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욱(28.타이틀리스)은 2오버파 72타로 공동 59위, 앤서니 김(26.나이키)은 4오버파 74타로 공동 93위에 그쳤다.
한편 올 시즌 메이저대회 챔피언끼리 맞붙은 조에서는 일단 US오픈 우승자 로리 맥길로이(19.북아일랜드)가 손목부상에도 불구하고 이븐파 70타를 쳐 공동 23위를 오르며 마스터스 챔피언 찰 슈워첼(남아공.1오버파 71타)과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한국(계) 선수로는 최경주(41.SK텔레콤), 양용은,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영건’노승열(20.타이틀리스트),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 등 7명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기대주는 지난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에서 한국인 최초로 상금왕을 차지한 김경태. 올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공동 44위...
피어시는 3라운드에서 무려 11언더파 61타를 기록. 2번홀부터 9번홀까지 8개홀 연속 버디를 골라내는 신들린 듯한 샷을 선보였고 후반들어 14,5번홀에서 줄 버디를 추가한데 이어 17번홀에서 천금의 이글을 뽑아냈다. 16번홀에서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나상욱(26.타이틀리스트)은 은 6언더파 282타(75-70-67-70)로 공동 25위를 마크했다.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은 합계 8오버파 288타(69-72-75-72)로 공동 50위, 루키 김비오(21.넥슨)는 합계 10오버파 290타(75-67-74-74)로 공동 59위에 그쳤다.
션 오헤어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76타(69-73-66-68)로 크리스 블랭스(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홀에서 승리했다. 1999년 프로에 데뷔한 오헤어는 2005년 존...
두 선수 외에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과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브리티시오픈에 처음 출전하는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 황중곤(19), 재미교포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 등 모두 8명의 한국(계)선수들이 출전한다.
영국인들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오픈 골프대회라는 의미로 ‘디 오픈(THE OPEN)...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7위였던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는 이날 퍼팅난조(36개) 등 전체적으로 샷이 망가져 9오버파 79타를 쳐 3오버파 283타, 전날보다 44계단이나 떨어진 공동 51위로 밀려났고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은 최종합계 4오버파 284타로 공동 57위다.
◇최종 성적
1.닉 와트니 -13 267(70-69-62-66)
2.최경주 -11 269(69-64-69-67)
3....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도 합계 2언더파 138타로 공동 13위에 올랐지만 2008년 이 대회 우승자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8오버파 148타로 컷오프를 당했다.
타이거 우즈(36.미국)의 캐디인 스티브 윌리엄스와 손을 맞춰 1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던 아담 스콧(호주)은 1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137타, 공동 10위로 밀려났다.
◇2라운드 성적
1....
7,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 등과 함께 공동 17위를 마크했다.
호주의 아담 스콧이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조 오길비(미국),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 등 공동 3위 선수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미국의 헌터 하스와 공동 1위에 나섰다.
스콧은 이번...
최경주외에 2008년 이대회 우승자인 앤서니 김(26.나이키),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와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이 출전한다.
5월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상금 3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US오픈에서 컷오프를 당한 최경주는 올 시즌 299만6천104달러의 상금을 획득, 지난주까지 상금...
가운데 스웨덴의 프레드릭 야콥손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 합계 16언더파 19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3언더파 137타를 쳤던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를 비롯해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이상 2언더파 138타), 김비오(21.넥슨.1언더파 139타),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2오버파 142타)까지 전원 컷오프를 당했다.
테일러메이드)가 3언더파 137타로 공동 66위에 올라 3라운드 진출 커트 라인에 걸려 있다.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과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2언더파 138타로 공동 78위, 김비오(21.넥슨)는 2라운드 세 번째 홀까지 마친 가운데 1언더파로 공동 91위에 머물고 있다.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은 2오버파 142타로 공동 128위, 컷오프됐다.
피지의 흑진주 비제이 싱, 안드레스 로메로(아르헨티나) 등 7명이 5언더파를 쳐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랭크됐다.
김비오(21.넥슨)가 9개 홀을 마친 가운데 1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54위에 머물렀다.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1라운드 티오프도 못했다.
한편,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지역 예선을 통과해 본선 무대에 진출한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과 공인 장타자 김대현(22.하이트), 루키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 신세대 기수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 재미교포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 김도훈(22.넥슨), 데이비드 정(21.정유진)등도 출전해 샷대결을 펼친다.
◇1,2라운드...
이에 따라 김대현은 생애 처음 US오픈에 나가 세계의 강호들과 샷 대결을 펼치게 됐다.
16일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에서 개막하는 US오픈에 출전자는 한국(계)는 최경주(41.SK텔레콤)를 비롯해 양용은(39.KB금융그룹),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을 포함해 11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