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오픈(225만 달러)에 출전하지 않고 귀국할 예정이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둬 최다승을 올린 김인경은 31일 강원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제시카와 넬리 코다(미국) 자매도 출전한다.
톰슨
오후 8시27분 찰리 헐-펑샨샨-모 마틴
오후 8시38분 박인비-넬리 코다-노무라 하루
오후 8시49분 양희영-스테이시 루이스-클라라 스필코바
오후 9시00분 이민지-스스키 아이-파멜라 프레츠웰
오후 9시38분 이미림-메건 강-올리비아 코완
오후 10시22분 허미정-휘트니 힐러-캐서린 커크
오후 10시44분 이미영-리민-유선영
미국의 자매 골퍼 제시카 코다와 넬리 코다가 국내 팬들에게 명품 샷을 선보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루키인 넬리 코다는 이미 LPGA 4승을 기록한 LPGA 스타선수인 제시카 코다의 친 동생이다. 아마추어 시절 미국여자랭킹 1위 출신 넬리는 2016년 2월 프로로 전향해 그 해 2부투어격인 시메트라 투어에 출전해 우승하는 등 최종 시메트라 상금랭킹 9위에 올라...
챔피언조에서 김인경과 함께 경기를 하고 있는 가진 ‘루키’ 넬리 코다(미국)는 2타를 잃어 13언더파로 순위가 밀려난 상태였다. 코다는 이날 3타를 잃어 12언더파 272타를 쳐 공동 8위로 밀려났다.
국가대표 출신의 김인경은 멕시코에서 열린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클래식에서 우승상금 전액을 멕시코에서 학교를 짓는데 기부했다. 멕시코에...
챔피언조에서 김인경과 함께 경기를 하고 있는 가진 ‘루키’ 넬리 코다(미국)는 2타를 잃어 13언더파로 순위가 밀려난 상태다.
지난주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15번홀 마친 현재 오전 5시45분 12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라 있다.
경기를 마친 ‘8등신 미녀’전인지(23)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한화와 계약을 하고 그린에 나선 넬리 코다(미국)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반 2, 3번홀에서 줄버디를 잡아낸 박성현은 후바들어 1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14번홀에서 20m가 넘는 롱퍼팅을 그대로 홀에 꽂아 넣으며 버디를 골라냈다. 16번홀(파4)에서 3퍼팅으로 보기를 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17번홀(파5)...
김인경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쳐 톰슨과 넬리 코다(미국), 체인 페이윤(대만)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김인경은 지난 6월 숍라이트클래식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뒀으나 이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한화골프단이 올해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루키로 활약중인 넬리 코다(18·미국)를 영입했다.
이미 LPGA 4승을 기록한 LPGA 스타선수인 제시카 코다의 친 동생이다. 아마추어 시절 미국여자랭킹 1위 출신 넬리는 2016년 2월 프로로 전향해 그 해 2부투어격인 시메트라 투어에 출전해 우승하는 등 최종 시메트라 상금랭킹 9위에 올라 LPGA 시드를 받았다.
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