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文의원, 뻔뻔함과 무책임의 극-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입력 2013-07-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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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있는데도 불공정하게 불이익을 당하는 일은 새정부에서는 있어서는 안된다.”

박근혜 대통령, 23일 국무회의에서 “지난번에 태권도 심판 문제로 선수의 아버지가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다. 정말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며.

◇…“새누리당에 촉구한다. 국민들의 바람대로 NLL(북방한계선) 논란, 더 이상 질질 끌지 말고 끝내자.”

문재인 민주당 의원, 23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 증발 사태와 관련, “대화록이 없다고 하는 상황의 규명은 여야가 별도로 논의하면 될 일”이라며.

◇…“오늘 문 의원의 발언은 뻔뻔함과 무책임의 극치다. 남북정상회담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역사적 기록인 사초 폐기에 대한 입장 표명과 사과가 우선이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23일 ‘이제 NLL(북방한계선) 논란을 끝내자‘는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제안이 무책임하다고 비판하며.

◇…“열악한 가정환경이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이것이 학력이나 성인이 된 후의 노동시장 성과에도 영향을 미친다면 이는 경제적 불평등의 심화를 야기할 수 있다.”

김연수 KDI 연구위원, 23일 발표한 ‘가정환경 요인에 따른 아동기 건강격차와 정책방향’ 보고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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