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 목사 사건, 홍대 새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양노회가 전병욱 삼일교회 전 담임목사의 징계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삼일교회 당회(의회)가 전 목사 징계 청원서를 29일 접수, 10월 13일 열리는 가을 정기 노회에서 전병욱 목사 사건을 논의한다. 전 목사는 삼일교회 목사로 있으면서 강간 수준의 성추행을 비롯해 여성...
2012년 6월부터 삼일교회 교인들은 전 목사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양노회에 전 목사의 목사직 박탈을 요구하는 면직청원을 하고 있다.
전병욱 목사는 2012년부터 현재 서울 마포구 홍대새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전병욱을 접한 네티즌은 "전병욱, 책 충격이다", "전병욱, 홍대새교회는?" ,"전병욱, 자성의...
앞서 11일 KBS는 2011년 문 후보가 장로로 있는 온누리 교회에서 실시한 특강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 나라를 일본의 식민지로 만든 건 하나님의 뜻" "남북 분단 역시 하나님의 뜻, 당시 우리 체질로 봤을 때 한국에 온전한 독립을 주셨다면 우리는 공산화될 수밖에 없었다" "해방된 지 60년이 지났는데도, 과거에 매달려 있는 우리가...
또 문 후보자의 동생이 구원파와 관련 있는 교회의 장로라는 주장이 제기된 데 이어 특파원 시절 학위취득 과정의 의문점, 논문표절 가능성 등이 조금씩 언급되는 것도 향후 송곳 검증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이미 김용준, 안대희 등 현 정부에서만 두 명의 총리 후보자가 낙마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청와대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앞서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지난 2011년 자신이 장로로 있는 교회에서 한 강연에서 "일본 식민지배와 남북분단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당하게 식민지로 만들었나? 하나님이 우리한테 고난을 주신 거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이 논란이 되자 문 후보자는교회 안에서 한 말이...
12일 KBS 보도 등에 따르면 문 후보자는 지난 2011년 자신이 장로로 있는 서울 온누리교회의 특별강연에서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 라고 우리가 항의할 수 있겠지, 속으로”라며 “아까 말했듯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너희들은 이조 500년 허송세월을 보낸 민족이다. 너희들은 시련이 필요하다”고 일제의...
11일 KBS 보도에 따르면 문창극 후보자는 지난 2011년 자신이 장로로 있는 서울 온누리 교회에서 근현대사와 관련한 특강을 하며 '일제 식민지배와 남북 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는 기독교선교방송(CGN TV) 녹화 동영상을 통해 확인됐다.
동영상을 보면 문창극 후보자는 수백명의 신도 앞에서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받게 된 것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은 기독교복음침례교회로 목사였다.
중앙일보는 이전 구원파 신도의 말을 빌려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뿐 아니라 계열사 대표 대부분이 구원파 신도"라고 23일 밝혔다. 또한 청해진해운의 최대주주 '천해지'와 지주회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경영을 맡고 있는 변기춘 대표도 구원파 신도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종교적...
장로회총회 소속 교회는 서울시가 운영 중인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하고 이에 따른 인센티브를 활용해 에너지 빈곤층을 지원하게 된다.
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절약 운동이 널리 확산되기 위해서는 전 시민적인 협력과 동참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과 공동 실천으로 에너지 절약 및 사랑마을 운동의 훌륭한 시범모델로...
이집트 성지순례 도중 폭탄 테러를 당해 부상을 입은 충북 진천 중앙장로교회 신도 15명이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들은 귀국 즉시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19일에 테러 피해자 15명이 먼저 귀국했다.
이날 귀국자 중에는 사망자 3명 가운데 한 명인 현지 여행사 사장 제진수 씨(56)도 포함됐다. 제...
재판부는 또 이들 부자와 범행을 공모한 교회 장로 두 명 및 회계법인 이사 두 명에 대해서도 유죄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배임은 교회의 당 회장으로 최고 의사결정권을 가진 조 목사의 결정없이는 불가능하고 각종 문서를 변조해 조세포탈에도 기여했다”고 밝히면서 집행유예를 내린데 대해서는 “피고인의 인생 역정과 종교인으로서 사회복지에 기여한...
