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골프 순위에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에서 단독 3위에 오른 나상욱(28)이 77위에서 55위로 껑충 뛰었다.
상위권에서는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이 4위로 올라서며 필 미켈슨(미국)을 5위로 끌어내렸다.
'영국신사' 리 웨스트우드, '독일병정' 마르틴 카이머,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여전히 1위부터 3위까지를...
최경주(41.SK텔레콤)와 나상욱(케빈나.28)은 ‘톱10’에 만족해야 했다.
선두에 1타차 2위로 출발한 나상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CC(파71. 7,298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총상금 650만달러)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에 그쳐 합계 9언더파 275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투병중인...
재미교포 나상욱(케빈 나.28)이 12년만에 정규 PGA 투어 첫 승이 가능할까.
정규PGA 투어 우승이 없는 나상욱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총상금 650만달러)에서 우승 가시권내에 들었다.
나상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CC(파71. 7,298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4타를...
2라운드 주인공은 국내 팬들에게 낯익은 시니어프로 프레드 커플스(52.미국)와 나상욱(케빈 나.28)이었다. 특히 리비에라 골프코스는 젊은 기대주들은 무너트리고 노련한 선수들을 선택하고 있다.
재미교포 나상욱은 바람을 동반한 비가 몰아친 1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CC(파71. 7,298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한국 선수 중에는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와 최경주(41.SK텔레콤)가 1언더파 70타로 공동 26위에 랭크됐고 올해 처음 미국 그린에 선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와 재미교포 나상욱(28)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양용은(39)과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2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91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겨우내 미국 플로리다에 머물며 담금질을 해 온 김경태는 특히 쇼트 게임을 보완해 시즌 첫 대회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김경태외에 양용은(39), 최경주(41), 위창수(39), 앤서니 김(26), 케빈 나(나상욱.28) 등이 출전한다.
◇PGA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 생중계 일정(SBS골프)
1~3R-18 오전 5~8시, 4R-21 오전 5~8시30분
케빈 나(나상욱.28)는 1타차로 컷오프 됐고, '8자 스윙'의 짐 퓨릭은 공동 114위(미국.4오버파 218타), '괴력의 장타자' 존 댈리는 공동 107위(3오버파 217타)로 최종일 진출이 좌절됐다.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3R 성적
1.스티브 마리노 -12 202(65-66-71)
2.브리스 몰더 -11 203(69-66-68)
지미 워커 (72-68-63)
12. 필 미켈슨 -7 207(71-67-69)
42....
김비오(21.넥슨)는 공동 75위(이븐파 142타), 케빈 나(나상욱.28)은 공동 89위(1오버파 143타)에 머물러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2R 성적
1.스티브 마리노 -13 131(65-66)
2.D.A 포인츠 -9 133(63-70)
14.위창수 -6 136(70-66)
24. 필 미켈슨 -4 138(71-67)
43.최경주 -2 142(71-71)
강성훈 (69-71)
75.김비오 E 142(74-68)
89.나상욱 +1...
페블비치링크스에서 경기를 가진 나상욱(케빈 나.28)은 1언더파 71타 공동 37위, 몬테레이 페닌술라CC(파70)에서 티오프 한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는 이븐파 70타로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3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오프를 당한 김비오(21.넥슨)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다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1라운드는 주인공은...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92위에 머물러 있다.
봅호프클래식에서 연장끝에 져 2위를 차지한 빌 하스(미국)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6개를 뽑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쳐 톰 레이먼(미국) 등 4명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빌 하스는 드라이버 거리 334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64.3%, 그린적중률 83.3%, 퍼팅수 29개, 샌드세이브 100%를 기록했다....
위창수(찰리 위.39.테일러메이드)는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컷 기준에 턱걸이 했지만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28)과 김비오(21.넥슨)는 나란히 3오버파 147타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김비오는 3개 대회 연속 컷오프를 당하며 PGA투어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필 미켈슨(미국)은 3타를 줄여 8언더파 136타를 기록, '악동' 존 댈리(미국)와 함께 공동 3위...
나이키골프)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빈나(나상욱.28)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97위에 머물러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한편 '부활샷'을 기대했더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드라이버가 엉망이었지만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 지난주 봅호프클래식 챔피언 조나단 베가스(베네수엘라) 등과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최경주(41.SK텔레콤), 양용은(39.골프버디), 위창수(찰리 위.39.테일러메이드)와 함께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과 김비오(21.넥슨),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 케빈 나(나상욱.28)가 출전한다.
신인 선수 2명의 합류로 세를 불린 코리안 브러더스가 같은 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것은 처음이다.
하와이에서 열린 소니오픈에서는 양용은이...
재미교포 나상욱(케빈나.28)의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출발을 보였고 베네수엘라의 '무명' 조나단 베가스는 연장끝에 우승했다.
나상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 PGA웨스트 파머코스에서 끝난 봅호프클래식(총상금 50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공동 5위에 올랐다....
케빈나(나상욱.28)은 합계 19언더파 269타(69-67-68-65)를 기록, 공동 9위에 올랐다.
개리 우드랜드(미국)와 조나단 베가스(베네수엘라)는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3위를 2타차로 제치고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날 김비오는 302.5야드의 장타력과 72%의 그린적중력에 힘입어 버디를 9개 골라냈으나 보기 4개, 더블보기1개로 스코어를 3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실버록 코스(파72)를 돌은 케빈 나(나상욱.28)는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69-67)를 기록, 전날 54위에서 공동 18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베네수엘라의 조나단 베가스가 347야드의 공포의 드라이버 거리를 앞세워 13언더파 131타(64-67)를 쳐 미국의 부 위클리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베가스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86%, 그린적중률 72%, 퍼팅수 27개를...
라퀸타CC(파72)에서 티오프한 케빈 나(나상욱.28)는 버디4개, 보기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54위를 마크했다.
3개의 코스에서 5라운드로 열리는 이 대회 1라운드 주인공은 9언더파 63타를 친 '무명' 데릭 레임리(미국). PGA웨스트 파머코스 10번홀에서 출발한 레임리는 전반에 버디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후반들어 샷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신들린 듯한...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이날 4타 줄여 합계 9언더파 271타(71-64-68-68)로 공동 13위에 올랐고 케빈나(나상욱.28)은 8언더파 272타(67-67-69-69)를 쳐 공동 20위, 위창수(찰리 위. 39.테일러메이드)는 1타 잃어 3언더파 277타(68-69-70-71)로 공동 46위에 그쳤다.
한편 폭우로 인해 대회 일정이 순연되면서 대회조직위원회는 최종일...
재미교포 케빈나(나상욱.28)은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4타(67-67)를 쳐 공동 12위에 올랐고 앤서니 김은 135타(71-64)로 남아고의 황태자 어니 엘스(70-65)와 함께 공동 20위에 랭크됐다. 위창수(찰리위.39.테일러메이드)는 136타(68-68)로 공동 32위를 마크했다.
강성훈은 "아무래도 준비가 부족했던 것 같다. 하지만 코스 적응에는 큰 문제가...
14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 7,068야드)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는 최경주(41.SK텔레콤)를 비롯해 위창수(찰리위.39.테일러메이드), 강성훈, 김비오,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 케빈 나(나상욱.28) 등 6명이 출전해 올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PGA 투어 시즌은 지난주 전년도 우승자들만이 출전하는 현대토너먼트 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