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재발방지 및 청정국 지위 획득을 위해 하반기에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국 지위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구제역진단과는 국가방역사업으로 구제역 진단, 항원 및 항체 정밀검사, 혈청예찰 업무 등 국가표준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기술을 활용한 구제역 백신연구개발 등을 위해 오는...
구제역 재발방지의 핵심은 백신접종인 만큼 “중앙기동점검반”을 중심으로 매주 집중 점검을 지속하는 한편, 농가의 백신접종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소포장 구제역 백신’을 개발·공급하기로 하였다.
또 구제역에 노출된 경험이 있었던 위험농가 257곳, 1,436두에 대해 조기도태를 지속 유도하고 ‘농가별 기록관리 카드제’를 실시해 밀착 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호주에서의 암성통증치료제 임상2상시험과 관련, 호주 국립암센터장이 임상연구책임자로 호주의 10개 병원에서 시험을 진행한다.
동물백신분야에서는 유전자재조합 FC발현 기술을 적용한 '프로백-피이디에프씨'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현재 판매가 시작됐으며 코미팜은 향후 광견병과 구제역에도 FC발현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백신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들 농가의 주요 위반사항은 구제역 백신 미실시 13곳, 백신 접종 실시대상 및 확인서 미작성 8곳, 소독실시 기록부 미작성 11곳 등이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적발된 농가들에 대해서는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각종 동물용 의약품 지원 대상자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또 앞으로 구제역 백신 미접종 농가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경우 도축금지와 명단공개 등...
농식품부는 10월과 11월, 내년 4월부터 5월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구제역 정기접종을 실시하고 백신항체 조사를 실시한다. 또 예방접종 실태를 현지점검해 예방접종 미실시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정책지원 배제 등의 불이익 조치도 취할 계획이다.
특히 구제역·AI 발생국가를 여행한 축산관계자에 대해서는 농가별 실명제 담당공무원과 구제역...
국내에서 사용 중인 구제역 백신 일부에서 O형 구제역에 대한 항체형성율이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3일 구제역 3가 혼합백신(O형, A형, Asia1형) 2종류 중 1개 제품에서 O형 항체형성률이 26%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검역검사본부 장기윤 부장은 정부과천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I사 혼합백신의 경우 3개 혈청형 중 A형과...
구제역으로 확인되는 경우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국내에서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유형일 경우 해당 농장의 감염 가축만 살처분하고, 백신접종을 실시하지 않는 새로운 유형일 경우 해당 농장과 반경 500m내의 모든 우제류 가축을 살처분 하게 된다.
한편 정밀검사 결과는 7일 오후 발표될 예정이다.
전업규모(소 50마리, 돼지 1000마리) 이상 축산농가는 구제역 백신 구입비용을 50% 분담 해야된다. 반면 전업규모 이하 소·돼지 농가와 염소·사슴농가는 종전대로 정부에서 무상으로 공급된다.
또 내년 2월 부터 축산농장 인증제를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시작해 순차적으로 다른 축산업종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의 신청을 받아...
특히 경북도내에는 지난 4월 이후 현재까지 16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권찬호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올 겨울 구제역을 대비해 전국 축산농가에서 백신접종을 이미 마쳤고 의심증상 발생시 즉시 당국에 신고하는 등의 초동조치도 잘 이뤄지고 있어 양성판정이 나오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철저한 소독과 예방백신 접종이 최선이라며 적극적인 방역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 장관은 이날 오후 홍성군 소재 충남가축위생연구소를 방문, 오형수 가축위생연구소장으로부터 '구제역ㆍAI 방역대책'에 대한 보고를 들은 뒤 구본충 행정부지사 등 충남도...
21일 오후 12시14분 현재 대한뉴팜은 전일보다 470원(6.69%) 오른 7500원을 기록중이며 중앙백신과 파루는 5% 이상 상승세다.
이날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경북 영양군 한우농가에서 소 3마리가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2마리는 폐사하고 1마리는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받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이날 해당소의 시료를 채취해 다음날 새벽까지 분석한 결과 이 같이 판정됐다고 설명했다.
의심 증상을 보인 한우는 지난 7월 전남 무안에서 입식됐으며 구제역 예방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상태였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백신 접종을 마친터라 의심가축 검사결과가 양성일 가능성은 낮았지만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신중을 기했다”고 말했다.
농장주가 신고한 구제역 의심가축은 생후 16개월된 한우로, 지난 8월 상순 전남 무안에서 입식됐고 예방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상태로 나타났다.
경북도와 안동시는 현재 의심축 신고 농장에 대해 긴급 방역조치를 취해 정밀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심가축을 격리하고 가축과 차량, 사람 등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구제역 감염여부는 4일 오전 중에 나올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 재발을 막기 위해 항체 형성률이 낮게 나타나고 있는 충남과 전남북 지역의 전체 돼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이달 하순 구제역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점검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특히 확인 결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는 돼지 축산농가에 대해선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집중관리대상으로 지정해 특별관리하는 등...
특징종목으로는 삼성전자가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인피니트헬스케어 등 관련주들이 급등 마감했으며 전일 급등한 중앙백신 등 구제역 관련주들은 구제역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상한가 12개를 포함한 449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5개를 포함한 479개 종목은 하락했다. 99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경북 포항 한우 농가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판명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중앙백신은 전날보다 1500원(9.04%) 내린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제일바이오도 7% 급락 중이다.
대한뉴팜과 이-글벳, 대성미생물도 각각 4%~5%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림과 마니커도 각각 3.90%, 2.99%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특징종목으로는 중앙백신 등 구제역 관련주가 경남 포함에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는 소식에 급등했으며 보령메디앙스와 아가방컴퍼니 등 저출산 관련주들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사회보장기본법 전부개정 법률안 발의 소식에 급등 마감했다.
상한가 20개를 포함한 38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한가 3개를 포함한 567개 종목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