현지 여행업체 ‘블루스카이 트래블’ 사장인 제씨는 충북 진천 중앙장로교회 교인 김홍렬(64)씨, 한국에서 동행한 가이드 김진규(35)씨, 이집트인 운전사 등 이번 테러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 4명 가운데 한 명이다.
◇ 가계형편 맞게 노령연금 수급시기·금액 조정 가능
올해부터 국민연금 수급권자가 자신의 가계형편에 맞게 노령연금을 받을 시기와 금액이...
현지 여행업체 ‘블루스카이 트래블’ 사장인 제씨는 충북 진천 중앙장로교회 교인 김홍렬(64)씨, 한국에서 동행한 가이드 김진규(35)씨, 이집트인 운전사 등 이번 테러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 4명 가운데 한 명이다.
현지 가이드이자 여행업체 대표인 제씨는 22년 정도 이집트 여행업에 종사해 이집트 한인 여행업계의 중견 원로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혀 왔다. 교민 사회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는 17일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일어난 한국인 관광버스 테러와 관련한 긴급성명을 통해 “반 생명적 현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부상자들의 치유와 안전한 귀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장 통합은 이번 테러 사망자 가운데 1명과 대다수 부상자가 다니는 진천중앙교회가 속한 교단. 예장은 이날 총회장 김동엽 목사 명의로...
고 제진수씨는 필리핀 현지에서 블루스카이 여행사를 운영하다 이번 충북 진천 중앙장로교회 측의 성지순례를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딸 제씨는 지난 2월4일 조직위에 들어와 경기기획부에서 스포츠인포메이션센터를 운영하며 선수단·임원 책자 발간, 통·번역 업무를 맡고 있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4개국 언어에 능통한 재원이라는 평이 자자하다.
조직위 측은...
당시 테러를 당한 버스에는 충북 진천 중앙장로교회 소속 성지순례 관광객 31명과 가이드 2명 등 한국인 33명과 이집트인 2명(운전기사 1명·가이드 1명) 등 모두 35명이 타고 있었다.
한국인 사망자는 충북 진천 중앙장로교회 신도 김홍렬(64)씨와 현지 가이드 겸 블루스카이 여행업체 사장 제진수(56)씨, 한국에서 동행한 가이드 김진규(35)씨 등 3명인...
당시 테러를 당한 버스에는 충북 진천 중앙장로교회 소속 성지순례 관광객 31명과 가이드 2명 등 한국인 33명과 이집트인 2명(운전기사 1명·가이드 1명) 등 모두 35명이 타고 있었다.
한국인 사망자는 충북 진천 중앙장로교회 신도 김홍렬(64)씨와 현지 가이드 겸 블루스카이 여행업체 사장 제진수(56)씨, 한국에서 동행한 가이드 김진규(35)씨 등 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러를 당한 버스에는 충북 진천 중앙장로교회 소속 성지순례 관광객 31명과 가이드 2명 등 한국인 33명과 이집트인 2명(운전기사 1명·가이드 1명) 등 모두 35명이 타고 있었다.
이집트 폭탄 테러로 인한 한국인 사망자는 충북 진천 중앙장로교회 신도 김홍렬(64)씨와 현지 가이드 겸 블루스카이 여행업체 사장 제진수(56)씨, 한국에서 동행한 가이드 김진규(35)씨 등...
새벽 기도에는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연일 매몰 처분 등에 투입된 공무원을 독려하고 AI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해 온 이 교회 장로 유영훈 진천군수도 함께했다.
한편 이집트 국경에서 폭탄테러를 당한 신도들이 다니는 진천중앙교회는 1954년 6월 창립된 유서깊은 교회로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역사에 비해 교회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진천중앙교회는 1970∼80년대 진천은 물론 인접한 음성 지역까지 장로교회를 개척, 이런 공로로 1984년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 선교대회 때 이익상 당시 담임목사가 특별상을 받았다.
1996년에는 해외선교부가 설립돼 이때부터 중국, 파키스탄, 네팔, 인도네시아 등에서 온 이주 노동자들의 복음화가 본격화됐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글 공부와 성경 공부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