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케미칼은 1년 간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활동을 후원할 뿐 아니라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씩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한국다우케미칼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해 12월 ‘1사 1탐방로’ 지키기 봉사활동 협약을 맺었다.
한국다우케미칼 양창원 사장은 “임직원들이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 2마리가 각각 새끼 1마리씩을 출산한 것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3월 초 새끼곰 1마리(RF-25 개체 출산)를 육안으로 확인했으며 나머지 1마리(RF-21 개체 출산)는 현장 접근이 곤란한 상태로 새끼 울음소리만 확인했다.
확인된 새끼곰은 태어난 지 10주 정도된 50cm, 5kg의...
환경부 산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북한산둘레길 탐방객 3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체질량지수와 혈당 등 성인병 예방과 관련된 건강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연간 20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북한산둘레길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은평구보건소, 상계백병원과 함께...
인근에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등 13곳의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강원혁신도시'도 있다.
경기도 광주 초월~강원도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2016년, 서원주~강릉을 연결하는 복선전철이 2017년, 서원주~제천을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이 2018년 개통될 예정에 있다.
단지는 3면으로 자연녹지와 근린공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해 국립공원 탐방객이 4096만명으로 2010년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4000만명 이상 방문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2012년 국립공원 전체 탐방객은 2011년에 비해 소폭(0.4%) 증가했다.
공원별로는 △월악산 △태안해안 △다도해 △월출산 △한려해상 등 14개 공원의 탐방객수가 증가했다.
반면...
국민안전과 관련해 산악안전사고 대응 및 산행정보서비스 DB를 구축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북한산, 설악산 등 전국 20개 국립공원의 탐방로 등을 DB로 구축해 스마트폰으로 서비스 한다. 공단은 지난 7월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해 조난위치를 파악하고 등산객을 구조하기도 했다.
또 동북아역사재단은 한·중·일 등 동아시아 관계사 역사자료 등을 DB로 구축했다....
8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0분께 관리번호 'KF-05'를 달고 있는 암컷 여우 한 마리가 소백산 국립공원 인근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공단은 무선위치추적장치를 통해 여우를 관찰하던 중 해당 개체가 방사지로부터 이동해 마을에 접근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찾아갔다가 사체를 발견했다.
공단은 이 여우에 외상 흔적이 없는 것으로...
앞서 현대건설은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국립공원 및 백두대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밖에 오는 10월 북한산에 2호 자원봉사센터 착공에 들어가 내년 초에 완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250만여명이 방문해 매년 내장객이 증가하는 지리산에 자원봉사센터를 완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17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북한산 내 약수터 26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전체의 69%인 18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적합 사유를 보면 강북구 우이동 ‘용담수’ 등 17곳에서 총대장균군이 검출됐고 대장균이나 분원성 대장균군도 10곳에서 나왔다.
총대장균군은 사람 등 온혈동물의 분변에서 비롯되는 분원성 대장균을 포함해 대장균과 비슷한 특성이...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멸종위기 I급 야생동물인 산양 4마리를 지난 13일 월악산국립공원에 방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 3마리는 지난 겨울 설악산에서 먹이가 부족해 탈진해 있다가 공단에 의해 구조된 개체며 나머지 1마리는 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 태어난 산양이다.
공단은 이번에 월악산에 산양을 방사한 이유에 대해 "지역적으로 격리돼...
인근으로는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등 13곳의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강원혁신도시'도 위치한다.
경기도 광주 초월~강원도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2016년, 서원주~강릉을 연결하는 복선전철이 2017년, 서원주~제천을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이 2018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원주시...
지난해 6월 현대건설은 환경부·국립공원관리공단과 ‘국립공원 및 백두대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 지리산·북한산 국립공원의 자원봉사센터 건립을 위해 각 3억원씩 모두 6억원을 기부했다.
지리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는 곧 완공될 예정이다. 이 공원은 국내 국립공원 1호라는 의미가 있다. 북한산 국립공원은 9월 착공에 들어가 11월에...
국립공원관리공단 소속 국립공원연구원은 지난 5월 정밀 GPS(위성항법장치)로 측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학암포 해변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육지 방향으로 21.78m 후퇴했다. 안면도 창정교 해변도 같은 기간 육지 쪽으로 30.75m 밀려났다.
두 해변은 평균 표고도 각각 32㎝, 43㎝ 침식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민병원 국립대전현충원장은 “지속적이고 열성적인 활동으로 현충원이 편안한 호국공원으로 거듭나는데 선도적 역할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방폐공단 청정누리봉사단은 지난해부터 노사합동 헌화캠페인을 실시해왔으며 대전봉사대는 특히 매달 대전현충원 애국지사 2,3묘역에서 매달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공원 내 설치한 자연생태 관찰용 무인 카메라를 통해 멸종위기종 2급인 담비 두 마리가 새끼노루를 공동으로 사냥하는 모습을 촬영했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이 공개한 영상은 지난 6월 17일 촬영된 것으로 담비 두 마리가 나무를 오르내리며 새끼노루 한 마리를 공격하고 있고 새끼 노루는 담비의 위협에 방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팔색조가 강원도 내륙지역인 오대산에서 서식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팔색조는 기온이 따뜻한 제주도와 남해안 섬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여름 철새인 팔색조는 서식환경이 매우 제한적인 종으로 숲이 우거지고 습한 환경이 필요해 내륙지역에서는 찾아보기 쉽지...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전국 국립공원 인근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여성들을 자연환경해설사로 양성시키겠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연간 100만명의 외국인이 우리나라 국립공원을 방문함에 따라 외국인들에게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탐방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공단은 오는 2015년까지 80명의 외국인 자연환경해설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연간 800만명이 찾는 북한산국립공원의 계곡생태계를 보호하고 송추계곡을 자연 상태로 복원하기 위해 지난 11일 송추수영장을 철거했다고 17일 밝혔다.
철거된 송추수영장은 4175㎡(1200여평)의 부지에 대형 수영장장과 수중보, 여관, 매점 등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콘크리트 시설이었다. 1964년에 만들진 이후 2011년 공단이 계곡 복원을 위해...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5년간 국립공원 내에서 발생한 24건의 여름철 익사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17일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익사사고의 주 원인은 음주 후 수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금지구역 수영, 수영미숙, 장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술을 마신 후 수영하다가 사망한 경우는 전체의 29%(7건)를 차지했다.
또 20대와 30대가 익사자의...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긴꼬리딱새가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에서 번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긴꼬리딱새의 번식둥지는 지난 6월 중순 한려해상사무소가 금산지구의 자연생태계를 조사하던 중 발견했다. 발견 당시 어미가 둥지에 4개의 알을 품고 있었으며 관찰 결과 암수 한 쌍의 번식을 확인했다.
긴꼬리딱새는 일명 삼광조(참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