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경 LG 명예회장의 ‘과학꿈나무 키우기’가 25년째 이어지고 있다.
LG그룹은 구 명예회장이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주기 위해 1987년 여의도 LG트윈타워 준공과 함께 설립한 민간기업 과학관 1호 ‘LG사이언스홀’이 오는 28일로 개관 25주년을 맞는다고 26일 밝혔다.
구 명예회장의 청소년 과학교육에 대한 열정은 구 명예회장이 초등학교 교사로...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조카인 구씨는 엑사이엔씨 대표로 있던 2007년 신소재 전문기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수법으로 주가를 조작해 139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기고 지인들에게 114억원의 이득을 보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농사 안 짓는 고령자 95만명 농협조합원 인정할듯
농사를 짓지 않는 농촌 주민도 농협...
“교수진의 경쟁력이 곧 대학의 경쟁력, 대학의 경쟁력은 국력과 산업의 경쟁력으로 연결됩니다.”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LG연암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18일 오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연암문화재단의 ‘연암해외연구교수 증서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한국대학들의 위상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지만, 세계를 리드하는 수준이...
한편 ‘마이네임’은 지난 1일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헬로 앤 굿바이’를 발매했다. ‘헬로 앤 굿바이’는 작곡가 구자경ⅹ호승을 비롯해 손담비 달샤벳 환희 등 다수의 가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팀이 제작했다.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풍성하게 울리는 베이스와 마이네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다.
지난 1993년 구자경 명예회장 재임당시부터 시작된 경영혁신활동이 올해로 20년이 된 것.
LG그룹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광주에 있는 곤지암리조트에서 ‘LG 혁신 한마당’을 개최하고 혁신활동을 통해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한 계열사들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지난 24일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88회 생일인 미수(米壽)를 맞아 LG·GS·LS 등 범(汎) LG가(家)가 한 자리에 모였다.
구 명예회장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든여덟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미수연을 가졌다.
이날 미수연에는 구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본무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2남...
구자경 LG 명예회장이 지난 24일로 미수(米壽)를 맞았다.
구 명예회장은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든 여덟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미수연 모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미수연에는 구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2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3남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창업주 고 구인회 회장에서 2세 구자경 회장, 3세 구본무 회장 모두 장자에게 승계됐다. 다만 구본무 회장의 장남의 사망으로 지난 2004년 구광모 LG전자 차장이 양자로 입적됐다. 따라서 4세대 역시 장자에게 넘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구 차장은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아들이다.
SK그룹은 고 최종건 회장이 사망하면서 동생 최종현 회장이 그룹을 이어...
구자경 LG명예회장이 지난 9일 천안연암대학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격물치지 성의정심(格物致知 誠意正心)'을 강조했다고 LG그룹이 12일 밝혔다.
'격물치지'는 사물의 이치를 통찰해 지식을 확고히 한다는 뜻이며 '성의정심'은 뜻을 성실히 하고 마음을 바르게 가진다는 뜻으로 출처는 대학이다.
구 명예회장은 "진정한 전문가가 되고자 한다면 현장에서...
실적 역시 지난해 매출 474억원, 영업이익 17억원, 순이익 15억원을 기록하는 등 작지만 매년 꾸준한 상승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큰 수익을 내긴 힘들지만 상징성과 사회공헌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 LG그룹 구자경 명예회장은 그룹과는 상관없지만 장류사업을 하고 있다.
연암이 1969년 타계한 뒤 장남 구자경 LG 명예회장이 창업정신을 기리기 위해 연암이 살던 집을 개조해 꾸며놓은 것. 기념관 곳곳에 연암의 고객중심 경영철학이 묻어 있다.
연암 기념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물품이 아니라 그가 남긴 말이다. 기념관 곳곳에 걸린 현판에는 그의 어록이 새겨져 있다.
“싸게 만들기는 쉽다. 그러나 제품이 성공하자면 좋게...
구자경 LG명예회장(LG연암학원 이사장)은 29일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박문화 신임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신임총장은 30일 연암공업대학에서 취임식을 가진 후, 내달부터 2015년 8월까지 4년 임기의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박 신임총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LG전자에 입사한 후 LG전자 CD ROM 사업부장, 광 스토리지 사업부장, LG...
구 총재는 구자경 LG명예회장의 친아들이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구 총재는 야구 명문인 경남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구 총재는 취임일성으로 “50여년 전 중학교 볼보이로 시작했던 제가 KBO 총재에 취임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취임식에서 이용일 전 총재 직무대행이 옷깃에 KBO 배지를 달아주자 "배지에...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막내 동생인 구자극 엑사이엔씨 회장이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아들 구본현 씨와 함께 법정에 설 것으로 보인다.
엑사이엔씨 소액주주들은 검찰이 구자극 회장의 아들 구본현 씨가 횡령 및 주가조작 등의 혐의에 대한 검찰 기소와 관련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법조계와 업계에 따르면...
희성그룹은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 LG그룹 경영권을 장자인 구본무 회장에게 승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립시킨 그룹이다.
구 회장은 상장계열사가 한 곳도 없는 희성그룹을 이끌고 있지만, LG 계열사의 보유지분을 바탕으로 막대한 보유주식가치를 지니고 있다.
구 회장은 현재 (주)LG 주식 875만6713주(5.07%)와 LG상사 58만2766주(1.5%)를 보유...
구자경 LG 명예회장(LG연암문화재단 이사장)이 글로벌 인재 육성과 학문의 세계화를 위해 지난 1989년 시작한 LG연암문화재단의 ‘연암 해외 연구교수 지원 사업’이 올해로 23년째를 맞았다.
이 사업은 연구 성과가 뛰어난 대학교수 30명을 뽑아 1년간 약 3천만원의 해외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선발한 교수는 600명을 넘어섰고 지원한 연구비도...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셋째 동생인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의 아들인 구본천 사장은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의 사위이기도 하다.
구 사장이 화의에 들어간 회사를 인수해 2005년 채무 문제를 조기 종결시키고서 올해 1월 코스닥시장에 LB세미콘을 상장시킨 덕에 E군, F군의 주식 가치가 75억원, 67억원으로 각각 급등했다. 이들의 LB세미콘 지분은 4.79...
두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은 이트라이브가 총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첫번째 미니앨범에서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구자경, 장준호, 랩퍼 빅톤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 곡 ‘핑크 로켓’은 로켓을 타고 우주를 비행하는 한다는 독특한 콘셉트의 팝 댄스곡으로 신나는 멜로디가 달샤벳 멤버들의 달콤한 목소리를 강조했다.
‘핑크 로켓’...
LG 구자경 명예회장의 동생인 구자극씨의 아들인 구본현 엑사이엔씨 전 대표가 주가 조작 및 횡령 혐의로 결국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2010년 5월 구본현씨가 회사 대표로 있던 2007년 당시 주가를 조작해 차익을 챙기고 회삿돈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지난 15일 검찰은 구본현씨를 구속했다.
구씨는 지난 1998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