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만도가 GM에 10억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2008년 하반기부터 5년간에 걸쳐 약 7억3000만달러 규모에 해당하는 조향장치와 2억7000만달러에 해당하는 제동장치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로인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은 인지컨트롤스와 새론오토모티브를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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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연구원은 "과거 대우자동차의 실적이 부진했던 기간에는 오스템의 수익율도 함께 감소하면서 편중된 매출 비중에 대한 잠재 리스크 요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연구원은 "GM이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준중형차종 개발 과제인 델타II 프로젝트를 통해 2008년 8월 이후 5년간 연평균 500억원에...
김재우 연구원은 “동양기전의 3분기 실적은 국내 완성차 업체의 전반적인 조업차질에도 불구하고 추정치인 매출액 841억원, 영업이익 39억원, 순이익 28억원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모연대지방에 자리한 중국 현지 법인은 GM Daewoo 차종의 생산 비중이 높은 상하이자동차 연대공장을 기반으로 올해에는 무리없이 흑자...
김재우 연구원은 "유성기업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13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어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443억원, 영업이익 8억원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향후 전세계적인 차량 경량화 추이와 함께 알루미늄 실린더 라이너의 보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재 납품이 진행중인 소나타...
김재우 연구원은 “대원강업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며 이는 3분기 중 발생한 전반적인 완성차 업체의 조업차질, 특히 전체 매출의 26%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쌍용차의 노사갈등이 8월말까지 이어지면서 최악의 매출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05년도 기준 전체 매출액의 70% 가량이 현대-기아차 그룹(43%) 및 쌍용차(26...
김재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3분기 완성차 업체의 조업차질, 특히 전체 매출 26%를 차지하는 쌍용차의 노사갈등으로 최악의 매출손실이 발생했다"며 "3분기 실적은 매출 98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또 "미국에 자본금 1000만달러의 신규 법인을 설립, 자회사로 편입했는데 의미있는 신규...
김재우 연구원은 “완성차 업체의 일부 조업차질과 DC 모터 사업부의 지속적인 실적 저하속에서도 기대대비 3분기 양호한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9월중 발생한 약 10억원에 달하는 방산품 관련 매출 수익과 8월말 인수작업 현실화 시점부터 본격화하기 시작한 경비 및 판관비 관련 비용절감 효과 10억원이 결정적인 기여를 나타낸 것으로 판단된다”...
김재우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다소 하회한 수준으로, 7월말까지 이어진 조업차질과 그에 따른 신차 출시 및 수출물량 선적 지연 등에 기인하는 바가 큰 상태로 본격적인 조업 정상화가 이루어진 지난 9월의 기록적인 매출 실적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는 것이 불가피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 실적은 지난 8월 조업 정상화와 함께...
김재우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6289억원, 영업손실 599억원을 기록함으로써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4조 1417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각각 12.4%, 286.8%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현 시점은 보수적인 관점에서의 투자전략 수립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으로, 특히, 올해 말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는 슬로바키아 공장의 적정 초기...
김재우 연구원은 “10월 중으로 예정된 중국공상은행 IPO가 은행주 투자심리 약화를 가져올 수 있으나, 대구은행의 3사분기 어닝즈 서프라이즈가 기대되고 지난 2주간 대구은행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가 매수로 돌아섰으며, 향후 3년간 20%대의 ROE가 기대되고, 올해 배당수익률이 은행주 중 최고 수준인 3.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김재우 연구원은 “최근 약 두달간에 걸친 긍정적인 주가 상승과 사상 최고가 경신에 대한 시장 일각의 부담속에서도 당사는 현대모비스가 높은 성장 가능성과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성장 국면의 초입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또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업종내 최선호주 의견을 제시함. 비록 경기하강 국면에서 완성차...
김재우 연구원은 “한라공조의 주요 매출 품목인 가변사판형 콤프레서의 경우 주요 경쟁사의 웨블 플레이트형 콤프레서 대비 약 10%에 달하는 연비 절감 효과가 가능하다는 평가와 함께 현대차 그룹의 신규 출시 모델에 대거 적용되어지고 있다는 점은 전통적인 매출 구조의 유지 속에서도 점진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가의 추가하락...
김재우 연구원은 “성우하이텍은 국내 및 미국 시장에 특허를 출허한 Roll Forming 기술을 활용해 주요 생산 품목인 범퍼 레일의 중량을 20% 개선하고, 생산원가 역시 30% 가량 인하하는 등 탁월한 기술력에 기반한 높은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어 “자동차 경량화 추이와 함께 점차 사용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테일러드 블랭크 및...
김재우 연구원은 “대우정밀은 채권단 관리하에서 약 800억원 규모의 장기차입금에 대해 부품 회사 평균치인 5~7%를 크게 상회하는 11% 수준의 고금리를 지급하여 왔으나 이번 매
각 절차 완료와 함께 기존 채권단 채무 상환을 완료했으며, 신규 차입을 통해 동일한 채무 금액에 대해 약 5.65% 수준의 금리를 확보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 동안 지연되어...
김재우 연구원은 “오스템은 최대 수요처인 GM Daewoo로의 공급물량이 2005년도 기준 전체 매출액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전통적인 주력 납품업체로 해외 시장 진출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 GM Daewoo의 첫 SUV 윈스톰의 샤시모듈 및 시트부품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는 점과 칼로스와 매그너스의 샤시모듈을 공급중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김재우 연구원은 “2005년도 내수시장 기준 동사의 RV 판매 비중은 전체 매출의 80% 수준에 육박하고 있는 상태로, 점차 심화되고 있는 경쟁환경과 경유가 상승, RV 차종에 대한 점진적인 세제 혜택 축소 추이 등을 고려할 때, 2007년도 내수시장 규모의 소폭 상승 전망속에서도 상대적인 점유율 축소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를 기점으로 매출의...
김재우 연구원은 “2008년을 기점으로 투자환경 개선이 기대되는데 이는 신규 차종 출시 본격화를 통해 현대차와 차별화된 사업 전략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시점이 2008년이며, 가동율 한계에 봉착한 중국 공장의 생산능력 증설과 금년말 가동을 개시하는 슬로바키아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율 확대 역시 2008년 상반기경 마무리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김재우 연구원은 “매각 절차가 완료되는 9월말을 기점으로 동사의 실적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 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매각 절차 완료와 함께 S&T 중공업이 보유한 국내외 자동차 부품 사업과의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어 진다는 점, 채무구조 개선을 통해 현행 11% 수준의 고금리 구조가 국내 부품업체 평균 이자율인 5~6% 수준으로 정상화 될 수...
김재우 연구원은 “Y&T 파워텍 등 관련 자회사의 꾸준한 실적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중 전반적인 국내 완성차 업체의 조업 차질에도 불구하고 추정치를 약 25% 상회하는 56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함으로써, 향후 완성차 업체의 본격적인 조업 정상화와 함께 보다 안정적인 외형 성장 및 수익률 확보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재우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조업 정상화와 함께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연말시점까지 긍정적인 관점에서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연말 이후를 타켓으로 하는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해외 공장 판매 실적 및 신규 공장 준공 일정, 르노-닛산-지엠 제휴 가능성에 따른 글로벌 완성업체 합종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