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15페이지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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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 박경림, 정재영 올백 스타일에 “정우성 의식한 것?” 폭소만발

2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열한시’(제작 파레토웍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배우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 김현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재영은 회색 수트에 머리를 단정히 넘기고 등장했다. 이에 박경림은 극중 천재 물리학자 정우석 역을 빗대어 “배역이 정우석이어서 (정우성을) 의식한 것 아니냐?”고...

2013-10-28 13:43
‘열한시’ 김옥빈 “와이어 액션이 가장 쉬워…‘박쥐’ 때 많이 했다”

배우 김옥빈이 와이어 액션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열한시’(제작 파레토웍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배우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 김현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옥빈은 “와이어 연기가 나에게는 가장 쉽다. ‘박쥐’ 때도 많이 했다”며 “당겨주는 사람만 있으면 눈 감고도...

2013-10-28 12:38
‘열한시’ 정재영, “조폭·야구선수·강도…이번엔 고학력자라 출연 결심”

2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열한시’(제작 파레토웍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배우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 김현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재영은 극중 시간이동에 집착이 많은 천재 물리학자 우석 역을 맡았다. 그간 이장, 야구선수, 조직폭력배, 강도 등을 맡아온 정재영은 그간 맡은 역할 중 최고학력자를 연기하게...

2013-10-28 12:36
‘열한시’ 김옥빈, “미래로 간다면 결혼식 보고파…상대는 최다니엘”

배우 김옥빈이 결혼 상대자로 얼떨결에 최다니엘을 꼽았다. 2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열한시’(제작 파레토웍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배우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 김현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옥빈은 타임오버 토크로 110초 동안 답을 해야 하는 코너에서 “미래로 갈 수 있다면 결혼식장에 가보고 싶다”고...

2013-10-28 12:34
‘열한시’ 김옥빈 “최다니엘과 키스신 예정에 없었다…까칠해서 싫어”

배우 김옥빈이 예정에 없던 최다니엘과 키스신에 당황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열한시’(제작 파레토웍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배우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 김현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옥빈은 최다니엘과 키스신을 묻는 질문에 “원래 없었던 신이다. 그날 감독이 찍자고 했는데 엄청...

2013-10-28 12:30
‘톱스타’ 엄태웅 “연기 잘하는 송강호·설경구, 샘난다” [스타인터뷰]

엄태웅은 영화 ‘네버엔딩스토리’, ‘건축학개론’에 이어 ‘톱스타’에 출연했고, 올 초에는 드라마 ‘칼과꽃’에서 김옥빈과 호흡을 맞췄다. 매해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엄태웅은 ‘톱스타’의 태식에서 보여준 것처럼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다. “태식은 감정의 폭이 커서 신경 쓸 부분이 많았지만 재미는 있었어요. 가장 염두에 뒀던 부분은 태식의...

2013-10-19 10:18
'칼과꽃' 종영, 비극적 결말…엄태웅-김옥빈 죽음 맞아

무영(김옥빈)은 죽은 아버지 영류왕(김영철)의 원수를 갚기 위해 연개소문(최민수)에 또다시 칼을 겨눴지만 복수 대신 고구려에 대한 당부의 말로 뜻을 전하며 칼을 거뒀다. 대신 무영은 그 칼끝을 자신에 돌렸고, 남은 생을 그녀를 지키기 위해 살겠다던 연충(엄태웅)이 나타나면서 무영의 자결을 막았다. 이때 연남생(노민우)은 아버지를 죽이려는 계획이 뜻대로 진행되지...

2013-09-06 08:49
‘칼과 꽃’ 최종회, 엄태웅·김옥빈의 마지막 결단…운명은?

엄태웅과 김옥빈의 마지막 결단만이 남았다.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이 5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엄태웅, 김옥빈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방영된 19회에서 참수형을 앞두고 감옥에서 탈출한 무영(김옥빈)은 또다시 연남생(노민우)에게 납치돼 잔혹한 거래를 제안 받았다. 남생은 공주의 탈출을 알고도 묵인하며 자신을...

2013-09-05 20:51
김옥빈, 원수 최민수 목에 칼 겨눠… 살기 가득한 눈빛 눈길

김옥빈이 드디어 원수 최민수의 목에 칼을 겨눴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죽은 아버지 영류왕(김영철)을 생각하며 오로지 연개소문(최민수)에게 복수하고 왕실을 되찾는 것만을 목표로 살아온 무영(김옥빈)이 마침내 연개소문의 목에 칼을 들이댔다. 특히 살기 가득한 그녀의 눈빛이 눈길을 끈다. 무영 역을 맡은 김옥빈은 어두운 편전에서 연개소문의...

2013-08-28 15:12
‘주군의 태양’, 시청률 16.6% 소폭상승…수목극 1위 수성

동시간대 경쟁작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는 이날 10.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날 8.1%보다 2.0% 포인트 상승하며 2위를 기록했다. 엄태웅, 김옥빈 주연의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은 시청률 4.5%로 21일 방송분의 5.7%보다 1.2% 포인트 하락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2013-08-23 07:06
‘칼과 꽃’ 김옥빈 온주완, 연개소문에 반기

김옥빈과 온주완이 연개소문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칼과 꽃(권민수 극본, 김용수 박진석 연출)’ 13회에서는 휴전 후 손을 잡는 무영(김옥빈 분)과 보장왕(온주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장왕이 조의부 소속의 그녀가 소희공주라는 걸 알고도 눈을 감아준 건 그녀의 힘을 빌려 연개소문(최민수 분)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공공의 적을 잡기 위해...

