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하반기부터 자체 개발 당뇨 치료제 제미글로를 통한 해외 진출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고, 2016년부터 혼합백신 매출 발생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BGF리테일-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842억원(+20.6% y-y)과 423억원(+276.4% y-y)이며, 통상 1/4분기가 편의점 업황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큰폭의 어닝서프라이즈 달성. 향후에도 카테고리...
한편 CJ헬스케어는 지난 1984년 제일제당의 사업부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 최초의 간염백신인 ‘헤팍신주’를 개발했다. 또 수입에 의존해오던 유전자 재조합 바이오 의약품인 EPO제제(신성 빈혈 치료제)를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3번째로 생산하며 의약품의 국산화에 앞장섰다. 1995년에는 국내 제약사로는 최초로 해외수출액 1억 달러를 달성했다. 또...
SK케미칼은 2008년부터 백신국산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세포 배양 독감 백신을 비롯한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나섰다. 2011년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백신 공장을 목표로 안동에 있는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 착공, 지난해 8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격 승인을 획득하고 ‘엘하우스(L House)’로 명명했다.
한편, SK케미칼은 3가 백신...
국산과 수입쌀의 혼합유통도 금지되며 밭농업직불금이 모든 작물로 확대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상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28일 발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월1일부터 쌀 시장이 전면개방된다. 수입하는 쌀에 관세 513%를 적용하며 기존 의무수입물량(MMA)인 40만8700톤은 5%의 관세율로 계속 수입된다.
이르면 6월말부터...
SK케미칼은 이에 앞선 2008년부터 백신국산화와 백신 주권확보를 위해 오랜 기간동안 높은 개발 리스크를 감수하고, 대규모 투자를 통해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비롯한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나섰다. 특히 2011년부터는 보건복지부 주관의 범부처 사업단과 함께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개발 속도를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및 경북도와 안동시는 대규모...
보령바이오파마 생명공학연구소는 그동안 기초필수 백신에 필요한 항원의 고농도 생산 기술 개발ㆍ인체 적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항원의 고순도 정제기술 개발ㆍ항원 혼합기술 개발로 다가백신 기반기술 확립, 연구부터 생산까지 국내 수입완제 백신의 100%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에는 김태연 소장의 공이 매우 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보령바이오파마...
대한 긴급 추가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진천 관내 축산차량 등은 거점소독시설에 대한 소독확인증을 받은 후 축산시설을 출입토록 했다.
농식품부는 돼지 이력제가 이번 달 전면시행되면 생산ㆍ출하 등 정보에 대한 상시방역 관리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오는 2016년까지 261억원을 투입해 백신국산화를 위한 구제역백신연구소 설립도 추진 중이다.
녹십자는 백신 안보와 필수의약품 국산화에 앞장서며 국내 생명공학 분야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고(故) 허영섭 녹십자 회장의 5주기를 맞아, 고인을 기리는 참배 기간을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 기간동안 녹십자 임직원들은 자율적으로 고인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하며 제약보국의 일념으로 평생을 헌신했던 고인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이 백신은 국가필수예방접종백신으로 지정돼 있지만, 국산 백신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로 국내 제약사가 제품을 출시할 경우 국산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녹십자 측은 3년 내 이 백신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디프테리아ㆍ파상풍ㆍ백일해(DTaP)’ 백신과 성인용 ‘파상풍ㆍ디프테리아ㆍ백일해(TdaP)’ 백신의 개발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국내 최초로 독감백신을 개발한 녹십자가 4가 독감백신 상용화를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녹십자는 유정란 배양 방식 4가 독감백신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후 4가 독감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임상 3상까지 마치면 제품허가 신청이 가능해진다.
앞서 녹십자는 이달 초 세포배양...
일양약품은 전통 제품의 중국 성장세에 힘입어 전체 매출이 처음으로 20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특히 슈펙트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 3상 시험이 끝나면 백혈병 초기 환자에게도 처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또 정부의 백신국산화 정책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80%의 백신이 자급화될 것으로 예상, 수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이 필수 예방백신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고가의 기타 예방백신, 즉 프리미엄 백신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수익이 안정적인 데다 수출까지 쉽게 할 수 있어 다국적 제약사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던 시장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 녹십자 등 국내 업체들은 프리미엄 백신 생산에 역량을 쏟아 붓고 있다.
백신은 필수 예방백신과 프리미엄...
SK케미칼 측은 백신국산화를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한다는 목표를 내세움에 따라 녹십자의 최대 경쟁자로 부상할 전망이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집계를 보면 국내 백신시장에서는 SK케미칼의 점유율은 21.4%로 녹십자의 17.7% 점유율을 앞서고 있지만, 독감시장에서는 녹십자가 83%의 점유율로 절대우위를 점하고 있다. 수출 역시 녹십자는 지난해 11월 사상 최대인...
프리미엄 백신 8종을 개발 중에 있으며, 계절독감백신·수두백신·폐렴구균백신 한국 임상 3상 진행에 있는 등 백신을 기반으로 한 생명과학 부분의 장기성장동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
△대림산업 - 2/4분기 이후 말레이시아 라피트 정유공장, 쿠웨이트 heavy oil 등 신규 수주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해외부문의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프리미엄 백신 8종을 개발 중에 있으며, 계절독감백신·수두백신·폐렴구균백신 한국 임상 3상 진행에 있는 등 백신을 기반으로 한 생명과학 부분의 장기성장동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
△대림산업 - 2/4분기 이후 말레이시아 라피트 정유공장, 쿠웨이트 heavy oil 등 신규 수주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해외부문의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녹십자에 따르면 김 부장은 1995년부터 백신 생산 업무를 담당했으며, 2005년 독감백신 공정 개발과 2009년 국내 최초의 신종플루백신 대량생산공정 개발에 기여해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계절용 독감백신 원액을 국산화하는데 기여했다.
2009년부터 녹십자 화순백신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독감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심사(PQ) 승인을 받아 해외로...
일양약품이 개발한 국산 신약인 슈펙트(백혈병치료제)의 러시아 진출, 한미약품과 휴온스도 카자흐스탄과 이란 기업과 200억원 규모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UAE VPS 헬스케어그룹은 녹십자와 UAE에 백신공장 설립, BC월드와 SK 케미칼과는 제품 수출 및 기술이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UAE VPS 헬스케어그룹은 제약 외에도 서울성모병원과 UAE에...
이 대표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백신시장에 진출하겠다는 SK케미칼의 미션과 비전이 실현된 성공사례”라며 “범국가적 지원을 바탕으로 필수 예방 접종 백신의 국산화를 앞당기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리비에 샤메이 회장은 “이번 협약은 양사의 강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축된 상생의 파트너십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양약품 관계자는 “정부는 백신산업의 글로벌 진출 방안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세계 5위의 백신 강국 및 자급률 80% 달성을 밝힌 바 있다”며 “그 중심에는 백신전문기업으로 발 돋음하고 있는 일양약품이 기대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양약품은 국산 14호 신약인 차세대 항궤양제 놀텍과 국산 18호 신약인 슈퍼 백혈병치료제 슈펙트를 개발...
특히, BCG 백신 생산·허가 관련 세계적 권위자인 WHO(세계보건기구) BCG 백신 생산 및 표준화 가이드라인 위원회 위원 제임스 서든(James Southern) 박사와 전 미국 식약처(FDA) BCG 백신 생산 및 허가 책임자 마이클 브레넌(Michael Brennan) 박사가 참석하여 BCG 백신국산화를 위한 자문과 차세대 결핵백신 개발 최신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는 결핵퇴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