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물가 추세를 보여주는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4%, 전월비 0.1% 상승했다. 7개월 연속 1%대의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농산물은 양호한 기상여건, 추석슈요 종료 등으로 수급이 점차 개선될 전망이나, 국제곡물가·유가 상승 등 물가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급등하던 국제곡물가격은 미국의...
8%), 학원비(중학생 0.4%) 등의 품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지역난방비(12.1%), 도시가스(9.8%), 하수도료(13.5%), 전철료(13.2%), 시내버스료(10.3%) 등 공공요금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장기적인 물가 추세를 보여주는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4%, 전월비 0.1% 상승했다. 7개월 연속 1%대의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0%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월에 비해서는 0.7% 올랐다.
특히 신선식품지수가 전년 동월비 8.6%, 전월비 8.8% 올랐다.
이중 신선채소는 전월비 27.4%나 뛰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도 11.4% 상승했다.
신선과실도 전년에 비해 11.2%, 전월에 비해 1.1% 올랐다. 지난달 추석 장바구니 물가의 힘겨움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생활물가도 전년비 0.6%, 전월비 0.7% 올라 낮은 흐름을 보였다.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2.9% 내렸지만 전월보다는 4.6% 급등했다.
폭염 여파로 신선채소는 전월보다 8.0% 급등했고 신선과실은 5.7% 상승했다. 신선어개는 0.8% 하락에 그쳤으며 기타신선식품은 2.0% 내렸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전월과 비교해 식료품·비주류음료와 교통이...
물가는 전년비 0.8% 상승했고 전달보다는 0.5% 하락했다. 식품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올랐고 전달보다는 0.6% 하락했다. 식품 이외 품목은 전년비 0.7% 상승하고 전월비 0.4% 하락했다.
지난 5, 6월 10% 대를 기록했던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비 3%대 상승으로 안정을 되찾았다. 전월로도 2.4% 오르는 데 그쳤다. 전년에 비해 신선어개(2%), 신선채소(1%), 신선과실...
한국은행이 9일 내놓은 ‘2012년 6월 생산자물가지수’자료를 보면 전월 대비 생산자물가는 4월과 5월 각각 0.1% ,0.6% 낮아진데 이어 6월 1.4% 떨어졌다. 6월 하락폭은 2008년 12월 -1.7% 이후 가장 크다.
6월 생산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0.8% 상승에 그쳐 2009년 11월 -0.4% 이후 처음으로 1% 미만으로 내려갔다.
한은은 이에 대해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원유 등...
가격 변동이 심한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해 장기적인 물가 추세를 보여주는 근원물가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전월비 0.3% 오르는 데 그쳐 안정된 물가 흐름을 보여줬다.
그러나 채소, 생선, 과실류 등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두달 연속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신선식품지수는 전월에 비해서는 5% 하락했으나 전년 같은 달에...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에 근무했던 사람들이 관련됐다는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한 심정이라고 말해.
◇ 오늘의 주요 일정
韓, 6월 선물·옵션 만기일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분기 경상수지/ 5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업보험
*ECB 6월 월간 보고서 발간/ 유로권 소비자물가(CPI)/ 이탈리아 국채발행
*日, 산업생산
가격 변동이 심한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해 장기적인 물가 추세를 보여주는 근원물가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전월비 0.2% 올라 안정된 물가 흐름을 보여준다.
그러나 채소, 생선, 과실류 등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큰 폭으로 올랐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에 비해서는 0.2% 상승했으나 전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13.9% 급등했다.
전년 동월비...
특히 소비자물가는 △3월 2.6% △4월 2.5% △5월 2.5%를 기록 3개월 연속 2%대의 오름세를 나타내 물가가 안정세에 들었다는 평가다.
반면 채소, 생선, 과실류 등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큰 폭으로 올랐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에 비해서는 0.2% 상승했으나 전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13.9% 급등했다.
전년 동월비 신선식품지수 상승률은 △1월 -2.5% △2월 0.4...
식품 등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2% 늘었다.
채소와 생선, 과실류 등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9% 상승했다. 이는 신선과실이 가격이 12.1%나 오른 것이 주요인이다. 신선채소와 신선어개도 각각 5.1%, 4.1% 올랐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이 고춧가루(76.1%), 쌀(10.2%), 갈치(25.7%), 풋고추(50.6%), 토마토(26.7%), 사과(9.2...
생활물가지수가 전년 보다 2.0% 상승하는 데 그친 것은 정부의 강력한 물가억제정책이 효과를 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 4.7%, 전월 대비 3.5% 각각 오름세를 기록했다. 신선과실(과일)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9.8%나 뛰어올랐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전·월세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7%, 3.1% 오르며 가계의 부담이...
채소와 과실 수요가 늘어난 탓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공산품은 전월 대비 0.7% 올라 2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석유제품(2.2%)과 화학제품(2.8%)의 상승폭이 전달보다 커졌다. 유가 상승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가는 3월 들어서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공산품을 중심으로 한 생산자물가지수 상승세는 지속될 수 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식품 등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2.8% 상승했다.
채소와 생선, 과실류 등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4% 상승했다. 전달에는 2.5% 하락했으나 다시 오름세로 전환된 것이다. 이는 신선채소가 9.8% 하락했으나 신선과실과 신선어개가 각각 11.2%, 0.7% 상승했기 때문이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이 고춧가루(82.5%), 쌀(17.6...
6%, 전월보다는 0.5%, 각각 올랐다. 식품 등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2.8% 상승했다.
채소와 생선, 과실류 등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4% 상승했다. 전달에는 2.5% 하락했으나 다시 오름세로 전환된 것이다.
이는 신선채소가 9.8% 하락했으나 신선과실이 11.2%, 신선어개 0.7% 상승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11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자물가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이상기후 여파로 전년대비 6.1%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농림수산물이 지난해 평균 7.4% 올랐고 공산품은 7.7%, 전력·수도·가스는 5.8%, 서비스는 1.8% 상승했다.
농림수산물 가운데 곡물이 상승률 17.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축산물(13.3%), 과실(10.1%), 수산...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4.4% 올랐다. 반면 생선과 채소, 과실 등으로 구성된 신석식품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2% 줄어, 4개월 연속 하락추세다.
농축수산물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 올랐다. 이 가운데 축산물이 12.8%나 급등해 전체 농축수산물 상승세를 이끌었다. 수산물은 4.6% 올랐고, 농산물은 2.8% 오르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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