2013-08-14 23:27
박수진 무결점 근접샷 '눈길'..."나이 거꾸로 먹는 벤자민 수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 "나이를 거꾸로 먹는 벤자민 수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이 출연 중인 '칼과 꽃' 12회에서는 보장왕(온주완 분)이 무영(김옥빈 분)의 생존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무영이 자신의 정체가 탄로난 상황을 어떻게 헤쳐갈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3-08-09 21:18
‘결혼발표’ 지성, KBS ‘비밀’ 출연확정 “신혼여행 연기”

‘비밀’은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9월 27일, 오랜 연인 이보영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지성은 신혼여행 일정을 뒤로 연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비밀’은 사랑이 없다고 믿었던 남자와 사랑에 배신당한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 정통 멜로이다. 엄태웅, 김옥빈 주연의 ‘칼과 꽃’ 후속으로 방송된다.

2013-08-06 10:07
'칼과꽃' 스페셜 방송, 10회분을 한눈에…2회로 압축 방송 '시선집중'

또한 영류왕의 딸 소희 공주(김옥빈)와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엄태웅)이 비극적으로 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스토리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제작진은 “쿠데타 이후 연충이 힘을 갖기 위해 야심을 드러내고, 무영이 복수를 결심하면서 오는 7일 방영될 11부부터 ‘칼과 꽃’의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며 “그에 앞서 시청자들이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2013-08-02 23:31
‘칼과 꽃’, 현장 스틸사진 공개…배우들이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또한 공주 무영(김옥빈 분)과 장(온주완 분)도 부채로 더위를 달랬다. 자객 시우(이정신 분)는 입수로 더위를 피할 수 있었다. 극 중 연개소문의 역모 작전을 엿듣기 위해 큰 화병에 몸을 숨기는 장면을 위해 입수를 했다. 하지만 덕분에 더운 줄 모르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연개소문의 역모 계획이 실패로 돌아갔고 태자(이민호 분)가 낙마해 중상을...

2013-07-22 11:00
'칼과꽃' 김옥빈, 고구려 여인의 기상+담대함 “칼도 두렵지 않아!”

김옥빈의 목에 칼날이 겨눠졌다. 17일 KBS 수목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박진석) 제작진은 여주인공 무영 역을 열연중인 김옥빈의 목에 칼이 겨눠져 있는 한 장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날카로운 칼날에 자칫하면 목이 베일 듯 아슬아슬한 상황의 모습이다. 그러나 김옥빈의 표정에선 담대함이 느껴진다. 다소곳하고...

2013-07-17 22:03
‘칼과 꽃’ 김옥빈, 백옥 피부…묘한 매력 방출

김옥빈(27)의 비주얼이 화제다. 김옥빈은 KBS 특별 기획 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ㆍ 연출 김용수ㆍ 박진석)에서 고구려 공주 역할을 맡았다. 11일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스틸에서 김옥빈은 유난히 흰 피부를 돋보이며 슬픈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김옥빈이 맡은 고구려 공주는 영류왕(김영철 분)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왕녀로, 때론 선머슴처럼 거침없는...

2013-07-11 17:33
'칼과꽃' 김옥빈, 연기력 논란 "비주얼에 반비례하는 연기…혼자 현대극?"

배우 김옥빈이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박진석) 3회에서 김옥빈은 1~2회보다 상당히 늘어난 분량으로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에 앞장섰다. 이날 방송에서 공주 무영(김옥빈)은 전형적인 사극체인 ‘구나’ ‘느냐’ 등의 어투를 사용하며 사극연기를 펼쳤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칼과꽃’...

2013-07-11 14:57
수목드라마, ‘너들목’ 못 말리는 ‘독주’ 언제까지

4%에 그치고 있다. 사실상 ‘너들목’의 독주다. ‘너들목’은 10일 방송되는 11회에서 박수하(이종석 분)를 구하려는 차관우(윤상현 분)와 장혜성(이보영 분)의 모습을 그려낸다. ‘여왕의 교실’ 9회에서는 김새론이 국제중에 가기로 결심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또 ‘칼과 꽃’은 위험에 처한 김옥빈을 구하려는 엄태웅의 활약상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2013-07-10 21:44
‘칼과 꽃’ 엄태웅, “김옥빈 위험해”…3회 예고

‘칼과 꽃’ 김옥빈이 위험에 처한다. 10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ㆍ연출 김용수 반진석)’ 3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김옥빈을 구하려는 엄태웅의 활약상이 그려진다. “세 마리의 까마귀가 날아오를 때 해와 강의 자손들을 쓰러질 것이다.” 천신에 감사드리는 축제가 열려 평양성이 떠들썩하다. 공주(김옥빈 분)는 연충(엄태웅 분)의...

2013-07-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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