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컴퍼니는 LS산전으로부터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을 수주했으며 11월 중순에 착공해 연내 준공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RPS(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에 의한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으로 LS산전으로부터 모듈을 제외한 장비 일체의 시스템공급과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수주금액은 17억3250만원으로 전년 매출 대비 약 25%에 해당한다....
이날 양국 정상간 공동성명 채택으로 향후 베트남 서남부 닝투언 지역 원전 5·6호기 건설의 한국 수주 가능성이 한층 커졌으며, 향후 양국간 원전 건설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경제발전과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성장을 위해 원자력 발전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원자력 안전성이 확충돼야 한다는 점에...
새청사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기구 설치, 지붕·벽체·바닥의 단열 강화 등 에너지 절약형 녹색청사로 건축된다. 건물은 지상 7층, 지하 1층, 연면적 4만9353㎡의 규모로 지어진다.
지역건설업체가 건축공사비 756억원 중 302억원 이상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하게 된다.
한편...
등 녹색교통수단 활성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지역건설회사가 총 건축 공사비의 40% 이상 공동도급 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이번 착공의 경우 건축공사비 약 1853억원 중 741억원 이상을 지역건설업체가 수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는 15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인구 5만명의 자족형 거점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며, 현재 부지조성률...
이번 개정안은 해외시장 진출 환경산업체 활동 지원범위에 환경시설 개발과 설계, 시공은 물론 해외규격 인증 취득, 환경사업 수주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매년 약 10개의 우수환경산업체를 지정해 각종 지원을 하며 예산여건 등을 고려해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기업의 환경경영 유도 및 친환경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더불어 에너지효율 1등급 및 친환경 건축물 그린 1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해 친환경 녹색건축물로 선보인다. .
국토부 관계자는 “신청사 건축공사비 약 344억원 중 137억원 이상을 지역건설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 혁신도시내 이전기관 종사자의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올해 내 공동주택...
국내에서는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대우건설, STX중공업, 도화엔지니어링 등의 대기업과 제이텍, 생, 벽산엔지니어링 등 중소기업 등 40여개 환경기업들이 참여해 상·하수처리장, 탈황 및 집진설비 등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환경프로젝트 수주 상담이 진행된다.
환경부는 오는 12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체코 투자청과 공동으로 ‘한-체코 녹색산업 기술세미나’를...
이번 사업은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대상기관인 한국우편물류지원단이 2015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20%이상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회사측은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의미가 친환경 우편운송시스템의 구축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국우편물류지원단이 지향하는 환경을 위한 우편물류화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올해도 그리스 사태로 발발한 위기감 속에서도 9월 현재까지 초대형 컨테이너선·드릴십·LNG운반선 등 총 42척·100억4000만 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 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종합중공업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과거의 조선·해양 분야에 편중된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성장가능성이 큰 새로운 시장과 녹색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는 조선시황이 악화되더라도...
절약형 녹색 청사로 건축된다.
가스안전공사 이전 청사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지역 업체의 수혜도 전망된다.
지난 2월 정부가 지역건설회사가 총 건축 공사비의 40% 이상을 공동 도급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함에 따라, 가스안전공사 공사비용 약 451억원 전액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전망이다.
특히 충북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0개 공공기관 건축 공사비 4915억원 중...
정부는 기존 건축물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40% 절감하는 에너지 절약형 녹색 청사로 건축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2월 ‘국가계약법 시행령’개정으로 총 건축 공사비의 40% 이상을 지역 건설사가 공동도급 하도록 제도를 개선됨에 따라 이번 착공은 건축공사비 약 451억원 전액을 충청 지역업체가 수주했다.
지경부는 앞으로도 충북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0개...
LG전자는 미래 지향 녹색 신사업의 한 축으로 수처리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핵심 사업 역량 조기 확보를 위해 국내 공공 수처리 분야 주요 운영관리 전문 업체인 대우엔텍을 인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우엔텍은 국내 공공 하수처리 시설에 대한 민간위탁 운영 분야에서 탁월한 사업 실적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시장 확대 시 주요 수혜...
지난해 8월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염료감응 태양전지를 이용한 창호형 환기시스템 개발과제를 수주했다. 같은 해 10월 염료감응 태양전지 업체로는 유일하게 녹색기술인증서까지 받았다.
이 대표는 “염료감응 태양전지를 생산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파일럿 설비까지 완료해 놓았다”며 “앞으로 시장이 열릴 때까지 꾸준히 기술을 개발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놓고...
이를 통해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금융지원을 선도해 온 두 은행이 해외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투자개발형 사업 분야에서 공동자금지원이 가능해지는 등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돼 우리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및 해외 사업 진출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녹색산업 등 태동기 신성장산업 부문에서 과감히 해외진출을...
우리나라에도 회색빛 도심을 떠나 짙푸른 녹색이 감도는 자연속에 회사를 옮겨 놓은 IT기업 있다. 지난 1월 서울 양평동에 위치했던 본사를 강원도 춘천으로 전격 이전하며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 더존비즈온.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더존비즈온은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발전...
그는 또 "건설협회와 건설사들이 녹색건설과 같은 친환경 신기술 개발과 건설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기적을 만들어 달라"며 "건설업계도 자구 노력을 꾸준히 기울려 달라"고 주문했다.
박 장관은 건설업계가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그는 "건설산업은 지금도 국가와 지역경제에 있어 큰 비중을...
해외건설 공사 수주는 중동 산유국을 중심으로 정부의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권 장관은 올해 중동 민주화 시위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600억달러는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교통부문에서는 저가항공사 육성을 위해 내년 말까지 인천공항 인근에 모의비행훈련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권도엽 장관은 “저가항공사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데 국내에 조종사...
그는 “녹색산업, 자원개발, 해외플랜트 수주 등을 착실히 지원하는 인력양성이 절실하다”며 “프로젝트 수주 전단계부터 우리 기업에 필요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자문기능을 활성화하고 수주 이후 금융과 리스크 관리 등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수출입은행이 국제개발금융기구, 해외수출신용기관...
이어 "해외건설 수주액이 작년 700억불을 넘는 등 세계 건설 10대 강국에 진입했으나, 외국 선진기업과의 기술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중국, 터키 등 건설후발국의 거센 추격을 따돌려야 하는 등 건설산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으므로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도 규제완화를 통해...
수주 모두 힘든 상황"이라며 기대만큼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건설업황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정부는 건설 경기가 연착륙 되고 건설산업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중"이라며 "해외건설 활성화와 민자를 통한 건설수요 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건설업이 국토의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