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직접 일자리를 확대하고 미래대비 투자를 위해 판교 창조밸리 육성과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국 확대 설치 등 창조경제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기초연금, 반값등록금, 저소득층 에너지 바우처 등 국정과제의 차질없는 이행을 약속했다.
이날 회의는 회의는 내년 예산안 편성에 앞서 전문가들의...
17일 청와대에 따르면 2차 규제개혁장관회의는 경제활성화 및 민생경제 회복을 하반기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은 박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다녀온 뒤 8월 중에 계획한 ‘3대 경제일정’ 중의 하나다.
박 대통령은 지난 12일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했으며, 이번 회의를 마친 뒤 이달 말에는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이...
화상회의에서는 일학습병행제 확산 등 국정과제의 서울 지역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에 있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공단은 박근혜정부 출범이후 일학습병행제 확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K-Move 등 다양한 국정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지난 5월 본부를 울산 우정혁신도시로 이전했다....
우선 5일 국무회의를 통해 각 부처별 상황을 점검하고 휴가기간 검토한 하반기 국정운영 구상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내수 경기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부의 차질 없는 정책 추진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금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는 경제 활력을 되찾아서 경제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는 일”이라며 국정의...
청와대와 정부, 새누리당은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실무회의를 열고 하반기 국회 중점처리 법안과 주요 국정과제 및 공약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이날 오전 임명된 추경호 신임 국무조정실장이 상견례를 겸해 참석했고 고용노동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고영선 전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도 이임 인사를 겸해 자리를 같이 했다.
이날 회의에선 특히 민생 및...
공직사회의 기강이 자칫 흐트러질 우려가 있다”면서 “행정공백·부처 이기주의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적으로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할 것과 강도 높은 복무관리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공직자들이 국정성과 창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특히 국정과제 및 규제개혁을 적극 추진하는 공직자에 대한 적극행정...
정 총리께서 지금까지 현장에서 절절히 느끼고 경험하신 것들을 토대로 국가개조와 시급한 국정과제들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수석들이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새 경제팀이 출범하면 우리 경제의 일부 부진을 씻어 내고 시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정책대안을...
앞서 전날에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 비전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이행을 위해 만들어진 ‘경제혁신 국민점검반’도 첫 회의를 갖고 운영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우선 다음달에는 여성고용 활성화 정책에 대한 점검 및 논의 결과를 경제혁신장관회의에 보고하고 7월에는 ‘중소ㆍ중견기업 육성’ 과제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기업의 투자와...
전날에는 박근혜정부의 국정비전인 ‘경제혁신 3개년계획’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만들어진 ‘경제혁신 국민점검반’도 첫번째 회의를 갖고 앞으로의 운영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지난 23일 여성고용 분야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점검반은 매달 회의를 열어 주요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정부에 제안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세월호 참사’에 따른 대국민담화에 담길 내용을 국무위원들과 함께 집중 점검했다.
청와대는 이날 회의의 성격을 휴일인 지난 11일 이례적으로 소집됐던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조만간 발표할 대국민담화 내 개혁조치를 점검한 데 이은 일종의 ‘브레인 스토밍’으로 규정했다.
오전...
이에 정부도 최우선 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선 청년층 취업 지원이 절실하다고 보고 청년고용 대책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단순히 대책을 발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살펴 가시적 성과와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또 청년고용의 실태조사 등을 토대로 선취업·후진학, 일자리 매치 해소 등을...
아울러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가 위반되는 사례가 없는지 살피고, 공직 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격히 대처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서는 140대 국정과제에 대한 실태점검과 보완방안 마련, 공직자 비리·부조리 취약분야 점검, 공직사회 신상필벌 강화 방침 등이 논의됐다.
채용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보고 금융권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 창출될 수 있도록 협회·업계와 함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 위원장은 새정부 출범 1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유망서비스로서의 금융업 육성 △규제개혁 등의 국정과제 및 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 등 현안을 속도감 있게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은 27일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6개 발전회사 및 4개 출자회사 사장단과 2014년도 제1차 전력그룹사 사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국정과제인 공기업 정상화 대책과 관련하여 전력그룹사의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해소 추진대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회의에는 한전 사장을 비롯하여, 한수원,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박 대통령은 또 “정부 모든 부처가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과제가 과감한 규제개혁”이라고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면서도 규제 혁파와는 연결 지어 생각 안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보다 규제 혁파하겠다는 소리가 더 현실적인 얘기다. 제가 직접 규제 개혁 장관 회의를 주재해 추진 상황을 점검할...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140개 국정과제와 관련한 부처별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신년구상에서 밝힌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이행방안을 검토할 전망이다.
청와대 인사도 박 대통령이 안고 있는 과제다. 안보기능 강화를 위해 청와대 내에 신설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을 비롯해 지난 연말 김행 전 대변인의 사퇴로 공석이 된 대변인과 고용복지수석실...
이와 함께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 산하에 ‘민-관 합동 경제혁신 테스크포스(T/F)’도 만들어 추진 상황을 점검키로 했다. 규제개혁 관련 사항은 대통령 주제 규제개혁 장관회의와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추진된다.
정부는 이러한 기본방향을 토대로 오는 2월 중 각 부처 연두 업무보고 때 정책과제로 구체화하고 이어 다음달 말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확정...
하지만 총리실이 부처 평가를 통해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전반을 점검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부처 개혁에 무게중심이 옮겨질 가능성이 커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140개 국정과제와 비정상의 정상화는 국정목표 달성을 위한 국정운영의 양대 축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집권 초 확정한 140개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비정상화의...
특히 “규제총량제를 도입해 부문별로 할당량을 부여해서 관리하고 규제개혁 장관회의를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여 분야별로 점검하면서 규제를 풀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보건의료 등 5대 유망 서비스 업종에 대해서는 업종별로 관련부처 합동 TF를 만들어 이미 발표한 규제완화 정부대책을 신속하게 이행하고, 인허가부터 실제 투자실행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올해 국정 운영에 있어
또 하나의 핵심과제는 한반도 통일시대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지금 남북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입니다.
작년에 북한은 3차 핵실험을 감행하고, 전쟁 위협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개성공단을 폐쇄 상태로까지 몰고 갔고,
어렵게 마련된 이산가족 상봉을 일방적으로 무산시켰습니다.
그리고 최근 장성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