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렀다면 풀이 어느 정도 다시 자라 있어야 하는데 누군가 주변을 정리한 것처럼 풀이 꺾여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유출된 유병언 전 회장의 최초 발견 당시 사진에서 유병언은 가슴부분이 튀어나온 채 배는 부패로 인해 움푹 꺼져 있으며, 머리 부분은 거의 백골이 된 상태다. 특히 배를 중심으로 상당히 많은 구더기가 있어 부패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숨진 뒤 보름 이상의 시간이 흘렀다면 풀이 어느 정도 다시 자라있어야 하는데 누군가 주변을 정리한 것처럼 풀이 꺾여있기 때문.
앞서 유출된 유병언 전 회장의 최초 발견 당시 사진은 가슴부분이 튀어나온 채 배는 부패로 인해 움푹 꺼져 있으며, 머리 부분은 거의 백골이 된 상태다. 특히 배를 중심으로 상당히 많은 구더기가 있어 부패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시신 주변에는 구더기가 득실거리고 주변 풀은 꺾여있다. 유병언 전 회장이 사망한 지 약 2주가 지난 시점이지만, 풀이 자라지 않은 상태로 보인다.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병언 사진, 정말 가지런하군" "유병언 사진, 반백골이란 표현이 맞네" "유병언 사진, 2주 만에 저렇게 부패가 가능한가?" 등의 다양한...
이어 그는 “시신의 부패가 심했고 장기 등도 구더기에 의해 상당히 훼손, 머리 부분은 뼈만 분리된 상태였다”면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독극물 검사도 했지만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DNA확인에 40일이 걸린 이유에 대해 부검의는 “허벅지 대퇴부 뼈를 국과수에 보내 DNA 감정을 의뢰했었다”며 “뼈를 연화시키는 과정이 있어 신원확인에...
부작용이라는 구더기가 무서워 혁신의 장을 못 담그는 것이 작금의 한국 금융 규제인 것이다.
이제 당국이 크라우드 펀딩에서 우려하는 문제를 살펴보기로 하자. 금융 규제 당국의 우려를 나타내는 한 마디 단어는 ‘투자자 보호’다. 물론 투자자 보호는 필요하다. 부당한 정보의 왜곡과 모럴 해저드가 배제되도록 하는 것이 금융당국의 당연한 역할이다. 그러나 모든...
기업에 파트너로 참여하는 직원들은 마땅히 주주의 자격이 있지 않은가. 부당한 이익에 대해서는 조건을 부여하면 된다. 구더기 무서워 장을 담그지 않는 일은 피해야 한다.
제2 벤처 붐 구현에 중요한 것은 문장의 해석이 아니다. 벤처기업으로 우수 인재가 가는 길을 열어야 한다. 문제의 본질에 입각해 국익에 도움이 되는 회계 기준의 유연성이 필요하다.
컵케이크’ 사진들이 올라왔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벌한 컵케이크 3탄’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초코 컵케이크는 베이지색 구더기들이 꿈틀대는 모습이다.
살벌한 컵케이크 게시물들을 본 네티즌들은 “오 아이디어 최고”, “살벌한 컵케이크 초코맛 먹어보고 싶어”, “살벌한 컵케이크 잘 만들었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살아있는 듯 보이는 쥐, 거미, 구더기 등이 음식 대신 올라와 있는 것.
베어 그릴스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쥐를 집어들고 있다.
‘강인한 남자의 미끄럼대’에 이어 ‘강인한 남자의 점심식사’를 본 네티즌들은 “설마 먹으려는 건 아니겠죠? 아니라고 말해줘요…”, “강인한 남자의 미끄럼대는 점심식사에 비하면 애교네요”, “점심으로 저 정도를 먹는 사람이니...
뇌물 제공과 대가성의 입증 어려움을 이유로 형사처벌 대신 과태료 부과로 처벌 수위를 완화한 것은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것과 같다. 공직사회의 뿌리 깊은 부패를 단절하기 위해서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금품수수에 대해 무조건 형사처벌하는 원안을 회복하는 게 옳다.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김영삼 정부가 실시한 금융실명제의 경우를 봐도 그렇다. 당시...
