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약수터 세곳 중 두곳 대장균 ‘득실’

입력 2012-09-17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곳 중 18곳 부적합 판정

북한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옹달샘(약수터) 세 곳 가운데 두 곳은 사람이 마시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북한산 내 약수터 26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전체의 69%인 18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적합 사유를 보면 강북구 우이동 ‘용담수’ 등 17곳에서 총대장균군이 검출됐고 대장균이나 분원성 대장균군도 10곳에서 나왔다.

총대장균군은 사람 등 온혈동물의 분변에서 비롯되는 분원성 대장균을 포함해 대장균과 비슷한 특성이 있는 미생물을 아울러 부르는 말이다.

일반 세균은 성북구 정릉동 ‘용화천’ 등 3곳에서 기준치 이상 검출돼 마시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북한산 옹달샘 물이 이렇게 오염되는 이유는 대부분 주변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손을 씻는 행위, 개나 고양이 등 동물의 분변 때문으로 공단은 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2000억 수혈받은 홈플러스 ‘오늘 가오픈’...13일 정식 개장 시험대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1: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84,000
    • -0.35%
    • 이더리움
    • 2,693,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302,500
    • +0.36%
    • 리플
    • 1,458
    • -1.82%
    • 솔라나
    • 102,800
    • -1.25%
    • 에이다
    • 282
    • +4.44%
    • 트론
    • 464
    • +0%
    • 스텔라루멘
    • 2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00
    • +3.58%
    • 체인링크
    • 11,580
    • +0.7%
    • 샌드박스
    • 58.63
    • +0.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