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로 보면 선박(-20.5%), 반도체(-2.2%), 무선통신(-27.6%) 등 주력품목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수출 견인 품목은 자동차(14.8%), 석유제품(11.2%), 철강(4.8%), 기계류(6.9%) 등이다.
국가별 수입은 미국(5.2%), EU(7.1%), 중동(16.2%) 등에서는 증가하고 일본(-4.4%), 호주(-10.4%), 중국(-6.3%), 동남아(-5%) 등은 감소했다. 국내 경기 둔화와 국제유가의 하향 안정세로...
2012-07-15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