사람뿐 아니라 가축도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지자 ‘이멕틴 플러스’라는 동물용 기생충 구제제 중 구충범위가 가장 넓은 제제를 생산하고 있는 이글벳이 상승세다.
회사측은 소 전용 광범위 내외부구충제로 위장관내 기생하는 대부분의 선충류를 비롯하여 안충, 폐충, 간질충, 이, 쇠파리구더기, 옴, 진드기를 효과적으로 구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따져봤냐?”, “서명한 의원들 이름 기억해놨다가 다음 선거 때 낙선운동 합시다.”, “국회의원한테는 ‘낙선’이 가장 큰 위협이구나.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 격이네.”, “어린이집 원장이 밀어줘서 국회의원 된 사람도 있나 보지. 이번엔 부모들이 나설 차례구먼.”, “나라를 위하기보다는 자신들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한 국개의원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실제로 연맹은 국민연금을 폐지하면 대부분의 가입자는 최소 4.5~9% 가량 가처분소득 증가효과로 소비를 늘리거나 가계부채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선택 연맹 회장은 “폐지반대세력이 주장하는 ‘국민연금 폐지→민간보험사로 이동’ 논리는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구더기가 득실거리는 액젓을 명품인 것처럼 속여서 판 일당이 적발됐다. 이들은 제조 용기에 중국산 소금을 섞어 만든 젓갈 수억원 어치를 시중에 대량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군산해양경찰서는 무허가로 액젓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어민 배모씨(58) 등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씨 등은 2010년 5월부터 최근까지 부안군의 한...
이밖에 취한 새우요리인 중국의 '취하', 중국의 '제비집 요리', '쑹화단', 이탈리아의 '카수마르주(구더기치즈)', 노르웨이의 '양머리 요리'가 뒤를 이었다.
이 글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것도 힘들다. 저걸 어떻게 먹지?" "각 나라의 음식문화를 갖고 뭐라 이야기하긴 힘들지만 정말 차마 보기 힘들긴 하다" "냄새가 참 이상할 것 같은데...
김장철을 앞두고 구더기 젓갈 등 위생불량·원산지 표시위반 업체가 적발됐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김장철을 맞아 식자재 제조 ㆍ가공업체 43곳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여 비위생적 제조ㆍ판매, 무신고 영업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 3곳을 적발,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고춧가루 원산지를 속여 '농산물 원산지 표시 법률'을 위반한...
오뚜기의‘열라면’에서 구더기가 나왔지만 정작 회사 측은 무성의한 태도를 취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새벽 0시 30분경 조치원에 사는 대학생 임효정(21·여)씨는 오뚜기의‘열라면’용기면을 먹다가 화랑곡나방의 애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을 발견했다. 유통기한이 오는 11월 7일까지로 유통기한 이내 제품이다.
오뚜기 홈페이지에 이 사건을 접수한 임 씨는...
단무지의 비위생적인 제조 현장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구더기 공포와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된 MBC '불만제로'에서는 단무지 절임 제조 공장의 실태가 여실히 공개됐다.
문제의 절임공장에서는 지붕 덮개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단무지 절임탱크 안에는 오랜 시간 방치된 듯한 절인 무가 담겨 있었다. 탱크 안 물의 상태는 정말...
구더기는 물론 유충들까지 발견됐다.
제보자가 직접 찍어놓은 동영상에는 탱크 안의 고여 있던 불결한 물을 다시 새로운 단무지를 절이는 데 쓰는 장면이 포착했다. 이렇게 비위생적으로 절여진 무는 부산의 단무지 제조공장으로 유통됐다. 이곳에서는 이 절임 단무지를 이용해 단무지 완성 제품을 만들고 있었다.
절임된 단무지는 세척과 탈피 후 조미...
하지만 구더기 무섭다고 장 못 담글 수는 없는 일. 겨울을 현명하게 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겨울철에 가장 빈발하는 문제는 빙판길 사고와 한파로 인한 차량 고장이다. 빙판이나 눈으로 덮인 도로는 제 아무리 베테랑 운전자라도 얕볼 수가 없다. ‘아차’하는 순간에 미끄러지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이다.
본의 아니게 미끄러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