아파해요’라는 푯말이 나무에 붙어있다. 하지만 정작 그 표맛을 나무에 큰 못으로 박아놔 오히려 나무를 아프게 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표말을 단 사람은 생각이 없구나”, “너나 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측정 당시 담배연기나 담배꽁초와 같이 흡연의 흔적이 나타난 곳이 그렇지 않은 곳에 비해 공기 중의 흡연관련 입자상 물질(PM2.5)과 니코틴의 농도가 각각 2.4배, 1.3배 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머리카락의 니코틴과 소변내 코티닌 수치도 각각 4배, 76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국립암센터는 전반적으로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법정 금연구역에 비해 법정 금연구역이...
오는 12일부터 차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다 적발돼 내는 범칙금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오르고, 운전면허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담배꽁초뿐 아니라 유리조각 같은 위험한 물건을 차 밖으로 투기해도 상향조정된 범칙금이 부과된다.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12일부터 시행된다고 4일 밝혔다.
행안부에...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기도 어렵다. 달리던 도중 차 안 ‘재떨이’를 열면 안에 들어있던 꽁초와 담뱃재가 와류(뒤쪽에서 몰아치는 바람)를 타고 실내에서 계속 소용돌이친다.
마찬가지로 실내 바닥매트를 깨끗이 청소하지 않으면 달리는 동안 계속해서 매트 먼지를 들이마셔야 한다. 오픈카는 특성상 바깥바람이 들어오기보다 안에 있는 바람이 빠져나가는 구조이기...
정부는 지난 한달 간 차량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를 집중단속한 결과 총 1990건을 적발했다.
6일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단속에서 경찰은 모두 1614건, 지방자치단체는 376건을 적발해 각각 3만원의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했다. 범칙금은 다음달부터 5만원으로 오른다.
시행기간동안 시민들의 신고건수는 836건에 달했다. 이 중 276건이 행안부의...
운전 중 담배꽁초 투기 단속이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차량용 재털이, 쓰레기통 등도 찾는 수요가 늘었다. LED가 부착돼 있거나 나비 무늬가 삽입돼 있는 등 기존에 차량에 부착된 블랙 색상의 제품 보다 디자인이 아기자기해 차량 인테리어에 신경 쓰는 여성들의 구매가 많다.
이밖에 차 안에서 음식물을 먹을 때 유용한 차량용 컵홀더, 카테이블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공개된 사진에는 '20세 이하 베이비들에게'라고 시작해 '베이비들아 너희들이 누나 몰래 깨끗하게 완전범죄로 담배 핀다면야 다행이겠지만 바닥에 침 뱉고 담뱃재, 꽁초 아무때나 버리면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겠니'라는 경고문이 적혀있다.
또한 추신으로 '두세명 여럿이서 우루루들어가면 우리담배피러가요 광고하는거디'라고 경고했다.
이 사진을 본...
정부가 오는 7~8월 도로에서 차량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한달간의 계도활동이 끝나감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교통 경찰력을 동원해 차량 담배꽁초 투기행위에 대한 단속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차량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다가 적발되면 도로교통법에 따라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된다. 이후...
7∼8월 두 달간 전국 교차로와 상습 정체구간 등에서 차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이 실시된다.
행정안전부는 6월 한 달간 계도활동을 벌였으며 다음달부터 교통 경찰력을 동원해 단속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속에 적발되면 도로교통법에 따라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된다. 앞으로 도로교통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범칙금이 5만원으로 늘어나고 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