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차량정비와 운전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유한 ‘차량명장’과 ‘베스트기관사’를 각각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첫 회인 이번 대회에서 850여명의 차량직원 가운데 도봉차량관리소 조한동 선임주임(42·왼쪽)이 차량명장으로 선정됐다.
또한 900여명의 기관사 중 최우수 기관사를 뽑는 17회 베스트 기관사는...
조사에 따르면 이외에 원자로조종감독자면허(799만원), 조종사(운송용·자가용·사업용, 795만원), 전문의(766만원), 항공기관사(750만원), 변호사(738만원) 등의 자격증이 고소득을 보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치과의사(685만원), 의사(583만원), 호텔경영사(580만원), 공인회계사(571만원), 한의사(565만원), 세무사(551만원), 아마추어무선기사(524만원), 한약업사...
이어 원자로조종감독자면허(799만원), 조종사(운송용·자가용·사업용, 795만원), 전문의(766만원), 항공기관사(750만원), 변호사(738만원)등의 순이었다.
그 뒤를 이어 치과의사, 의사, 호텔경영사, 공인회계사, 한의원 등의 직업도 연 500만원 이상의 고연봉자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미숙 선임연구위원이 146개 면허형...
선박항해직에 합격한 이나래(17세·완도수산고등학교) 씨는 아버지, 오빠가 졸업한 완도수산고등학교에 선박직공무원이 꿈꾸며 진학, 학교생활 중 소형선박조정사 및 4급 기관사 자격증 등을 취득하며 꾸준히 공무원 준비를 해왔다. 이 씨는 “앞으로 우리 어민들에게 보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의 최우수 기관사로 김영길 지축승무사업소 기관사가 뽑혔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열린 ‘2012년 최우수 기관사 선발대회’에 최우수 기관사로 김 기관사를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기관사는 전동차 멈춤 시 충격을 최소화하는 제동능력과 운전취급 능력에서 다른 참가자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기관사는 현재 무사고 운행 34만㎞를...
한국교통연구원 이재훈 박사와 이계환 한국철도시설공단 경영지원안전실장이 각각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13명, 한국철도공사 무사고 기관사 25명 등 총 155명이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아울러 열차탈선 및 전복 등 대형사고 예방에 기여한 한국철도공사 최신학 기관사가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이 밖에도 국내 최초로 도입된 준 고속열차인 경춘선...
부산지하철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도 "전동차 상단의 판타그래프(전동차와 전력선을 연결하는 장치)에서 스파크가 튀며 화재가 발생한 것 같다"라며 "정확한 원인은 파악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기관사 등 부산교통공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존에 6~8호선 운행 시 기관사가 냉방기와 배기팬을 각각 수동으로 작동시켜야 했던 것을 앞으로는 냉방기가 멈추면 자동으로 배기팬이 돌아가 열차와 냉방함 내부 공기가 바깥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환기시스템을 개선키로 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지하철 열차 내부 냄새를 없애기 위해 냉방기에 활성탄 필터, 자외선램프, 3중 필터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이와 관련 코레일 측은 공식 트위터에 "현재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분당선 대변녀' 관련 해프팅은 4월23일 낮 12시28분 기흥에서 선릉으로 가는 전동차 3번째 칸에서 일어났으며 기관사가 열차내 대변이 있다는 사실을 접수받아 관제센터에 통보해 선릉역에서 청소를 마쳤다"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이 '분당선 대변녀' 사건과 관련된 목격담도...
서울 지하철 6호선 월곡역에서 기관사가 차량을 무단 정차한 채 방송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6일 밤 11시경 서울 지하철 6호선 월곡역에 정차한 기관사 A 씨는 승객들이 내린 뒤 5분여 동안 무단으로 정차한 채 방송을 통해 개인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A씨는 이날 회사측의 인사조치가 불합리하다고 신세를 한탄하며 울음까지...
이날 오전 8시6분 광주 송정역을 출발, 목포로 달리던 KTX산천이 무안 몽탄-일로 사이에서 멈춰 섰다.
사고 열차에는 광주에서 목포로 출근하는 공무원과 회사원 등 67명이 타고 있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고장이 나면서 안전시스템이 작동돼 열차가 멈춰 섰다. 기관사가 응급조치해 도착 예정시간(8시39분)보다 34분 늦게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CCTV의 영상은 기관사와 차장, 종합관제소 등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운행 중인 열차 내부 비상인터폰이나 화재경보기 등이 작동하면 해당 열차 내부가 화면에 즉시 표출되는 기능을 갖췄다. 영상은 약 7~30일 간 보관되며, 기간이 만료되면 자동 삭제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지하철 이용 질서를 어지럽히는 몇몇 사람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운영본부장은 열차 운전(기관사) 및 전동차 관리 등 안전운행과 직결된 운영분야를 총괄하는 상임이사로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 본부장은 서울도시철도공사 승무관리소장, 운전계획팀장, 노사협력실장, 안전관리실장 등 운영 분야를 두루 거쳐 열차 운전 및 안전운행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업무경험을 갖춘 도시철도 전문가로 평가된다.
KTX-산천 열차 기관사가 정차역을 착각해 동대구역을 지나쳤다가 300m 가량 후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코레일에 따르면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으로 가던 KTX 4007호 열차가 오후 5시44분에 정차할 예정이던 동대구역을 300m가량 지나쳤다.
열차는 역주행해 동대구역에 되돌아왔고 하차할 승객을 보낸 뒤 예정된 시간보다 14분 지연된 오후 5시59분에...
국토해양부 산하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이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본 한 승객이 지하철 내 긴급전화로 기관사에 신고했고, 기관사는 진입중인 개포동역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어 역무원이 탑승했을 땐 이미 상황이 종료돼 해당 여성은 훈계만 받고 가던 길을 계속 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범칙금 부과 조차도 하지...
12일 오전 8시5분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에서 투신 자살한 지하철 기관사 이모(43)씨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6시48분부터 7시55분까지 1시간 가량 지하철을 운행하는 오전 근무를 마치고 5호선 답십리역에서 다음 근무자와 교대했다. 이씨는 승강장 끝에 있는 직원용 스크린도어 출입문을 통해 터널을...
12일 오전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에서 선로로 뛰어들어 사망한 신원미상의 남성은 지하철 기관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하철 기관사 이모(43)씨는 이날 오전 6시48분부터 7시55분까지 1시간 가량 지하철을 운행하는 오전 근무를 마치고 5호선 답십리역에서 다음 근무자와 교대, 승강장 끝에 있는 직원용 스크린도어 출입문을 통해 선로로 투신했다.
이 사고로 마천...
기관사는 “당정역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500m 지점에서 사람을 발견해 급제동했으나 사고를 피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지하철 1호선 서울역 방향 운행이 1시간 넘게 지연,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 확인과 함께 철로에 들어오게 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실제로 올 하반기 시범운항시 국내 해운선사의 선장·기관사·전문가가 동승해 북극항로 실태파악, 통과절차 노하우 습득 및 경제성 분석 등 실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방러기간 중 북극해 운항 및 극지선원 양성을 위해 러시아해양연구소(CNIIMF)와마카로프(Makarov)해양대학과 협력회의 개최와 MOU를 체결하여 북극해 활용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시는 그동안 지하철 직원과 기관사를 대상으로 별도 규정과 대응매뉴얼 교육을 통해 되돌이운전을 금지해왔으나 이를 근본적으로 막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시스템 도입을 주요 골자로 하는 근절대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책은 △전동차 운행시 자동운전 원칙 △무정차 통과를 원천적으로 막는 ‘자동감속정지시스템’ 구축 △되돌이운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