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안이 중산층에 부담을 주는 등 문제가 있다면 국회에서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보완책을 마련하는 것이 순리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11일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민주당의 반대 서명운동 계획을 비판하며.
◇…“2013년 현재 한국의 '국제통화기금(IMF) 디플레이션 취약성 지수'는 0.36으로 금융위기 기간 이후 가장 높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정부안이 중산층에 부담을 주는 등 문제가 있다면 국회에서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보완책을 마련하는게 순리”이며 “장외에서 지지선언을 받는 것은 시민단체들이나 하는 행동”이라고 비판을 목소리를 높였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도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의 장외투쟁 지지도는 30%밖에 안 된다”며 “구태정치의 산출이자 명분없는...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이 중산층에 대한 ‘세금폭탄’ 운운하며 무책임하게 장외에서 저지 서명운동을 한다고 한다”면서 “정부안이 중산층에 부담을 주는 등 문제가 있다면 국회에서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보완책을 마련하는 것이 순리”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민생 문제와 전년도 예산결산심사 등 산적한 현안을...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청와대의 5자 회담 제안 관련해 산적한 현안이 많은 가운데 대통령이 다 같이 만나서 회담하자고 했는데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가 (5자 회동에서 여야 원내대표까지 포함해) 제안한 것은 정기국회 등 원내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많아 함께 (해결)...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2일“사초 폐기라는 중대한 국기문란 범죄사건의 관계자 전부가 검찰을 향해 수사를 받지 않겠다니 어느 나라 국민인지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검찰수사 불응 이유와 관련해“민주당 신경민, 박범계 의원 등 국정원진상조사특위 의원들이 대화록 불법유출 및 공개사건과 관련 고발한 남재준 국정원장과...
◇…“민주당은 국정의 한 축을 담당하는 공당인가, 툭하면 장외로 나가는 강성 노동조합인가.”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1일 국회 브리핑에서 서울광장에 천막당사를 세우고 의원총회를 여는 등 장외투쟁을 나선 민주당을 ‘길거리 아스팔트 정치’라 비판하며.
◇…“욱일기가 우리 국민, 과거 일본 제국주의 피해를 당한 사람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 것인가는...
“당시 수사결과를 빨리 발표하라고 경찰을 몰아세운 게 민주당 아니었나”라며 “그래놓고 정작 발표되니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는 꼴”이라고 말했다.
같은당 김태흠 의원은 전날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공개한 이른바 ‘권영세 녹취파일’의 전체 공개를 요구하며 “폭로내용이 거짓이면 박 의원은 의원직 사퇴 등 정치적 책임을 져야한다”고 공세 수위를 높였다.
남북정상회담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역사적 기록인 사초 폐기에 대한 입장 표명과 사과가 우선이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23일 ‘이제 NLL(북방한계선) 논란을 끝내자‘는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제안이 무책임하다고 비판하며.
◇…“열악한 가정환경이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이것이 학력이나 성인이 된 후의 노동시장 성과에도...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18일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 제출된 부속자료에 대해 양당 열람 단장이 추후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어제 운영위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최경환 위원장이 마무리 발언을 통해 자료 열람 문제는 추후 양당 수석과 양당 열람위원 단장 간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설득력이 있지만, 열람목록을 확인한 뒤 열람거부를 하는 것은 목록만 봐도 (NLL 포기발언이 없다는 것을) 자인하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사초(史草) 폐기에 대한 책임을 돌리려는 전형적인 물타기 전술이며 반의회적인 폭거”라며 “부속서류만 보려는 시도는 정상회담에 대한 본질을 피해 나가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민주당이 대화록 실종과 관련해 이명박 정부에 책임을 전가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검찰 수사를 통해 더욱더 진상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김태흠 원내대변인, 22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 실종 사태와 관련, “이미 국회의 손은 떠났고 검찰 수사가 반드시 진행돼야 한다”며.
◇…“이 사태를 촉발한 국정원장과 정권의 천박한 역사의식도 문제려니와...
◇…“친노(친노무현) 세력과 일부 민주당 인사들이 만약 대화록을 찾지 못했을 때 MB(이명박 전 대통령)정부에 책임을 전가하고, 향후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비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갖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21일 이명박 정부 시절 두 차례에 걸쳐 ’노무현 청와대‘의 업무관리시스템인 이지원(e-知園)에 무단 접속이 이뤄졌다는 민주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검찰수사 여부에 대한 질문에 "22일까지 찾지 못하면 진상규명은 반드시 따라야 한다"면서도 "사실확인 그런 측면에서 논의되는 얘기지 당론으로 정하는 것은 (현 상황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북정상회담 회의록(대화록)이 함부로 유출·가공되고 대선 때...
이에 대해 김태흠 의원은 “이번 사건은 국정원 전현직 직원과 민주당의 연루 의혹, 국정원 여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권유린 문제, 국정원의 선거개입 여부, 경찰의 수사 은폐축소 의혹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면서 불가입장을 보였다. 같은 당 김진태 의원도 “검찰의 기소 판단이 적정했는지부터 따져야 한다”며 “원래대로 보고 순서를 유지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새누리당 김태흠․강은희 원내공보부대표는 이날 오후 5시 새누리당 소속 의원 21명이 공동 발의한 ‘국회의원(홍익표)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김 의원등은 징계사유에서 “국회의원은 품위를 유지하고 명예와 권위를 지키기 위해 높은 윤리의식을 가져야 함에도 홍의원은 민주당 원내대변인 자격으로 전․현직 대통령에 대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새누리당 김태흠․강은희 원내공보부대표는 이날 오후 5시 홍 대변인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앞서 이날 오전 새누리당은 홍 대변인의 발언에 대해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이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는 건 국민의 선택을 부정하고 무시하는 행위”라며 “책임있는 조치가 나올 때까지 원내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홍 대변인의...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 김현, 진선미 의원의 국정조사특위 위원 제척문제는 법과 원칙의 문제로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두 의원이) 국정조사와 관련된 이해관계인 신분이기에 특위 위원에서 제외시킬 것을 민주당에 요구해 왔다”며 “관련법에 의거 명백한 제척사유에 해당하는 두...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 문재인 민주당 의원에게 “패자”라고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9일 현안브리핑 직후 “(‘지난 대선이 불공정했다’는 문재인 의원의 지적은)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며 “(문 의원이) 대통령 선거를 부정하는 것과 같은 발언을 통해서 현 정부에 대한 정통성(에 대한 문제), 이런 부분을 제기하는 것”이라고...
새누리당 김태흠 이장우 의원 등은 이날 첫 회의가 열리자마자 ‘국정원 여직원 인권유린 사건’으로 고발된 민주당 김현 진선미 의원을 겨냥해 “제척 사유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있어 회의 진행할 수 없다”고 반발, 특위가 파행됐다.
이후 40여분 정회 끝에 회의가 속개됐지만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재차 김·진 의원에 대해 “직접 이해관계가 있는 피고발인 신분”...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 브리핑에서 “진실을 밝혀 내부 분란을 불식시키고 국민에게도 역사적 사실을 보여줄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민주당이 회의록 공개를 ‘색깔론’으로 몰아가려는 데 대해 반박했다.
민주당은 자료를 공개한 국정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25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