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어린이집법안 철회, 부모들 표는 안따져?

입력 2013-05-08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린이집에 대한 감시 감독을 강화하고자 발의된 법안이 관계자들의 집단 항의로 철회됐다는 소식에 온라인이 분노로 들끓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심한 인간들. 어린이집 원장 표가 많은지, 부모 표가 많은지 안 따져봤냐?”, “서명한 의원들 이름 기억해놨다가 다음 선거 때 낙선운동 합시다.”, “국회의원한테는 ‘낙선’이 가장 큰 위협이구나.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 격이네.”, “어린이집 원장이 밀어줘서 국회의원 된 사람도 있나 보지. 이번엔 부모들이 나설 차례구먼.”, “나라를 위하기보다는 자신들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한 국개의원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03,000
    • -3.04%
    • 이더리움
    • 4,344,000
    • -6.78%
    • 비트코인 캐시
    • 809,000
    • -3.35%
    • 리플
    • 2,853
    • -2.76%
    • 솔라나
    • 189,700
    • -4.19%
    • 에이다
    • 572
    • -4.35%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29
    • -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90
    • -5.15%
    • 체인링크
    • 19,120
    • -5.21%
    • 샌드박스
    • 179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