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7일 유성기업에 대해 완성차 업체 조업 정상화와 함께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00원을 유지했다.
김재우 연구원은 “Y&T 파워텍 등 관련 자회사의 꾸준한 실적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중 전반적인 국내 완성차 업체의 조업 차질에도 불구하고 추정치를 약 25% 상회하는 56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함으로써, 향후 완성차 업체의 본격적인 조업 정상화와 함께 보다 안정적인 외형 성장 및 수익률 확보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