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인재경영원 정하영 상무는 “기업대학은 열린 고용의 정부 정책과 사회적인 요구에 부응하고 최고경영자께서 올해 신년사를 통해 강조한 능력 중심의 그룹 문화 조성에 대한 실천 의지가 담겨 있다”면서 “고졸자들이 학력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 고숙련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화는...
이에 앞서 열린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모범 이행 기업·유공자를 위한 지식경제부장관 시상에서는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시멘트협회 등 3개 업체가 지원활동 부문 단체표창을 받았다.
또 한국서부발전, 대림제지, LG전자 창원 2공장, 엠이엠씨코리아 등 4개 업체가 이행부문 단체표창을, 현대제철 정화윤 부장을 비롯한 18명이 개인부문...
대림제지, LG전자 창원 2공장 등 목표관리 우수기업 4곳, 지속가능경영원 등 이행지원 우수기관 3곳, 현대제철 정화윤 부장 등 개인 18명이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컨퍼런스 첫번째 연사인 지속가능개발국제센터(ICTSD) 호아킴 몽켈반(Joachim Monkelbaan) 수석연구위원은 ‘특허정보를 활용한 온실가스·에너지 감축기술 발굴과 활용’에 대해 발표...
원론적 차원에 그쳤던 이들의 해체 주장은 최근 부설기관인 국제경영원(IMI)이 ‘유스 챌린저스 캠프’에 국회의원 자녀들만 초청한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정치권은 물론 사회전반의 비난을 받고 있다. 국회의원 자녀들을 매개체로 국회의원에게 로비를 하겠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특히 정치권에서 경제민주화를 기치로 재벌개혁문제를 주요 화두로 다루고 있는 민감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CEO 간 최신 경영정보를 교환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다지는 지식 교류의 장인 ‘2012 전경련 제주 하계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경련이 주최하고 국제경영원(IMI)이 주관하는 26회 전경련 제주 하계포럼은 오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체인지 투 체인지(Chance to Change) - 불확실성 시대, 기업의...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최광림 실장은 “배출권거래제 시행에 따른 산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가경쟁력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시행령 제정시 산업계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며 “향후 제도 설계 과정에서 부처간 협의 및 산업계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한국형 맞춤식 배출권거래제가 잘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차 교육은 금일부터 오는 4일까지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시장경제원리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인재 육성 등 경찰 중간 간부들에게 현업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경찰과 전경련은 지난 2005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경찰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300여명이 수료했다.
어 회장은 9일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주최로 코엑스에서 열린 신춘포럼에서 "유럽 재정위기가 해결되는 데 2~3년은 걸릴 것"이라며 유럽의 불경기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경제에도 영향을 줄 것인 만큼 올해 선별적 투자와 리스크 관리 중심의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환율에 대해선 "앞으로 환율이 많이 안 떨어질...
박태진 지속가능경영원 원장도 환영사를 통해 “기업들이 가진 역량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실제적 영향력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홍성욱 한밭대 교수와 백숙희 한국국제협력단 민관협력실장이 발표자로 나섰으며, 약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전경련은 이 매체에 전경련 사무국의 콘텐츠 뿐만 아니라, 한국경제연구원, 중소기업협력센터, 국제경영원 등 유관기관과, 외부 인사 및 기관들의 콘텐츠까지 수록, 경제계 전반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또 콘텐츠와 연계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동시에 오픈해 네티즌들과의 의사소통도 강화할 방침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앞으로 경제·사회문제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멘토로 삼고 싶은 경영인으로 뽑혔다.
경제 월간지 ‘CEO&’는 전경련 산하 국제경영원(IMI)·강남경제인포럼의 세미나참석자 183명을 대상으로 지난 6∼8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건희 회장이 23.5%(43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안철수 원장이 20.8%로...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시내 한 호텔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초청으로 조찬 특강을 한 자리에서 "저축은행 사태는 권력 비리의 전형이자 한국형 권력비리 모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황식 총리가 감사원장할 때 로비를 받았다고 말했는데 감사원장에게까지 로비를 하는 게 말이 되느냐"며 "저축은행 사건은 공정...
전병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1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산하 국제경영원 주최 조찬 경연에서 'G2, 중국의 New Trend'와 기업의 대응전략'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전 교수는 중국이 추진하는 향후 5년의 먹거리 산업으로 신에너지·전기자동차·신소재·환경보호·차세대IT·첨단장비·바이오 등 7대...
오 시장은 21일 오전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제경영원 주최로 열린 조찬 특강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무상급식을 막아내면 속여서 표를 얻으려는 민주당에 '국민도 (의도를) 다 알고 있다'는 메시지를 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민주당의 무상복지 시리즈는 국가재정을 악화시키고 다음 세대에 과도한 부담을...
기업인은 “국제적 동향과 국내 산업‧경제적 영향 등을 고려했을 때, 현시점에서 배출권거래제를 서둘러 도입할 실익이 없다”면서 “의무감축국인 일본도 하지 않는 상황에서 비의무감축국인 한국이 거래제 도입을 이렇게 서두르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는 나승식 지식경제부 과장, 최광림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실장...
이번 강연은 국가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평가받는 3D산업의 대표 CEO인 김태섭 회장의 3D사업에 대한 경영노하우와 미래 비전에 대한 견해를 각계 인사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전경련 국제경영원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김태섭 회장은 3D입체영상 사업의 초기 개척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3D혁명으로 일컫는 3D산업의 발전가능성과 미래상에 대해...
기업의 사회적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최광림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 이수열 전남대학교 교수는 “큰 범주 안에서 상생경영은 사회적책임 경영에 속한다”면서 “대기업이 상생경영을 중소기업에 대한 동정이나 지원의 관점이 아닌 자사 경쟁력 제고의 원천으로 삼고 추진해야 한다”고...
박태진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원장도 인사말에서 “산업계 역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도 최근 논의되고 있는 배출권거래제에 대해서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가 어느 정도 정착한 다음에 그 성과를 바탕으로 도입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박 원장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함께 31일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도입에 관한 전문가 토론회'에서 최광림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실장은 "일본의 크레딧 제도를 벤치마킹하면, 대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기술과 자금을 중소기업에게 확산할 수 있고 산업계 전반의 온실가스를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크레딧 제도'의...
자국어 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는 오는 10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전경련 국제경영원 회원사 200여 기업이 동참하는 가운데, ‘기업 온라인 브랜드 보호 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넷피아에 따르면, 인터넷 주소창에 입력된 기업명이나 브랜드명은 각 기업의 온라인 브랜드에 해당하는 것으로 해당 기업의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돼야 한다.
하지만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